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타락이란 무엇인가?

true2020 2023. 12. 26. 19:01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이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74-315 그러면 타락은 뭐냐?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한 것입니다. 불변의 하나님의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변하는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유일적인 하나님이요 절대적인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였다 이겁니다. 한계적인 말씀으로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이러한 차원의 동기가 여기서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차원의 차이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기원이 조성된 것을 알았으니 우리는 절대적이요 불변적인 하나님과 더불어 있으려면 신앙생활도 영원한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한번 믿었으면 변할 수 없다 이겁니다.

 

074-316 그다음에 타락은 뭐냐? 몸뚱이 타락입니다. 행동을 잘못했다 이겁니다. 몸뚱이가 행동을 잘못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행동에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은 사탄 편이라구요. 행동에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그 행동은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몸이 나타내는 모든 표현은 자의에 의해 공의의 법도를 따라서 하나님과 더불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행동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사랑의 문제, 정서적 문제에서 잘못한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이상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을 빼면 이상이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 남자 여자

 

1) 남자와 여자가 서로 갈라진 것이다.

 

▣ 1971.6.13(일) 집합한 우리들. 전본부교회.

045-074 타락이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가 서로 갈라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서로 원수가 된 거라구요. 해와는 아담을 대해서 "당신은 나를 주관해야 할 남자가 아니냐. 왜 나를 주관하지 못해 가지고 나를 요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았느냐? 왜 타락의 동기를 만들었느냐?" 하고 원망하고 아담은 해와를 대해서 "뭐야? 해와 넌 왜 나를 꾀어서 요 모양 이 꼴로 만들었느냐?" 하고 원망한다는 거예요. 둘 다 서로 원수라는 것입니다. 

 

2) 여자가 남자를 주관한 것이다.

 

▣ 1974.1.6(일) 복귀의 길. 벨베디아.

070-015 타락이 무엇이냐? 여자가 먼저 출발한 것이 타락입니다. 이 땅 위에 남자 여자를 두고 볼 때 누가 중심이냐면 여자가 중심이 아닙니다. 남자가 중심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평등 평등하지만 평등도 순서가 있지. 여자들, 불평 있어요? 미국의 가정을 보면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고 있는데 그런 놈의 집 망한다구요. 남자에게 주관성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가 거꾸로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남자가 주관을 받지만 속으로는 불퉁한다구요.

 

여자는 땅이에요. 땅. 남자는 하늘이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불룩하고 여자는 오목하지요? 오목하니까 받아야 된다구요. 물을 퍼부으면 받아야 됩니다.

 

여기 여자들,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천지 이치가 그런 거예요. 부정할 수 없다구요. 여자는 순종해야 물이 고인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여자들은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 남자와 여자를 마음대로 바꿔칠 수 있나요? 바꿔치면 중심이 갈라진다구요.

 

3) 해와가 악마를 따라간 것이다.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3. 본부교회.

151-164 타락은 뭐냐 하면 해와가 악마를 따라간 것입니다. 

 

 자기 위치를 지키지 못한 것이다.

 

▣ 1976.3.3(수) 하나님과 우리의 뜻. 춘천교회.

085-174 상하관계와 천후관계와 좌우 관계를 귀하게 다룰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위치가 어딘지를 알아 가지고 자기 위치를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 자기 위치를 지키지 못한 것이지요? 전후 좌우 상하 관계에 있어서의 치우침이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 여자에게는 여자가 지킬 위치가 있다구요. 여자에게는 여자로서의 지킬 위치가 있다구요. 그런 자리에 서야 돼요. 그때에는 창조목적이 완성된다구요. 

 

◑ 결혼

 

1) 사탄을 중심 삼고 결혼.

 

▣ 1977.4.18(월) 역사적 참부모의 날. 미국 세계선교본부.

- 제18회 참부모의 날.

 

092-267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을 중심 삼고 결혼해서 된 것인데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 삼고 부모님을 중심 삼고 결혼식을 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사실이라는 거라구요. 떨어져 나온 반대로 전부 다 엮어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래야 복귀되는 거예요.

 

2)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

 

▣ 1995.3.31(금) 제36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상파울루 교회.

