원리강론

창조목적

true2020 2013. 10. 24. 00:15

◑ 창조목적 - 원리강론

 

1.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목적

 

44 피조물의 창조가 끝날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 창세기의 말씀을 보면(창 1:4~31) 하나님 스스로 창조하신 피조물이 선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피조물이 선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신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면 피조물이 어떻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은 만물 세계를 창조하신 후 끝으로 자기의 성상과 형상대로 희로애락의 감성을 가진 인간을 창조하시어 그를 보시고 즐기려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나서 생육하고 번식하여 만물 세계를 주관하라고 하신 3대 축복의 말씀에 따라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을 이루고 기뻐할 때에 하나님도 그것을 보시고 가장 기뻐하실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면 하나님의 3대 축복은 어떻게 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인가? 그것은 창조의 근본 기대인 사위기대가 이루어진 터전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피조 세계를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3대 축복의 말씀을 이루어 천국을 이룩함으로써 선의 목적을 완성한 것을 보시고 기쁨을 누리시려는 데 있었던 것이다.

 

45 그러므로 인간을 중심한 피조 세계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려 드리는 대 있다.

 

2.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선의 대상.

 

기쁨은 독자적으로 생기지 않는다. 무형이거나 실체거나 자기의 성상과 형상대로 전개된 대상이 있어서 그것으로부터 오는 자극으로 말미암아 자체의 성상과 형상을 상대적으로 느낄 때 비로소 기쁨이 생기는 것이다.

 

예) 작가의 구상과 작품.  

 

 

1) 하나님의 창조의 동기

 

ㄱ. 창세기 1:4~31 보시기에 좋았더라

: 선

: 기쁨

ㄴ. 인간의 창작활동(음악, 문학, 예술 등) 의 동기로 보아

-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을 만들어 힘과 기쁨을 얻기 위함에 있다.

ㄷ. 인간의 본성으로 보아

- 인간은 누구나 홀로 있기를 원치 않는다.

- 줄래야 줄 수 있는 대상이 없고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대상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2)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목적

 

ㄱ. 인간을 중심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ㄴ. 3대 축복(창 1;28)의 말씀을 이루어

ㄷ. 천국을 이룩함으로써

ㄹ. 선의 목적을 완성한 것을 보시고

ㅁ. 기쁨을 누리시려는 데 있다.

 

3) 피조물의 존재목적

 

* 하나님에게 기쁨을 돌려 드리는 데 있다.

* 모든 존재는 이중구조와 이중목적의 연체連体이다.

- 2중 목적

: 성상적 목적 ->  전체를 위한 목적, 주체. - 진선미애. 원인. 내적.

: 형상적 목적 ->  개체를 위한 목적, 대상. - 의 식 주 성. 결과. 외적.

 

▶ 창조 본연의 인간

* 성상적 목적 : 주체, 하나님의 사랑과 선을 중심한 생활

* 형상적 목적 : 대상, 육신과 물질은 성상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

* 성상적 목적을 떠난 형상적 목적은 있을 수 없고 형상적 목적을 保障보장해 주지 않는 성상적 목적도 있을 수 없다.

 

 2.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선의 대상

 

1) 기쁨은 어떻게 생기는가?

 

기쁨은 독자적独自的으로 생기지 않는다. 무형이거나 실체이거나 자기의 성상과 형상대로 전개展開된 대상이 있어서 그것으로부터 오는 자극刺激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성상과 형상을 상대적으로 느낄 때, 비로소 기쁨이 생긴다.

 

예) 작가의 기쁨은 구상構想이 작품으로 実体化 対象、刺激

 

2)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선의 대상 - 3大祝福

 

자기의 성상과 형상대로 희로애락喜怒哀楽의 감성感性을 가진 인간을 창조하시어, 그들이 하나님이 주신 3대 축복의 말씀에 따라 사위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을 이루고 기뻐할 때에 하나님도 최대의 기쁨을 느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선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의 3대 축복을 성취成就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ㄱ. 제1축복 개성 완성

하나님 - 마음 - 몸 - 인간

개성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의 심정과 신성을 지닌다.

