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정분합작용에 의하여 삼대상목적을 이룬 사위기대

true2020 2013. 11. 26. 17:04

 

* 정분합작용: 시간성

* 사위기대; 공간성

 

◑ 사위기대

 

1)  사위기대란 무엇인가? (통일사상 87)

 

* 원상의 2단 구조 (존재의 2단 구조)

- 내적 수수작용

- 외적 수수작용

 

* 창조의  2단 구조

- 내적 사위기대

: 목적 - 내적 성상 - 외적 성상 - 로고스 (완성된 구상)

 

- 외적 사위기대

: 목적 - 로고스 - 형상(전 에너지) - 신생체(피조물)

 

2) 수수작용의 4요소

: 수수작용에는 중심과 결과가 반드시 동반

: 중심 - 성상 (능동적 위치->주체) - 형상 (피동적인 위치->대상) - 결과

 

▶ 수수작용도 반드시 사위기대를 터로 하여 이루어진다.

피조세계에 있어서의 주체와 대상의 개념은 상대적이다.

주체와 대상의 원리적 관계는 목적 중심의 상대적 관계이기 때문에 조화적이다.

 

▶ 사위기대의 의미  원리강론 35

 

1)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목적이 된다. 

2) 사랑과 선의 근본적 기대이다. 

3) 하나님이 운행하실 수 있는 모든 존재와 또 그것들이 존재하기 위한 모든 힘의 근본적인 기대

4) 존재와 작용作用 활동活動 번식繁殖의 근본적 기대.

5) 3단계 원칙의 근본. 하나님-부부- 자녀의 3단계로써 완성

6) 12수의 근본; 12대상

7) 하나님의 섭리수 4, 3, 12수(12 대상)의 근본이다.

8)四位基台의 究極的인 中心은 하나님이다。

9)사위기대를 완성한 각개 피조물을 개성진리체個性真理体라고 한다.

 

形象的個性真理体→人間

象徴的個性真理体→人間以外의 被造物

 

정분합 작용에 의하여, 주체와 대상과 합성체가 하나님을 중심하여 삼대상 목적을 완성하였을 때, 이들은 사위기대를 이루었다고 말한다. 

 

▶ 사위기대의 3 종류

 

1) 개인적 사위기대

: 하나님을 중심하여 인간의 마음과 몸이 주고받아 하나님의 대상 인간이 될 때 이루어진다.

2) 가정적 사위기대

: 하나님을 중심하여 부부가 하나되어 자녀를 번식하게 될 때 이루어진다.

3) 주관적 사위기대

: 하나님을 중심하여 인간이 다른 존재, 또는 사물과 주고받아 이상적인 주관을 하게 될 때 이루어진다. 

 

* 宇宙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을 위해.

* 天宙의 中心은? 하나님과 人間이 合成一体化한 立場이다.

* 人間은

- 天宙를 総合한 実体相이다.

- 天宙의 和動의 中心으로 創造되었다. 

愛의 主体 神様(아담) ― 美의 対象 人間(해와)

父母되신 하나님이 子女로 完成한 人間에 臨在、安息

神様의 말씀이 真理의 中心、本心의 中心이 된다.

중심 - 성상 - 형상 - 결과의 4요소, 위치의 관계→ 4위기대

 

격위란? 자격상의 위치 (자격-주관에 관한 자격)

 

주체- 능동적 能動的위치位置에 있는 요소要素나 개체個体

 

대상- 피동적 (受動的)위치에 있는 요소나 개체

 

피조세계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의 개념概念은 상대적이다.(통일사상 90)

 

 

▶ 목적으로 본 사위기대의 두 종류

심정, 목적-> 중심:주체-대상: 결과의 위치 포함

 

ㄱ. 심정 중심→ 자동적 사위기대

- 자기동일적(自同的) 수수작용(靜的 수수작용)->합성체 

 

ㄴ. 목적

- 발전적 수수작용(動的 수수작용)->신생체 

 

내적 사위기대  심정 중심 - 내적 성상-내적 형상- 합성체

외적 사위기대  목적 중심 - 성상- 형상- 신생체

 

사위기대의 존재양상

 

사위기대를 완성한 존재는 무엇이든지 원형円形 또는 구형 운동球形運動을 하여 입체立体로 존재한다.

사위기대의 궁극적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創造의 調和 : 回路의 距離、形、状態、方向、角度、授受力의 速度 등의 차이에 의해서.

 

예) 태양계 太陽(恒星)- 遊星 遠心力과 求心力에 의한 授受作用 →公転의 円形運動→ 太陽系形成→ 自転→ 立体로 存在

人間은 神様-> 心―> 体

에너지 - 소립자 - 원자(電子と陽子)- 분자 - 광물 - 식물 - 동물 - 인간 - 하나님

우주의 중심은 인간이다.

