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가지의 챔피언

true2020 2010. 8. 26. 12:39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 평화경 1581

- 2008.8.27. 경기도 가평군 천정궁.

- 중생완성 부활완성 영생완성의 날 선포식 (헬기 사고 후 40일)

 

▶ 참부모님의 업적

- Rev Moon의 여덟 가지의 챔피언 

 

1587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의 지도자 여러분! 봉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 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에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 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기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미국과 세계의 종교계 학계 정계 및 각계각층의 지도자들로부터 본인은 다음 여덟 가지 면에서 챔피언이라는 호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1.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다.

 

* 본인은 섭리적 사명을 출발하면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는 것을 알았으며 첫 아담을 사탄에게 잃어버린 이후로 하나님은 슬픔과 탄식 그리고 한의 하나님이 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본인은 생애를 통해 그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 석방해 드리고자 전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드디어 2001년 1월 13일 하나님왕권즉위식을 봉헌해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의 보좌를 되찾아 드린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의 자랑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다. 영계에서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알고 있다.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을 제일 좋아한다. 천성경 928

 

- 하나님의 심정 세계까지도 발견한 레버런 문이 가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2. 사탄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다.

 

인류는 그동안 인간을 타락시키고 모든 악행을 주도하는 사탄 악마의 정체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본인은 섭리를 출발하던 초창기에 14여 년 동안의 피나는 영적인 기도생활을 통해 천상세계의 온갖 비밀을 파헤치던 중에 모든 악의 근원인 사탄의 정체가 무엇이며 더 나아가 사탄의 전략과 전술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타락으로 혈통을 더럽혀 온 것이 사탄의 전략전술이었기에 본인은 하늘 편으로 본연의 혈통을 찾아 세우고자 전력을 다해 왔으며 이러한 하늘의 전법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교차 합동축복결혼 운동인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려는 본심의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어떠한 악의 세력에 몰리어, 본심이 원하는 선을 버리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 이러한 악의 세력 가운데서 인류의 죄악사는 연면히 계속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이 악의 세력의 주체를 사탄이라고 한다. 인간이 이 사탄의 세력을 청산 못하는 것은 사탄이 무엇이며 또 그것이 어떻게 해서 사탄이 되었는가 하는 그 정체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리강론 71

 

이제까지 인간 속에 깊이 그 뿌리를 박고 쉬임 없이 인간을 죄악의 길로 몰아내고 있는 죄의 뿌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안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원리강론 71

 

인간 세계에 대한 사탄의 활동 / 타락론 93

사탄은 욥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였듯이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고 있다. 

 

사탄 마귀는 우리 인간들이 죄를 하나라도 지으면 하나님 앞에 참소를 한다. "이 녀석은 죄를 지었으니 지옥에 가야 됩니다." 당장에 참소합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의 죄를 참소하는 이 사탄은 죄를 지은 것이 틀림없는데 이 사탄 마귀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소한 사람은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천성경 143   

 

인간으로서 자기 본연의 권위를 찾을 수 있는 사람 즉 사탄 마귀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이 세상을 하늘 편으로 돌릴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고 가서 "하나님, 사탄 마귀가 이런 죄를 지었는데 왜 심판해 버리지 않으십니까?" 하고 고소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천성경 144

 

만일에 사탄 마귀를 고소하고 참소하는 사람이 나오면 하나님은 사탄을 심판하실  수 있는 것이다. 천성경 145

 

여러분 사탄을 이길 수 있어요?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도 사탄의 참소에 걸리면 꼼짝 못 했지요?  … 조건만 걸리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꼼짝 못 한다. 천성경 140

 

바울 고린도전서 6장 2절~3절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인간이 사탄과의 상대 기준을 끊고 더욱 나아가서 고린도전서 6장 3절의 말씀대로 그들을 심판하기 위하여서는 사탄이 사탄된 죄상과 그 정체를 알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탄을 참소할 수 있어야 한다. 원리강론 94 

 

- 챔피언의 아들딸은 하나하나를 하나님 앞에 보고하고 문의하고 상담해서 승리하신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사탄을 참소하고 심판해야 한다.

 

- 하나님과 챔피언이신 참부모님을 닮아야 한다.