268-164 타락은 뭐냐? 가정의 출발인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거짓조상되는 악마하고 짝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참부모를 중심 삼고 하나님을 참된 어버이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시고 스승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신 자리에서 새로운 축복 결혼을 통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옥으로 갔지만 이쪽은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축복의 은사라는 걸 알아야 돼요.

 

3) 남자 여자가 축복받아 이루어야 할 본질적인 참사랑이 없어진 것이다.

 

▣ 1998.8.9(일) 영광의 참가정. 벨베디아.

294-295 타락은 뭐냐 하면 남자 여자가 축복받아 이루어야 할 본질적인 참사랑이 없어진 것입니다. 센터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운동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센터가 없다는 거예요. 

 

3) 자기들끼리 사랑한 것이다.

 

▣ 1970.3.23(월) 축복에 관하여. 전본부교회.

- 777가정 축복 대상자 제1차 특별 수련회.

 

030-219 타락은 무엇이냐? 자기들끼리 사랑한 것입니다. 사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맺은 새로운 부부가 신천지에서 새로운 역사의 깃발을 들고 나서는 것은 역사 이래 이 시대에 처음 있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여기에 동참할 자격이 있느냐? 없습니다. 단 한 가지 자격이 있다면 무엇이냐? 참부모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알았다는 그것이 바로 그 자격인 것입니다.

 

 중심을 부정한 것이다.

 

▣ 1972.2.29(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엠버서더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공개강연.

 

053-239 모든 일체의 중심은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부정적 여건이 제시됐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중심인데도 불구하고 사탄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사람을 떼어내기 위한 공격을 했습니다. 중심과 갈라지게 한 동시에 아담 해와를 희생시켜서 자기의 종의 자리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결국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중심을 부정한 것입니다. 사탄은 중심이 아닌 존재로서 중심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굴복시켰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류 조상은 악을 중심 삼고 출발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 1972.3.5(일)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 세계.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 미국 7대 도시 공개 강연.

 

053-309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중심되는 하나님을 부정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그 중심을 부정하고 자기가 중심 자리에 서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희생시키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를 중심하고 남을 희생시키는 것이 악이라는 것입니다.

 

 

  사랑

 

1) 불륜한 사랑을 하려다가 타락한 것이다. 

 

▣ 1970.1.11(일) 일심 통일. 전본부교회.

023-166 타락의 기원을 보게 될 때 무엇을 하려다 타락했느냐? 불륜한 사랑을 하려다가 타락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사랑을 받으려고 야단인데 타락의 기원을 보게 되면 불륜한 사랑을 하려다가 타락했습니다. 반대지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을 했으면 타락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을 잘못 받고, 잘못했기 때문에 타락한 것입니다.

 

* 타락은 뭐냐? 사랑을 잘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2) 사탄을 중심 삼은 사랑 문제를 중심 삼고 갈라진 것이다.

 

▣ 1991.1.1(화) 내 나라 통일. 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211-297 그러면 타락이 무엇이냐? 사랑 문제를 중심 삼고 갈라진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 복귀하는 데는 사랑 문제를 중심 삼고 해야 합니다.

 

사탄을 중심 삼은 사랑 문제를 중심 삼고 가정에서부터 분리되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 삼고, 참부모를 중심 삼고 다시 태어나는 입장에 서 가지고 탕감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이냐? 가정입니다. 그 가정을 형성하는 데 주도적인 내용을 갖춘 것이 무엇이냐? 축복입니다.   

 

3) 사랑이 하늘로부터가 아니라 사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 1970.3.22(일) 축복. 전본부교회.

030-184 사랑은 하늘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인데 사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타락은 뭐냐? 사탄으로부터, 해와로부터 횡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4) 사랑이 아니면 하나님께 문제가 될 수 없다. 

 

▣ 1987.5.28(목) 감사와 만물의 날. 본부교회.

- 제25회 참만물의 날.

 

166-043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 사랑입니다. 사랑이 아니면 하나님께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지을 수 있고 보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왜? 왜 절대적이냐?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그가 바라고 그가 찾아 찾아 세우려는 그러한 사랑도 절대적인 것입니다. 보다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볼 때 사망권내에 들어간 것, 죽을 자리에 나간 것이다.

 

 1991.2.20(수) 참부모 탄신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215-235 여러분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볼 때 사망권내에 들어간 것, 죽을 자리에 나간 것이다 이거예요.

