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284

여러분들의 심령 상태가 떨어지면 그렇게 협조하던 영들이 하나 둘 떠난다는 거예요. 떠나게 될 때 그 영들이 얼마나 슬퍼하는지···.

▣ 1987.2.26(목) 영계가 협조하는 생활. 이스트가든. 161-273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들의 심령 상태가 최고에 달했을 때 그런 결심을 하고 하늘을 위해 움직여 주면 영계에서 선한 영들이 내려와서 여러분을 협조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의 심령 상태가 떨어지면 그렇게 협조하던 영들이 하나 둘 떠난다는 거예요. 떠나게 될 때 그 영들이 얼마나 슬퍼하는지···. 가 가지고 언제 또 지상에 와서 협조하겠느냐는 거예요. 한번 떠났다가는 다시 여러분들에게 오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영인들을 점점 불리어 갈 수 있는 자신의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발전해 나갑니다. 천운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천운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靈界·祖上 2020.02.28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기도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부 다 지우개로 지워야 됩니다.

▣ 1993.1.2 (토) 제10회 애승일. 한남동 공관. - 년두표어 "새 가정과 통알조국" - 1993년 신년 지시사항. 242-305 종교생활 기도생활이 좋아요 나빠요? (할 수 없어서 합니다.) 그거 할 수 없어요. 미완성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할 수 없이 기도해야 됩니다. 천년만년 해야 된다구요. 창세 이후..

靈界·祖上 2020.02.14

여러분들이 이 다음에 영계에 가면 누굴 찾아갈래요? 선생님 찾아올 거라. "그래, 그 소리는 들리는데 난 누군지 모르겠는데···. 내 안경은 사랑의 안경이야." 하면 어떡할 거예요?

▣ 1983.5.15(일) 본부교회. 최후에 남아질 종교. 127-287 자, 여러분들이 이 다음에 영계에 가면 누굴 찾아갈래요? 선생님 찾아올 거라. 그렇지요? "선생님, 나 왔시오. 김복동이 왔시오. 황충운이 왔시오. 뭐 누구누구 왔시오. 이소담 왔시오. 이강칠이 왔시오." 할 때 "그래, 그 소리는 들리는데 난 누군지 모르겠는데···. 내 안경은 사랑의 안경이야." 하면 어떡할 거예요? 그래, 사랑의 안경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안경을 끼고 보니까 모르겠거든. 그 안경을 끼고 보면 도깨비 사촌 같이 보인다 이거예요. 암만 봐도 모르지요.

靈界·祖上 2020.01.29

선조의 죄를 지우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후손은 선조에 대해 무례한 사람

▣ 1994.3.16(수) 참자신을 찾아라. 중앙수련원. - 일본 여성 특별수련회. 257-241 선조의 죄를 지우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후손은 선조에 대해 무례한 사람이었음에 틀림이 없다구요. 후손이 좋게 해서, 자기의 나쁜 부분을 메워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에 상응된 상대적..

靈界·祖上 2020.01.08

그 영은 인연이 있어서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쫓아내면 한을 품고 가기 때문에 

▣ 1967.4.10(월) 하나님과 나.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부모의 날. 지구장, 지역장, 구역장. 157-283 졸음이 오누만. 여러분이 지방에서 올라올 때에는 여러분 혼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뒤에는 영계의 수많은 영들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뒤에서 숱한 영적인 현..

靈界·祖上 2020.01.08

인간은 영계를 볼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 1992.11.22(일) 세계의 어머니. 한남동. - 참어머님 세계평화여성연합 모스크바 대회 때, 서울의 교구장 및 간부. 238-361 인간은 영계를 볼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전자 장치 같은 것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의 작용을 연결시킬 수 있는 중간 매개체를 갖다가..

靈界·祖上 2020.01.06

영생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는 데서 오는 거예요.

▣ 1986.3.21(금) 한남동. 나라 사랑. - 축복 2세. 143-311 영생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믿음에서부터가 아니에요. 행함에서부터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는 데서 오는 거예요. 행함과 믿음이라는 것은 그 사랑의 위치를 착륙 확보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방편이요, 하나의 수단이라는 거예요. 근본이 아니에요.

靈界·祖上 2019.11.26

어느 한 개인을 두고 보더라도 그 개인이 선조로부터 받아온 그 결실, 그 결실이 잘된 결실이냐 잘못된 결실이냐 하는 사실이 끝날에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 1971.2.16(화) 성동교회. 통일 식구의 사명.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202 그러나 끝날이 되면 그 모든 것이 끝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끝날에는 인간이 이 땅 위에 태어나서 삶이 끝나게 될 때까지의 살아온 과정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봄절기에 시작하여 여름절기를 지내고 가을절기를 맞이하여 끝날이 되면 나무가 일 년 동안에 어떻게 지내왔는가 하는 사실이 드러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시대의 끝날이 되면 종교면 그 종교의 전체가 전부 드러나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비단 종교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사람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을 두고 보면 "나"라는 존재는 오늘날 여러분 김 아무개면 김 아무개, 박 아무개면 박 아무개가 현재에 처해 있는 그 개인만이 아니라는 ..

靈界·祖上 2019.10.15

조상해원 신옥순- 이백림- 대모님.

◑ 조상 해방 1) 신옥순 2) 이백림 논산 할머니 1975.1.5(일) 전본부교회. 2차 3년간 특별 순회사. ▣ 1975.1.5(일) 전본부교회. 조상 해원에 대하여. 075-247 우리는 지상에서 일을 하지만, 영계의 일과 지상의 일을 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평면적으로 보게 될 때에는 하늘 일이 성과 없게 보일지 모르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가치의 일로 인정받고 있는 일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브라함이 제물을 드릴 때, 소, 양, 비둘기를 한 마리씩 세 마리 드렸습니다. 그걸 값으로 말하면 얼마 안 되는 거라구요. * 그런 아무것도 아닌 것이 역사적 사명을 동반할 수 있고, 역사뿐만 아니라 하늘땅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한 문제..

靈界·祖上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