하나님의 성전, 심정 체휼, 온전, 거룩

 

ㄴ. 제2축복 家庭完成

하나님-남편- 아내-자녀, 사회, 국가, 세계

 

ㄷ. 제3축복 主管的 四位基台

하나님-인간(形象的実体対象) - 만물(徴的実体対象)  사랑과 미 - 이상 세계

* 인간의 성상과 형상을 형상적으로 전개展開하여 만물 세계를 창조하셨다.

* 인간은 만물 세계를 총합総合한 실체상이다.

* 인간은 소우주이다.

 

* 인간과 동물

* 인간과 식물

: 세포細胞 - 위장胃腸 - 폐肺 - 심장心臓

: 세포細胞 - 뿌리根 - 잎葉 - 줄기幹

 

* 인간과 광물

* 인간과 지구

: 털 - 표피表皮 - 근육筋肉-  혈관血管 -  뼈骨 -  골수骨髄 - 70% 수분

: 수목樹木じゅもく- 지표地表 -  지층地層-  지하수地下水 - 암층岩層 - 용암溶岩 - 70% 바다

 

▣ 1999.2.15(월) 환경에 균형을 맞추는 자가 되자. 제주국제연수원.

- 제25기 대학 순회전도단 국가메시아. 아침 훈독회.

 

299-198 만물을 위하는 사랑의 정을 통해서 연결시키는 완성의 다리를 놔 가지고 하나님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틀림없는 거예요. 모든 꽃도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생겨난 거라구요. 벌레 새끼 하나 죽이지 말라 하는 그 자비라는 말도 다 맞는 거예요. 그것을 다 사랑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전체 만물이 찬양할 수 있고 우리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만물의 영장이요 하늘나라의 성인 성자가 되고 기옥 끝까지도 넘을 수 있는 거예요.

 

천국이란?

* 개성을 완성한 인간 하나의 모양을 닮은 세계이다.

* 마음의 명령 - 중추신경中枢神経 - 사지백체四肢百体

* 하나님의 명령 - 참부모 - 자녀 된 전 인류全人類

 

인간의 타락으로,

1) 하나님의 그의 자녀를 잃으시고 한탄

2) 인간은 자기의 가치를 잃어버림

3) 만물은 주관주를 잃어버렸다.

 

1. 창조의 시작도 기쁨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기에 창조의 결실도 기쁨으로 결실되어야 할 것이 인류 창조의 목적이 아니겠느냐. 

 

 1978.3.1(수) 슬픔과 눈물. 미국.

097-081 원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슬픈 날을 먼저 보기 위한 것이냐 기쁜 날을 먼저 보기 위한 것이냐, 이렇게 묻게 될 때는 그건 두말할 것 없이 기쁜 날을 먼저 보기 위한 것이다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를 보게 된다면 첫째 날 둘째 날 ···. 여섯째 날까지 지은 모든 물건에 대해서 선하라고 명령을 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을 지어 놓고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했습니다. 좋다는 말은 슬픔을 초월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시작도 기쁨으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기에 창조의 결실도 기쁨으로 결실되어야 할 것이 인류 창조의 목적이 아니겠느냐. 시작에서부터 기쁨으로 시작하여 과정도 전부 다 기쁨으로 거치고 기쁜 결과를 바라면서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 하나에 모든 것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러니 인간이 기쁨으로 완성된다면 이 역사는 창조 역사도 그렇지만 인류 역사의 모든 것은 기쁨의 연속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쁨 가운데서 지어졌던 인간의 일생이라는 걸 생각해 볼 때 에덴동산에서 어린 아담 해와가 기쁜 하나님을 대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런 환경에서 자라던 아담 해와가 슬픈 날을 맞이하였다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비참한 역사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보게 된다면 이 천지를 창조한 역사의 주인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첫 번째 주인도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영원한 이상을 세운 그 하나님의 기쁨은 변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시대에 있어서 기쁨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어 있지마는 타락 사건을 맞이한 그날부터 슬픔을 처음 느낀 분도 하나님이 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이 땅 혹은 이 우주 가운데서 눈물을 먼저 흘린 분이 누구겠느냐? 타락한 아담 해와일 것이냐, 하나님일 것이냐? 하나님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슬픔도 하나님이 먼저 느꼈고 눈물도 하나님이 먼저 흘렸을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2.  쌍쌍 제도.

 

1) 반드시 상대적 관계에서 좋다는 말이 성립된다.

