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전도 10의1 예배 192

제물은 도대체 그 목적이 뭐예요? 선악을 분별하는 조건물입니다.

▣ 1990.2.3(토) 통일교인의 길. 한남동. - 일본 식구. 일본어. 198-229 제물은 도대체 그 목적이 뭐예요? 선악을 분별하는 조건물입니다. 알겠어요? 그 소유권이 하나님 편에 결정되느냐, 사탄 편에 결정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저차원의 것이 제물입니다. 알겠어요? 이 지상의 만물이 모두 사탄권에 수습되어 있기 때문에 제물을 통해 하나님의 소유권을 넓히려고 했어요. 그래서 만물을 희생해 왔습니다. 제물의 피를 태우고 살을 태우고 뼈를 태우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무엇을 바랐느냐? 아들딸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자녀 없이 자기 자녀를 사랑할 수 없다.

▣ 1969.1.21(화) 임재지. 전본부교회. - 지구장, 협회 부장 연속회의. 022-068 믿음의 자녀 없이 자기 자녀를 사랑할 수 없다. 믿음의 아들딸들이 믿음의 부모의 자녀들이 복중에 있을 때부터 모셔야 한다. 그래야 여러분 혈대에서 혈통적으로 사탄이 분립된다. * 천국은 3대 친척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한다. 6촌까지는 증조부가 같은 분이다.

"하나님! 오늘 전도하러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손바닥에 침을 놓고 탁 쳐 가지고 제일 큰 침방울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면 되는 거라구요.

▣ 1972.8.18(금) 신앙과 나. 청평. - 제1회 교역자 수양회. 060-345 이 집으로 갈까 저 집으로 갈까 하다 "하나님! 오늘 전도하러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정 모르겠으면 점을 치는 거라구요. 손바닥에 침을 놓고 탁 쳐 가지고 제일 큰 침방울이 떨어지는 곳으로 가면 되는 거라구요. 그게 맞는다구요. 그렇게 점친 것이 맞는다구요. 그런 일이 자꾸 벌어진다구요. 아하,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에 가까웁구나···. 내가 점쟁이는 아니지만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에게 가깝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길가에서 어느 집에 가야 할 지 모를 때는 그저 볼펜을 차서 볼펜이 왼쪽으로 가게 되면 이 집이고 오른쪽으로 가게 되면 저..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제사를 드리는 시간이다. 자기 과거를 하나님께 보고하고 속죄해야 한다.

▣ 1961.6.24(토) 전본부교회. 제사장의 본분을 다하라. 011-161 우리에게는 제단이 따로 없다. 우리가 눕고 자는 곳이 바로 제단이다. 이곳을 더럽혀서는 아니 된다.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를 제물로 바쳐줄 수 있는 제사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선생님을 제단으로 하여 속죄의 과정을 거치게 하여 여러분을 제상장의 자리에 세우려 하신다. 그런 후에 양자가 되게 하신다. 양자는 대신 권한을 갖는 자다. 그리고 대제사장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직계가 된다. * 제사를 드릴 때는 자기의 피를 뿌려야 한다. 제사를 드리는 데 있어서 내 자신이나 또는 상대자가 제사장으로 합당한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내 입이 내 귀가 제물이 되었는가! 제물은 자아의식과 존재 관념이 없어야 하며 소유 관..

움직일 수 있는 기력이 남아 있는 한 전도지 한 장이라도 돌려야 한다. 지금처럼 이래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것 같은가? 이래 가지고 이루어진 뜻이라면 그 뜻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 1968.12.8(일) 정성을 들이라. 전본부교회. - 1963년 이전에 입교한 식구들에게 특별 격려 말씀. 021-319 움직일 수 있는 기력이 남아 있는 한 전도지 한 장이라도 돌려야 한다. 지금처럼 이래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것 같은가? 이래 가지고 이루어진 뜻이라면 그 뜻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한 생명을 전도하면 일찍이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그랬듯이 밤을 새워 가며 말씀도 해 주고 따뜻이 대해 주어야 한다. 식구들이 찾아와도 본체만체한다면 누가 다시 찾아오겠는가? 초창기에 새 식구를 간절히 그리워하던 심정을 잃으면 망한다.

믿음의 자녀가 무엇이냐? 강제가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감동시켜서 빼앗아 와야 하는 것입니다.

▣ 1970.4.5(일)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030-301 믿음의 자녀가 무엇이냐? 원수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우상 장사 데라의 아들인 아브라함을 빼앗아 온 것과 같이 우리도 원수의 아들을 빼앗아 와서 하나님 앞에 세워야 합니다. 강제가 아니라 사랑의 힘으로 감동시켜서 빼앗아 와야 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갚는 길이 이 이상 없습니다. 원수의 아들을 자기의 종으로 만드는 것 이상의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산꼭대기에 총을 들고 있더라도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누구보다도 그리워해야 됩니다.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025-124 예배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지도자로서는 빵점입니다. 지금까지는 예배시간에 누구 한 사람만 안 외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예배시간을 절대 엄수해야 됩니다. 산꼭대기에 총을 들고 있더라도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누구보다도 그리워해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영계에서 전도하면 제일 빠를 텐데 왜 지상에서 이 놀음을 해야 돼? 인간이 타락을 지상에서 했기 때문에 지상에서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 1986.3.11(화) 가정은 사랑의 수련소. 청주교회. 142-230 이렇게 두고 볼 때 영계에서 전도하면 제일 빠를 텐데 왜 지상에서 이 놀음을 해야 돼? 인간이 타락을 지상에서 했기 때문에 지상에서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도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했지요? 그냥 그대로 되어 있다는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