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중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싸움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사랑하는 부모, 형제, 아내나 남편, 자녀에 침해한 사람이 있으면, 그 원수는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제일 무섭고 제일 좋은 것이 사랑이다. 1992.10.11
원수 중의 원수는 무슨 원수냐? 사랑의 원수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 그건 뭐냐?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빼앗아간 원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 간 원수다.
자기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원수라는 것이다.
그러면 사탄이 뭐냐? 참하나님의 원수다.
왜?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을 빼았아 갔다. 姦夫이다.
사랑하는 사람만 빼앗아 간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빼앗아 갔다는 것이다. 1983.2.6
비록 이 땅 위의 인류가 타락의 후손이지만 하나님 자신의 혈족이요, 직계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는 부모의 심정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을 대하여 눈물을 흘리고, 죽음과 고통으로 쓰러지고, 비애에 사무쳐 서러워하는 장면이 바로 하나님의 슬픔과 서러움이 반영된 장면 장면인 것이다.
그러므로 선한 사람을 업신여기고, 선한 사람을 핍박하고, 선한 사람을 죽인 개인, 가정, 민족은 오래 못 간다. 왜?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억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원수를 대하여 분하고 切痛한 마음이 우러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눈물을 흘리신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원수를 갚고 나서도 야, 이놈 너 잘 죽었구나.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사람을 원수로 여겨 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원수가 아니다.
6천년의 대원수가 있다 할진대 그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꾀어나온 사탄이다.
사탄이 원수이다. 196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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