 

성경에서 예수님이 "죽은 자는 죽은 자끼리 장사하라"고 한 말이 있는데 그건 뭐냐? 하나님의 사랑권을 떠나서 사탄의 사랑권내에, 사탄의 지배하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사망의 역사였다" 이거예요. 그러니 결국은 아담 해와도 지옥행, 그 이후의 모든 후손들도 지옥행이야. 지옥은 뭐냐? 지옥이라는 곳은 쓰레기통이요. 폐물 수집장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냐? 역시 지상의 지옥에서 살고 있다 이거예요.

 

인간이 병에 걸려 있는데 무슨 병이냐? 무슨 병에 걸려 있느냐? 악마의 血統을 받아 가지고 악마의 사랑을 중심 삼고 벗어날 수 없는 병에 걸려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탄의 사랑병에 걸렸었다는 거예요. 그릇된 사랑병, 사망의 사랑병이야.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권으로부터 제일 먼 곳으로 떨어진 거예요.

 

어떻게 다시 돌아가느냐? 그게 구원섭리야.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구원하는 데는 무엇 중심 삼고 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는 거예요. 반대라구. 악마의 사랑이 아니고, 지옥으로 가는 사랑이 아니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사랑을 중심 삼고 끌어올려야 되는 거예요.

 

6) 하나님의 실체 부인이 되어야 할 해와를 잃어버렸다.

 

▣ 1994.3.20(일) 참 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8-273 천사장은 아직 상대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 천사장에 의해 이렇게 될 줄이야. 천하가 난리가 난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에덴동산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실체 부인이 되어야 할 해와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벨을 죽여 버렸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벨을 주심으로 해서 복귀하려고 하는데 죽여 버렸기 때문에 가정도 잃고 여자도 자녀도 한 사람도 갖지 않은 하나님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건 이야기뿐만이 아니고 정말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천국을 만들고 보좌를 만들었지만 당신 혼자 앉아 있는 보좌만 남기고 궁중 전체를 사탄의 공격을 받아 빼앗긴 거라구요. 원래 그것은 실체 하나님인 아담 해와의 소유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7) 하나님을 몰라보고 인간 위주한 사랑을 한 데서 벌어진 것입니다.

 

▣ 1967.5.21(일) 전성시대. 전본부교회.

018-075 타락이 무엇이냐? 하늘을 몰라보고 땅을 몰라보고 하나님을 몰라보고 사람을 몰라보는 것입니다. 타락은 하늘과 땅을 몰라보고 하나님을 몰라보고 인간 위주한 사랑을 한 데서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사회든지 음란이 팽창하는 사회는 망하는 것입니다.

 

8) 사랑의 열매가 둘이 되었다.

 

▣ 1970.12.22(화)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전본부교회.

- 성화 15회 특별 총회.

 

037-056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가인 아벨로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사랑의 열매가 둘이 되었다 거예요. 천국에는 사랑의 열매가 둘이라는 말도 없거니와 그런 모양도 볼 수 없습니다.

 

본래 천국은 사랑의 열매가 하나로 인연되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인 아벨로 갈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와 같은 입장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아벨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입장에 서야 하는데 아벨은 두 번째 열매입니다. 이 두 번째 열매가 첫 번째 열매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이 형님 자리에 서서 첫 번 째 사랑의 길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형님은 동생의 자리에 서서 동생이 하는 일을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9) 하나님의 사랑권에서 추방된 것이다.

 

▣ 1971.1.10(일) 근본 복귀. 강릉교회.

039-143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권에서 추방된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권이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이냐? 민족과 교회와 가정이 예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10) 사랑의 질서를 어긴 것.

 

▣ 1977.10.9(일) 통일의 근핵. 벨베디아.

094-290 하나님의 사랑은 영계에 가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나 수천 년 후의 사람에게 있어서나 전부 다 생명의 근원이에요. 행복의 근원이에요. 이렇게 볼 때 타락은 뭐냐? 무슨 질서를 어긴 것이냐 하면 말이에요, 사랑의 질서를 어긴 것이라는 이론적 결론이 그냥 나온다구요.

 

11) 음란으로, 사랑을 잘못해서 타락하게 된 것입니다.

 

▣ 1995.10.25(수) 참사랑의 힘. 부곡 일성콘도.

