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앞에 헌금했다고 해서 "나, 선생님 앞에 헌금을 얼마 했다" 하고 기억하면 안 돼요. 그러면 벌 받아요.
▣ 1992.2.2(일) 본부교회.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226-139 선생님 앞에 헌금했다고 해서 "나, 선생님 앞에 헌금을 얼마 했다" 하고 기억하면 안 돼요. 그러면 벌 받아요. 나,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 손수건 하나도 못 사 준 불효자이지만 세계의 통일교인들에게는 집을 사 주고 양복도 수 만 벌 사 줬습니다. 돈은 수백 불, 수백억 불을 썼어요. 그렇지만 나를 대해서는 깍쟁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양복을 입고 나왔지만 언제나 이렇게 입는 게 아니에요. 거리에 나갈 때는 구두도 안 신고 나가요.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왜? 통일교회의 선교사들은 이 시간에도 초막에서 비를 맞으면서 선생님의 만수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짐을 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