 

▶ 위하여 존재하라는 원칙을 세운 이유 4가지

 

1) 영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2) 중심적 존재가 되기 위해

3) 사랑, 기쁨, 행복, 이상은 대상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4)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 정분합 작용에 의하여 삼대상 목적을 이룬 사위기대

 

* 정분합 작용

: 하나의 목적을 중심하고 하나의 존재에서 분립 전개되었던 주체와 대상이 다시 하나의 목적을 중심하고 합성일체화하는 작용을 말한다.

: 정분합이라는 3단계 시간적 과정을 거쳐서 나타난다.

 

1. 가정에서의 일상생활은 정분합 작용을 구현한다.

 

▶ 1970.4.4(토) 축복가정 간의 시봉 질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지구장 회의

 

030-282 가정에서의 일상생활은 정분합 작용을 구현한다. 즉 아침에 서로의 일을 위해 헤어질 때도 기쁨으로 헤어지고 저녁때에 다시 만날 때도 기쁨으로 만나는 것이다.

 

또 가정에 돌아와서는 그날 있었던 일을 아내와 자녀들에게 이야기하고 의논하여 잘못된 것은 고치도록 해야 한다. 가정 전체를 사랑으로 연결시키고 웃음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2. 해와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 아담의 아내가 되는 동시에 내적인 하나님의 아내도 되는 것입니다.

 

▶ 1971.2.17(수) 참된 인생길. 성복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290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분인 것입니다. 이것이 참 멋진 결론입니다. 즉 하나님은 여자 성품도 있고 남자의 성품도 지니고 있는 이성성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가운데 있는 남자의 성품을 모아 가지고 남자를 만들었으며 여자의 성품을 모아 가지고 여자를 만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주체와 대상으로 갈라지며 이 주체와 대상이 서로 수수작용을 하면 이것이 다시 합쳐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통일교회의 원리에서 말하는 정분합 작용이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주체로서 대상인 인간들에게 머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는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 아담이 누구라고 했지요? 외적인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누구입니까? 해와는 아담의 아내이니 외적인 하나님의 대상이지요. 그 해와 앞에 하나님도 상대되어 있으니 결국 해와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 아담의 아내가 되는 동시에 내적인 하나님의 아내도 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말입니다. 이게 우주의 진리라는 거예요. 

 

3. 사랑을 중심 삼고 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1986.2.9(일) 축복받은 자들. 본부교회.

140-123 하나님께서 이성성상의 주체이신 만큼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성성상을 전개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 우주를, 인간을 지은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남성적 성품을 전개시킨 것이요 해와는 하나님의 여성적 성품을 전개시킨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일반 사람들은 보통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한 분이니까 그렇게 말하겠지만 그 한 분이라는 개념 가운데에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우주의 이치는 상대적 관계를 짓지 않고는 작용이 없는 거예요. 작용이 없어 가지고는 존재의 기원이 될 수 있는 힘이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아담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내재적 성품의 절반을 실체로 전개한 표시체다, 해와는 무엇이냐? 여성 성품을 실체로 전개해 놓은 표시체다, 드런난 존재다, 드러냈다 하게 될 때 드러냈다는 것은 실체를 가졌다, 표시체다 그 말이라구요.

 

드러나기 전에 드러나지 않은 동기가 있어 가지고 드러냈다 이겁니다. 그 드러나지 않은 동기가 무엇이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무형의 실체되는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하나님을 중심 삼고 갈라져 있는데 이것을 무엇을 중심 삼고 다시 합하느냐 이거예요. 정분합 작용 알지요? 분립되었던 것이 무엇을 중심 삼고 합하느냐? 그 합하는 것은 남자 여자로서 어떠한, 무슨 일하는 것으로 합하게 되어 있지 않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 삼고 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 사랑의 힘이란 것은 뭐냐? 분립된 성상을, 성품을 완전 조화 통일시키기 위한 힘이다 이거예요.

 

4.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마저도 사랑에는 절대복종한다.

 

▣ 1990.10.7(일) 일심 일체 이상. 본부교회.

206-207 하나님 하나에서부터 갈라진 것은 무엇 때문이냐? 무엇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생겨났느냐? 하나님에게 물어보게 되면 하나님은 사랑을 찾기 위해서였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갈라지기를, 존속하기 시작하기를 사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러니 고마운 거지요. 돈 때문이 아닙니다. 지식 때문이 아닙니다. 힘 때문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마저도 사랑에는 절대복종한다는 이 논리가 없으면 세계 통일론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 정반합 논리의 비판 (통일사상 146)

 

ㄱ. 3단계 형식에 목적이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목적 없는 발전은 예정된 방향이 없기 때문에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다.

- 목적(목표)이 세워지지 않는 곳에는 발전이 이루어질 수 없다.

 

ㄴ. 정-반의 관계가 대립, 모순, 투쟁의 관계로 규정함으로써 협조, 화합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 자연계의 발전이나 사회의 발전은 반드시 공동의 목적, 목표를 중심하고 여러 요소, 개체들이 원만한 협조와 협력 관계가 성립된 뒤에 이루어진다.