274-009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면 음란으로, 사랑을 잘못해서 타락하게 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청소년 시대에 타락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심은 것이 끝날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가을절기와 마찬가지로 끝날에 가면 청소년 세대에 세계적인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 시대입니다. 가을에 거둘 수 있는 때가 왔다 이겁니다.

 

12) 절대사랑이 깨진 것이다.

 

▣ 1997.2.16(일) 참부모의 자녀된 책임. 벨베디아.

282-021 타락은 뭐냐 하면 절대사랑이 깨진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사탄 편과는 반대로 절대사랑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반대 편에 있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게 이론적입니다.

 

13)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을 한 점에 맞추지 못한 것이다.

 

▣ 1995.10.21(토) 777 가정 은혼식. 제주국제연수원.

273-019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종적인 기준에서 머물 수 있는 한 점을 맞추지 못한 것입니다. 

 

14)  잘못된 사랑을 한 것이다.

 

▣ 1969.5.4(일) 예수와 우리. 전본부교회.

022-244 만일 잘못되지 않은 사랑을 했다면 인류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잘 태어났을 것입니다. 타락은 무엇이냐? 잘못된 사랑을 한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할례를 받아야 했었습니다. 그러면 할례가 무엇이냐? 왜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냐? 그것은 탕감법에 의해서 그런 것입니다. 고장이 나면 고장된 부분을 수리해야 고쳐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 것입니다.

 

15) 진리의 사랑이 아니라 육신을 위주로 한 사랑.

 

▣ 1976.2.1(일) 통일과 천국. 전본부교회.

082-284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천리를 따르는 사랑으로가 아니라 타락한 고깃덩이, 육신을 위주로 한 사랑으로 전부 둘러싸여 있는 것입니다. 거꾸로 됐다는 것입니다.

 

16) 불륜의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다.

 

▣ 1986.1.1(수) 제19회 참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137-127 곤충세계를 보나 동물세계를 보나 모두 쌍쌍입니다. 그들이 서로서로가 주고받고 상대를 위하고 상대를 부르면서, 상대를 사랑하면서 사는 환경을 보기 때문에 철없는 아담 해와라 할지라도 지능이 발달함에 따라서 세상 이치를 점점 깨쳐 간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성숙하면 성숙할수록 우리의 지각은 사랑의 지각에 접근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는 모든 걸 통합니다.

 

영계의 사실, 물론 지상세계의 평면적인 사실뿐만이 아니라 영안이 열려 가지고 입체적인 세계까지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직접 보고 대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지각이 발달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루기 전에 타락을 해 버렸다 이거예요. 그 타락이 무엇이냐? 불륜의 인연을 맺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를 저끄러 버린 근본 원인이 됐어요.

 

▣ 1972.2.6(일) 하나님의 공식 섭리와 새로운 메시아. 링컨 센터.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029 타락이 무엇이냐? 결론적으로 말하면 해와와 천사, 천사 중에서도 천사장과 불륜한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그렇게 타락한 해와는 자기와 관계 맺은 천사가 자기의 남편이 아닌 것을 알고 본래의 자기 남편이 아담인 것을 알고는 철모르는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강요를 해서 또다시 아담과 불륜한 정조 관계를 맺었던 것입니다.

 

자, 이러한 혈통적인 문제, 이러한 혈통적인 문제가 아니었다면 구원섭리를 그렇게 오랜 시대를 거치면서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살에는 사탄의 피가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의 피가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피를 빼야 되는 것입니다. 피를 빼야 된다는 겁니다.

 

17) 천사장이 왕후, 해와를 겁탈한 것이다.

 

▣ 1986.3.16(일)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143-093 그런데 타락이 뭐예요?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미래의 왕과 왕후가 되려고 사랑을 중심 삼고 즉위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때가 되기 전에 천사장이 해와를 겁탈한 거예요. 해와를 겁탈했다는 것입니다. 해와를 유인해 가지고 품어 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실체 부인될 수 있는 해와를 침범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것을 용서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천사장을 지을 때 한 1년이나 10년 살다가 죽게 지은 것이 아니라 영원을 표준하고 지었다는 거예요. 영원을 표준으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할 수 있게끔 지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도 일시적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살게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창조원칙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지으신 그 원칙을 하나님 자신도 부정할 수 없어요. 만일 부정하게 된다면 하나님 자신을 부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그대로 긍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잘못된 것을 전부 다 수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8) 하나님의 어머니를 범한 거예요.

