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사랑과 미

true2020 2014. 2. 26. 16:28

◑ 사랑과 미

 

원리강론

52 하나님으로부터 분립된 이성의 실체가 상대 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사위기대를 이루려 할 때, 그들이 하나님의 제3대상으로 합성일체화 하기 위하여 주체가 대상에게 주는 정적인 힘을 사랑이고 하고, 대상이 주체에게 돌리는 정적인 힘을 미라고 한다. 그러므로 사랑의 힘은 動的이요, 미의 자극은 靜的이다.


* 하나님과 인간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 인간은 미의 대상

 

* 남녀

남자는 사랑의 주체, 여자는 미의 대상

 

* 인간과 만물

인간은 사랑의 주체、만물은 미의 대상

 

* 주체와 대상이 합성일체화하면 미에도 사랑이, 사랑에도 미가 내포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체와 대상이 서로 돌아서 일체를 이루면 주체도 대상의 입장에, 대상도 주체의 입장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 미의 3종류 -> 충, 효, 열

 

* 사랑과 미의 목적

합성일체화하여 하나님의 제3대상이 됨으로써 사위기대를 조성하여 창조목적을 이루려는 데 있다.

 

*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중심하고 그의 이성성상의 실체대상으로 완성된 아담과 해와가 일체를 이루어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부모의 사랑(제1대상의 사랑), 부부의 사랑(제2대상의 사랑), 자녀의 사랑(제3대상의 사랑) 등 창조 본연의 3대상의 사랑을 체휼해야만 삼대상 목적을 완성하여 사위기대를 이룬 존재들로서 인간 창조의 목적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위기대의 3대상 사랑에 있어서 그 주체적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3대상 사랑으로 나타나 사위기대 조성을 위한 근본적인 힘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위기대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아서 그를 완전히 체휼할 수 있는 완전한 미의 대상이요 또 완전한 기쁨의 대상이기 때문에 창조목적을 완성한 선의 근본적 기대가 된다.

 

▶ 사랑이란 무엇인가?

1) 사랑의 뿌리는 하나님이시다.

2) 사랑을 중심 삼고는 동등해진다. 동참, 상속

사랑 앞에는 높고 낮은 것이 없다.

사랑의 세계는 상하를 구별하지 않는다.

3) 사랑은 통일의 핵심이다.

4) 사랑은 할수록 커진다.

5) 사랑에서만 영생이 나온다.

6) 생명보다 귀한 것이 사랑이다.

7) 사랑은 주고 잊어버려라. 완전한 사랑은 준 후에 기억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8) 사랑은 극복克服과 희생犠牲이 동반同伴되어 있다.  

9) 사랑을 주지 못한 것을 한탄嘆き하라.

 

▶ 미

 

1.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찾아야 되고 외적인 아름다음을 가진 사람은 내적인 아름다움을 찾아야 됩니다. 

 

▣ 1981.12.13(일) 우리의 자랑. 벨베디아. 

116-056 외형도 자랑해야 되겠지만 외형의 자랑이 에질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형적인 기준도 자랑할 줄 알고 볼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찾아야 되고 외적인 아름다음을 가진 사람은 내적인 아름다움을 찾아야 됩니다. 

 

2. 뷰티의 꿈이 정착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종착점이 뭐냐 하면 러브입니다.

 

1981.12.1(화) 높은 꿈. 미국. 

116-010 뷰티의 꿈이 정착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종착점이 뭐냐 하면 러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