  

참부모라는 말. 천성경 184

통일교회에서 무서운 하나의 가르침이 무엇이냐? 그것은 참부모라는 말이다. 이 말은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사탄도 무서워하는 말이다. 우리 인간은 타락권 내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 삼고 볼 때 그 참부모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분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나왔기 때문에 심판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니까 하나님이 그분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또 왜 사탄이 참부모라는 말을 두려워하느냐? 이 말을 듣고 따라가는 날에는 자기의 모든 것이 파괴되어 버리고 파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에게는 지극히 무서운 말이 되는 것이다. 사탄은 언제나 참부모의 길을 막으며 쓰러지기를 바라고 나빠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이 이 길을 따라 가는데 얼마만큼 믿고 따라 가느냐가 문제이다 

 

죄 / 세계 경전 281

죄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를 속박하고 하나님께 다가가는 것을 방해한다.

 

죄가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한 것이 죄라고 하는데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원수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죄다. 그러니 원리원칙에, 법도에 어긋나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사탄에게 걸려드는 것이다. 1969.5.4

 

3. 인간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다.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갈 것인가, 타락한 인간은 왜 마음과 몸이 싸우며 갈등하고 있는가, 삶과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정 사후의 세계는 존재하며 이를 위하여 지상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에 대한 많은 의문은 레버런 문이 밝혀 놓은 창조원리에서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4. 영계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다.


1589 사후의 세계인 영계는 모든 인간이 지상 생활의 연장으로 자연스럽게 가는 세계로서 실재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축복을 받고 원죄를 청산한 뒤 영인체를 완성하고 육신을 벗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아닌 승화라는 거룩한 의식을 통해 영생의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환송하고 축하하는 것입니다.

 

역사 시대에 왔다 갔던 수많은 성현 열사들이 지금 영계에 실재하고 있으며 참부모로부터 축복을 받고 절대선영이 되어 하나님의 지상 섭리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상 생활의 순간순간은 그대로 천상에 기록되어 훗날 영계에 가는 날 지상 생활의 심판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더 큰 것을 위하여 희생하기를 즐겨하는 참사랑의 삶을 실천해야 됩니다.

 

이 사람은 영계는 전문가이다. 죽어 가지고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된다는 것을 훤히 알기 때문에 세상만사 아무리 요란스럽게 반대하더라도 그게 내 눈 앞에 걸리지 않는다. 왜? 그것보다 저 세계를 보기 때문이다. 저나라에 박자를 맞추어 사는 것이다. 지상에서 선생님을 본 것만 해도 영계에 가서 자랑거리가 된다.  천성경 930  

 

5.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이 준비되었던 유대교단과 당시의 교계 지도자들로부터 반대를 받다가 급기야 십자가에 처형당하신 것은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제2의 아담으로서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 가정의 모델을 성취하여 모든 인류를 접붙여 주어야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를 거쳐 서구 문명의 바탕이 되어 대서양과 태평양 문명권의 중심핵을 이루고 있는 기독교는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을 위한 신부적 기반인 것을 이해해야 됩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펼쳐 보지도 못하시고 십자가에 몰리신 예수님의 서러운 심정 세계를 이해해야 될 것입니다.

 

본인의 가르침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명과 십자가로 인한 구원의 한계 그리고 다시 오셔야 하는 이유 등을 명백하게 밝혀 놓은 것입니다.  

 

6. 성서 및 각 종교의 경전의 핵심 내용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다.

 

1590 성서를 중심한 각 종단의 주요 경서는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무지에 떨어진 인간들을 다시 하나님 앞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길이 암시되어 있는 비밀 계시서입니다.

 

따라서 중대한 내용들이 비유와 상징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입니다. 비유와 상징은 하늘로부터 오는 메시아에 의해서만 밝히 밝혀집니다.

 

7. 인류 역사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다.

 

인류 역사는 막연하게 반복되는 단순한 순환사관이 아닙니다. 분명한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는 본연의 창조이상을 회복해 가는 탕감복귀섭리역사이며 구원섭리의 역사입니다.

 

8. 참가정 가치의 챔피언이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이루지 못한 참가정의 이상을 되찾아 지상 천상천국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주도해 온 축복 운동은 단순한 결혼의식이 아니라 원죄를 청산하고 본연의 참된 혈통으로 하늘 앞에 접붙이는 거룩한 행사인 것입니다.

 

1591 참된 가정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근원입니다. 본연의 참된 이상가정을 통해 참된 나라 참된 세계 참된 천국이 건설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