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 시의 297

오늘날 통일교회의 병폐가 무엇이냐? 일을 하고 나서 "왜 나를 몰라 주느냐?"고 따지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 1970.12.13(일) 전본부교회. 참을 찾아서. 036-300 오늘날 통일교회의 病弊가 무엇이냐? 여러분의 사상적인 기원이 자기를 위주로 하는 통일교회관을 꿈꾸는 사람은 통일교회의 원수입니다. 본질적으로 틀렸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고 나서 "왜 나를 몰라 주느냐? 갑은 저렇게 해 놓고 난 이렇게 해 놓았는데 나에겐 왜 이렇게 밖에 해 주지 않느냐?" 하고 따지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큰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큰 사람은 일하고 나서도 칭찬해 줄까 봐 두려워서 그 자리를 피해 가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도망가는 사람이 있으면 "잡으라"는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도둑질을 하고 도망가는 것이나 좋은 일을 하고 칭찬받을까 두려워서 도망가는 것이나 도망가는 것은 둘 다..

統 시의 2022.04.12

공산주의를 이기기 위해서는 이제 통일교회밖에 없다 하는 것은 만천하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 1975.6.1(일) 父子들이 살 세계.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079-075 공산주의를 이기기 위해서는 이제 통일교회밖에 없다 하는 것은 만천하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통일교회가 통일사상을 가지고 하나의 국민으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공산주의를 이길 수 없으면 이것은 또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터전 위에 사상과 종교 통일 형태를 갖추어야만 최후에 남을 통일 문명권을 형성할 수 있는, 신문화 창조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統 시의 2022.04.11

젊은 청년들은 전부 쓰레기와 같아요.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90%가 히피 이피족들, 프리섹스하던 사람들입니다.

▣ 1990.6.26(화) 3대 주체사상을 뿌리 박자. 광주 신앙 파크호텔. - 님북통일운동 미국 방문단을 위한 특별집회. 203-207 자유세계에 있어서 자유경제 체제를 중심 삼고 끄떡없다던 미국이 내부는 부패하고 있어요. 손댈 수 없을 정도로 병들어 시간 시간 비운이 깊어 가고 있는 거예요. 젊은 청년들은 전부 쓰레기와 같아요. 가두에 나가 가지고 젊은 사람, 똑똑해 보이는 사람, 미인 같은 사람, 잘났다는 사람 붙들고 물어보라구요. 쓰레기와 같아요. 한 사람도 쓸 만한 사람이 없어요. 퇴폐 분자요, 전부 병들어 있어요. 그런 사회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 그래, 이것들은 전부 쓸 만하게 만든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90%가 히피 이피..

統 시의 2022.04.07

통일교는 기독교가 이루지 못한 일을 인계받아 이룩하려는 교회입니다.

▣ 1994.3.14(월) 종교와 박해. 중앙수련원. - 일본 여성 특별 수련회. 일본어. 257-131 통일교는 기독교가 이루지 못한 일을 인계받아 이룩하려는 교회입니다. 통일교가 무엇이냐? 원래의 기준을 하나로 한 완성시킨 통일 위에 자유가 설 수 있다구요. 통일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구요. 여러분의 몸이 어떤 통증이라든가 부작용을 느끼지 않는 것은 하나가 되어서 전체가 균형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조화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느끼지 않는다구요. 조금이라도 모자라면 그것이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바로 보급하여 균형을 잡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균형을 잡지 않으면 넘어져 버린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統 시의 2022.04.07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복귀 노정의 길입니다. 하나님을 복귀해 줘야 합니다. 하나님을 구원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90.12.27(목) 국제연수원. 통일교회의 자랑. - 서울시 서부 남북 총선 대비 동 지도자 대회. 210-306 선생님의 일생은 오늘날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중심 삼고 그 원리를 찾기 위해 무한히 정성을 투입하고 투자하는 생활이었습니다. 또 알고 있는 그 원리를 지상세계에 실천하기 위해서 무한한 고통을 치렀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의 수난길이 그 배후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 그것은 통일교회에 나타나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일반 교회와 같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나"라는 사람을 중심 삼고 움직이는 것은 어떤 개인적인 사명이나, 소명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늘땅의 전체적 소명을 대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

統 시의 2022.04.04

우리 통일교인들의 인연이라는 것은 우리 일대에 맺어진 인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한 때에 6천 년의 한의 인연을 풀기 위한 목적을 두고 지금까지 엮어온 역사의 결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인..

▣ 1971.8.19(목)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자.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 총회. 047-081 우리 통일교인들의 인연이라는 것은 우리 일대에 맺어진 인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한 때에 6천 년의 한의 인연을 풀기 위한 목적을 두고 지금까지 엮어온 역사의 결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인연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성이 다를지라도 같은 핏줄을 가진 형제 이상의 정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부모 아닌 부모를 모시지만 하나님을 중심 삼고 자기 혈육 이상으로 그 부모를 모시려고 하는 무리입니다. 그렇지요? 또 우리는 나라를 갖고 있지만 그 나라 이상의 충효열을 가지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 무리입니다.

統 시의 2022.03.30

통일교회 식구들은 잘 살아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믿다가 떨어져 나가게 되면 가슴을 치며 嘆息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 1970.10.11(일) 통일의 무리. 전본부교회. 035-142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절대적인 기반 위에서 길이길이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을 찬양하고 내일을 찬양하며 행복만이 깃들 수 있는 그 세계를 향하여 가야 합니다. 이 길을 가는 데 십자가를 피해서 돌아가려 하는 졸장부들이 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영어의 몸이 되더라도 묵묵히 가자는 거예요.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싸우지 않고도 그들이 굴복하고 망하는 것을 보고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남아지는 무리가 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 남아지는 통일의 무리를 그리워하시는 것입니다. 그날이 오게 되면 세계 만민은 자동적으로 찬양하게 될 것..

統 시의 2022.03.08

통일교인이 죽게 될 때에는 선생님을 배반하고 못 죽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있는 거기에서 죽게 되어 기도할 때 "저는 먼저 가렵니다" 하고 인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고생하더..

▣ 1986.2.16(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41-052 선생님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게 되면 난 통곡할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마디만 하게 된다면 나는 통곡할 그 심정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한마디만 하게 되면 하나님이 통곡할 수 있는 심정권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나 역시 그렇습니다. 그건 누가나 모르는 거예요. 그건 오직 하나님만이 아는 거지요. 그러니 그 앞에 있어서는 감옥이 문제가 아니고 죽음의 자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겸손히 부복하여 그 사랑의 놀라우심 앞에 감사하고 그렇게 생애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항거하고 불평하고 비판하며 갈 길이 아닙니다. 그러한 역사를 가진 것입..

統 시의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