 

정: 목적, 심정

분: 주체와 대상

합: 합성체, 신생체

 

▶ 1968.5.19(일) 참된 중심. 마산교회.  

159-272 상대는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그러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주고받으면 이제, 우리 원리에서 주고받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주고받으면 힘이 나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은 뭐냐 하면 서로서로가 요것이 주고받으면 하나의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고 서로서로가 자기 자체보다도 플러스되었다는 것입니다.

 

두 목적을 겸한, 두 목적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내용이 결부되지 않고는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볼 때 힘이 있기 전에 무엇이 있느냐? 상대가 있어요. 상대가 있으면 플러스 마이너스는 어떻게 되느냐? 여기서 합하는 것은 그냥 합하는 것이 아니에요. 두 목적이 같아야 돼요.

 

목적은 말이에요, 공동 목적입니다. 공동 목적이 벌어져야 돼요. 둘 다 둘 다 필요로 하는 목적의 내용을 갖지 않고는 절대 프러스 마이너스가 하나 안 되는 거예요. 

 

* 오늘날 공산주의 이론에서 말하기를 변증법에서 대립 투쟁 통일을 바라본다고 되어 있지요? 정반합 논리를 중심 삼고. 대립 투쟁! 대립해서 투쟁해 가지고 합할 수 있어요? 합이 어떻게 나와요, 여기에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적인 힘의 원칙을, 상대적인 요건을 부정하는 자리는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논리성은 그럴 법하지요.

 

우주는 목적적인 내용을 중심 삼고 발전하는 거예요. 작은 목적에서 큰 목적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투쟁 과정의 현상으로 보여질 뿐이지 그 자체가 그런 현상을 일으켜 가지고 목적을 이룩할 수 없다 이거예요.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 1970.8.2(일) 선악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33-042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하여 떨어졌기 때문에 해방을 맞기 위해서는 다시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되고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는 몸부림을 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통해서는 인류가 추구하는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수 없고 새로운 역사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역사적인 선의 흔적을 남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을 들고 나온 사람들은 투쟁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역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변증법적 유물론, 정반합 논리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투쟁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선과 악의 투쟁인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은 그것이 선과 악을 분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 1992.2.16(일)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본부교회.

227-317 속된 이 세상을 완전 부정하는 데서부터 참된 종교가 나오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이걸 알아 가지고 반대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부정의 부정의 법칙에 그런 것이 나오잖아요? 정반합이라고 하는데 반이 어디 있어요? 반 개념을 중심 삼고 합이 어떻게 나와요?

 

그건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남자 여자가 서로 좋아하다가도 하나 못 되어 가지고 며칠 안 가서 갈라지는데 투쟁 개념이 있어 가지고 하나돼요?

 

1994.4.10(일) 여성 시대와 신 가정. 본부교회.

259-194 남자라는 분신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분신이에요. 분신. 정분합 논리가 이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은 정반합이라는 논리를 말하지만 정분합입니다. 정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로 분리되었다가 플러스 남자, 마이너스 여자가 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면적이 되는 거예요.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이렇게 3단계라구요. 이 3단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할아버지 입장, 부모 입장, 자녀 입장의 3단계입니다. 이게 가정 구형의 모델이에요.

 

* 공산당의 정반합 투쟁 논리를 세워 나왔습니다. 破壊的인 논리로서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많은 손해를 입혀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끝날이 되면 제거돼야 합니다. 통일교회 때문에 깨져 나갑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 여자가 그렇게 귀한 것이다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부터 플러스 남성, 마이너스 여성이 나왔어요. 남자 여자는 결과인데 동기가 없어 가지고는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제1존재의 근원이 있기 때문에 제2존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근원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구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로 나타나 가지고 그것이 평면 지상에서 역사성을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성을 왜 지녀야 되느냐?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영계에 가게 되면 번식繁殖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종적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259-218 하나님이 제1 창조주고 아담 해와는 제2 창조주고 아담 해와의 자녀는 제3 창조주인데 이 과정을 통해 가지고 정분합 논리가 형성된다 이거예요.

 

▶ 1990.6.28(목) 하나님의 참사랑과 3대 주체사상. 대전 리베라호텔.

- 충청 방미 연수단 특별집회.

 

203-332 여러분, 물리학에서 작용 반작용을 말하지요? 그게 반작용이 아니에요. 보호작용입니다. 그러니 공동 이익 목표를 성정해 놓고 주체와 대상이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 우주 힘의 존속 원리입니다. 이런 논리를 세워 놓으면 정반합이라는 논리가 나올 수 없습니다. 정반합 논리가 안 나와요. 이게 사고예요. 이게 악마의 철학입니다. 그래서 문 총재는 정분합 논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왜 갈라지느냐? 보다 이익되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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