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330

사랑에는 동위 동참 상속권이 있다. 술을 마셔도 남편하고 둘이 술 먹는다고 해서 죄 아니다. 그렇다고 헤서 술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 1988.5.17(화) 참된 고향의 주인이 되지. 부산교회. 177-146 하나님의 사랑은 참사랑인데 참사랑에는 무슨 속성이 있다구요? 무슨 권? 동위권.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 또 그다음에는 뭐가 있느냐 하면 사랑에는 동참권이 있습니다. 술을 마셔도 남편하고 둘이 술 먹는다고 해서 죄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어떨까요? 나, 어머니하고 나하고 둘이 술을 싹 먹고 "사랑이 요렇게 맛을 수 있나" 하면서 푸지게 마시다가 둘이 취해 가지고 목을 끌어안고 곤드레만드레 잔다고 해서 죄예요? 그렇다고 헤서 술 먹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죄냐 말이에요? 죄로 정할 거예요, 죄가 아니라고 정할 거예요? 죄로 정하지 못합니다. 그 사랑권내에 동참한 기쁨은 다 사랑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

生死 人生 愛 2020.02.17

가장 무서운 힘은 사랑의 힘 - 2가지.

1. 제일 무서운 힘이 사랑의 힘입니다. ▣ 1999.8.8(일) 뜻의 완성과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벨베디아. 303-131 누가 이길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에요? 왜, 레버런 문이 이겨요? 사랑의 힘, 제일 무서운 힘이 사랑의 힘입니다. 참사랑의 힘입니다. 한번 건드리면 즉시 사랑의 힘으로 물들어요. 2. 사랑 때문에 사람은 죽을 수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 1988.6.1(수) 본부교회. 이상적 초점을 맞추자. 178-056 사랑이 밑바닥이 돼 가지고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랑 따라서 우리 생명들이 움직이려고 하지 생명 따라서 사랑이 움직이려고 하나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사람은 죽을 수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잖아요? 뿌리가 남으면 가지는 잘라 버려도 뿌리를 통..

生死 人生 愛 2020.01.09

패자로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 뭐냐? 만민의 죄를 품고 자기 하나가 죽는 것입니다.

▣ 1971.12.5(일) 승패와 현재. 전본부교회. 051-350 죽을 때도 안 죽겠다고 하면서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최후의 敗戰이 벌어지게 될 때 사령관은 병사들을 대표해서 고이 죽어 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 됩니다. 대표로서 자기 하나가 죽음으로 전체를 사지에서 구하고 용서를 ..

生死 人生 愛 2020.01.08

새똥이 많이 떨어진다고 나빠하지 말아요. 동네 개들이 와서 그 뜰안에 똥을 싸면 그 집에 부가 찾아오는 걸 알아야 돼요.

▣ 1991.10.20(일) 알파와 오메가의 사랑과 이상. 국제연수원. -대학순회전도단 수료자 총회. 220-341 덕이 있는 사람이 되라고 그러지요? 재간 있는 사람보다도. 덕이 있는 사람은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화목한 사람입니다. 전부가 낮이나 밤이나 그를 추모하면서 사랑에 넘쳐 가지고 컵에 물이 흘러넘치듯이 덕이 넘쳐 가지고 동네 사람들도 좋아할 수 있고, 지나가던 새가 똥을 싸더라도 그 뜨락에 떨어지게 싸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새똥이 많이 떨어진다고 나빠하지 말아요. 동네 개들이 와서 그 뜰안에 똥을 싸면 그 집에 부가 찾아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정한 사람은 그것을 매일같이 쓸지요? "이놈의 개가 와서 똥을 싸?". 아닙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니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生死 人生 愛 2020.01.06

사는 데에는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잘살아야 돼요.사랑으로 살아야 돼요

▣ 1972.7.9(일) 섭리의 십자로. 전본부교회. 059-101 사는 데에는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잘살아야 돼요.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랑을 걸고 살아야 됩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살아야 돼요. 사랑을 통해 체휼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슬퍼..

生死 人生 愛 2019.12.29

좋은 일이 있을 때, 자신이 좋다고 그 자리에서 좋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시대. 전본부교회. 017-276 통일교회 교인들은 임지를 위해서 뛰어야 합니다. 자기가 어떤 한 지방을 책임지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좋은 일이 생겼걸랑 "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자신이 좋다고 그 자리에서 좋아하지 말라는 것..

生死 人生 愛 2019.12.16

참사랑이 가는 길 - 7가지.

▣ 1987.3.1(일) 천주통일과 이상가정. 벨베디아. 161-293 "참"이란 것이 어떠한 사랑이냐 이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 그러면 그 참사랑이 가는 길이 그냥 함부로 가는 길이겠어요, 어떤 일정한, 변치 않는 하나의 법도를 통해서 가는 길이겠어요? 그저 주먹구구식으로 제멋대로 돼 있겠어요, 어떠한 질서와 방향성과 목적성을 갖고 있겠어요? 틀림없이 하나의 방향성, 뚜렷한 하나의 방향성, 과거 현재 미래가 가다가 혼돈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래야 된다는 방향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참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하나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평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1. 하나님을 영원..

生死 人生 愛 2019.11.29

나, 한 개체가 타락을 하고 실수하게 될 때에는 그것은 나 혼자만의 실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요,

▣ 1969.8.31(일) 전본부교회. 나. 024-288 인간은 누구나 아버지와 어머니의 혈육을 통해서 태어나고 자라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아버지는 하늘의 상징이요, 어머니는 땅의 상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부모를 중심 삼은 형제가 있는데 여기에는 반드시 전후관계와 좌우關係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가정이나 친척이라는 환경 가운데서 태어난 내 자신을 두고 볼 때에 그 자리는 내 개인만이 처하여 있는 자리가 아니라 전체의 환경을 축소시킨 관계와 인연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주장하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나가 아니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인연을 가진 나로서 주장해야 헙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흔히 개인생활..

生死 人生 愛 2019.11.01

동기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었으니 목적도 나만의 것이 아님에 틀림없습니다.

▣ 1959.9.6(일) 인생길을 가는 우리. 전본부교회. 007-178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인간은 왔다가 간다고 합니다. 자고이래로 아무리 훌륭한 성현군자도 왔다가 갔습니다. 이런 역사의 움직임, 이런 천륜의 움직임은 이 순간 나에게도 연속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왔다가 가야 할 우리 자신들입니다. * 아니 갈래야 갈 수 없는 인생행로를 걷고 있는 우리임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부모의 혈통을 통하여 태어나고 보니 생각지도 않던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 살다가 보면 老衰하여서 가야 할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꽃다운 청춘시절이 지나가 버리는 것을 막을 수가 없는 것이요, 자기 모습이 노쇠하는 것을 방비하고자 하되 방비할 수가 없는 서글픈..

生死 人生 愛 201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