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9.1.21(일) 복귀된 가정. 벨베디아.
102-302 기독교는 예수 믿는 종교인데 예수는 누구를 믿느냐 하면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니 기독교인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도 믿고 하나님도 믿는 자리에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메시아가 원하는 것을 해 줘야 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이중 책임이 있다는 걸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가 예수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 가지고 세계를 대신 구해 줘야 된다구요. 예수가 구할 수 없다구요.
자, 그러니 세계를 위해서는 나를 희생시켜야 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교회를 희생시켜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걸 못하고 있다구요. 그걸 하는 교회가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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