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전도 10의1 예배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제사를 드리는 시간이다. 자기 과거를 하나님께 보고하고 속죄해야 한다.

true2020 2022. 1. 12. 11:44

1961.6.24(토) 전본부교회. 제사장의 본분을 다하라.

011-161 우리에게는 제단이 따로 없다. 우리가 눕고 자는 곳이 바로 제단이다. 이곳을 더럽혀서는 아니 된다.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를 제물로 바쳐줄 수 있는 제사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선생님을 제단으로 하여 속죄의 과정을 거치게 하여 여러분을 제상장의 자리에 세우려 하신다. 그런 후에 양자가 되게 하신다. 양자는 대신 권한을 갖는 자다. 그리고 대제사장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직계가 된다.

 

* 제사를 드릴 때는 자기의 피를 뿌려야 한다. 제사를 드리는 데 있어서 내 자신이나 또는 상대자가 제사장으로 합당한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내 입이 내 귀가 제물이 되었는가! 제물은 자아의식과 존재 관념이 없어야 하며 소유 관념이 없어야 한다.

 

*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제사를 드리는 시간이다. 자기 과거를 하나님께 보고하고 속죄해야 한다. 고로 예배시간은 자유가 없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