 

▶ 1976.6.13(일) 하늘나라와 우리들의 소망. 벨베디아.

087-256 그런데 그 좋다는 말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상대가 없이는 좋을 수 없다 이거예요. 반드시 상대적 관계에서 좋다는 말이 성립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미녀가 있고 미남이 있더라도 혼자서는 좋을 수 없다구요. 혼자서 어떻게 좋아해요? 둘이 있어야 좋은 일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2)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 1977.4.17(일) 하나님과 천국 창건. 미국.

092-216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배워서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체와 대상이 혹은 안팎이 완전히 하나된 곳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중심이 생깁니다. 그런 자리에 서는 주체와 대상의 존재라는 것은 자기들만의 자리가 아니고 하나님과 공동적인 자리에 있다 이거예요. 그 가운데서 주체와 대상이 상관된 모든 일체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아담이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되고 해와가 기뻐하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은 아담 해와가 기뻐하는 것이 됩니다. 거기에 영향되는 모든 일체는 전부 다 공동적인 작용으로 나타난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 1975.11.2(일)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벨베디아.

080-272 그러면 하나님 혼자 기뻐하시겠느냐? 하나님이 하나님 마음대로 기뻐하실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혼자 기뻐할 거예요? "허허허" 이렇게 혼자 기뻐할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미친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시느냐 하는 문제가 나온다구요.

 

무엇을 제일 기뻐하실 것이냐? 하나님이 완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대상을 찾는 것입니다. 기쁨이니 행복이니 사랑이니 하는 이러한 모든 말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상대적 관계에서 하는 말이라구요.

 

3. 3대 축복 완성

 

1968.8.11(일)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마산교회.

- 제1차 40일 하계 전도 기간 중 순회.

 

160-036 그래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지금까지 택해 나온 거예요. 그것을 알지요? 우리는 부모의 날을 갖고 있고 자녀의 날을 갖고 있고 만물의 날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1968년 정월 초하루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날까지 4대 명절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본래 우리의 조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 삼은 가정이 되었더라면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나님의 날이 생겼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었던 천지만물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하였더라면 그날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날이었을 것입니다.

 

그날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날임과 동시에 인류의 조상들이 결혼식하는 날입니다. 부모로서 등장하는 날입니다. 그다음에는 거기에서 태어나는 자녀는 자동적으로 태어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자녀들이 태어남과 동시에 만물도 기뻐할 수 있는 있는 날이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축복받고 등장하는 그 시간이 하나님의 날이요 만물의 날이요 자녀의 날이요 부모의 날입니다. 그냥 그대로 한꺼번에 확정되는 거라구요.

 

1) 순결한 결혼.

 

▶ 1967.10.16(월) 이상 상대. 전본부교회.

- 축복 대상자 예비 집회.

 

157-344 제일 복된 것이 뭐냐? 심정을 가진 여자면 여자로서, 순결한 동남이면 동남으로서 서로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리에서 천상의 뜻을 따라 가지고 예를 올리는 것이 천지의 행운아인 것입니다. 천하의 인생행로에 있어서 모든 면에서 만사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2) 전후 좌우 상하를 중심 삼고 완전히 통일되는 것입니다.

 

▶ 1985.2.25(토) 참부모님 탄신일. 벨베디아.

- 댄버리에서 특별휴가 나오시어 하신 말씀.

 

134-120 자, 하나님은 말이에요,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사람을 짓고 무엇을 이루려고 하셨느냐? 무엇을 이루려고 아담을 짓고 해와를 지으셨느냐? 이게 문제예요. 뭘 하려고 지으셨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지으셨는데 뜻을 이루는 데는 어느 때 이루려고 지으셨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느 때에 이루려고 하셨느냐? 언제 이루려고 하셨느냐? 낳자마자 그저 자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은 도대체 뭐예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하하하하 했다" 이러는 것, 그게 뭐예요? 남편하고 아내인데 그게 어떤 남편이고 어떤 아내예요?

 

*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것은, 이루었다는 것은 어떤 것이냐? 안팎으로 종횡으로 사방으로 완전히 하나되는 거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전후 좌우 상하를 중심 삼고 완전히 통일되는 것입니다.

 

* 참사랑을 통해서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