 

▣ 1988.10.23(일)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약혼식.

 

182-225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어머니를 범한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같이 존경하고 누가 같이 존경하고 나서 아내 같이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 사랑, 혈통적으로 문제가 되었다.

 

▣ 1993.1.10(일) 재림 메시아의 재현과 성약시대. 벨베디아.

243-185 타락은 뭐냐? 사랑 때문에 혈통적으로 문제되었기 때문에 혈통을 바로잡지 않으면 하늘이 착륙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구원 섭리가 왜 연장되고 인류가 왜 오늘날과 같이 멸망해야 되느냐? 오늘날 현실적인 모든 것을 볼 때 선한 세계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결과가 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 세계를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사탄 가정, 사탄 종족, 사탄 민족, 사탄 국가, 사탄 세계까지 이루었으니 이제 사탄의 끝날이 온 거예요. 이러한 사탄 세계에 구원섭리가 들어와 가지고 한 사람 두 사람을 바꾸기 위한 것, 전부 다 하늘 편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 구원 섭리인 것입니다.

 

20) 거짓사랑과 거짓생명을 심어 준 것입니다.

 

▣ 1992.8.27(목)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국제연수원.

234-285 그러면 타락은 뭐냐? 그리고 타락한 조상은 뭐예요? 거짓사랑과 거짓생명을 심어 준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타락한 조상이 더럽힌 것을 맑은 물로 씻어야 됩니다. 더러운 물로 씻어야 돼요, 맑은 물로 씻어야 돼요?

 

그렇지만 한번 더럽힌 것을 씻기기가 쉬워요? 백지에다 무엇을 써 놓은 것을 지운다고 그전처럼 깨끗해져요? 종이 한 장이 더러워진 것도 깨끗하게 지우기가 힘든데 우리의 마음 세계가 더럽혀져 가지고 몸과 마음이 지금까지 몇 천 년 투쟁해 온 역사를 보면 문둥병으로 엉망진창이 된 것보다 더 험하게 됐는데 물로 한 번 씻는다고 씻어질 것 같아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천 번 만 번 되풀이해서 씻어야 됩니다.  

 

21) 사랑은 사랑인데 그릇된 사랑입니다.

 

▣ 1990.12.28(금)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국제연수원.

- 서울 남부 지역 남북 총선 대시 동 지도자 대회.

 

211-042 타락은 뭐냐? 타락은 사탄과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사탄은 뭐냐? 사탄은 자기중심, 자기 자각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공유적 존재를 부정하고 자주적 자각의 개념을 흡수해 놓은 것입니다.

 

* 왜,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무슨 사랑? 사랑은 사랑인데 그릇된 사랑입니다.

 

211-044 그러면 사랑의 특권은 뭐냐? 아무리 사대부의 외동딸이라 하더라도 종하고 붙어 버리게 될 때는 그 외동딸이 누구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사대부 집안의 어머니 아버지 딸이 되는 거예요, 종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종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사랑 관계를 잘 맺으면 출세도 하지만 사랑 관계를 잘못 맺으면 일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여자는 그렇습니다.

 

◑ 혈통

 

1) 혈통을 더럽힌 것이다.

 

▣ 1990.11.20(화) 복귀 섭리의 종착점. 동대문교회.

- 남북총선대비 서울 북부 지도자 대회.

 

208-258 자, 타락이 무엇이냐? 혈통을 더럽힌 것입니다. 여러분의 피 살 맥박에는 악마의 씨가 숨어 있어요.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이 엮어져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빼내느냐, 이 숙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2) 사탄의 혈통을 받은 것이다.

 

▣ 1987.12.13(일) 지옥을 넘어서 천국으로. 본부교회.

171-107 그러니 타락이 무엇이냐? 타락은 사탄의 혈통을 받은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사탄의 혈통은 언제부터? 자기 자각으로부터예요. 나를 먼저 생각하는 거기서부터 이미 사탄의 혈통적 인연을 이어받은 존재임을 자증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말이 좀 복잡하지요?

 

나를 인식하고 내가 제일 돼야 되겠다. 내가 좋아져야 되겠다고 하는 자기 자각을 제일로 하는 거기에는 타락의 인연이 침식돼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됩니다. 

 

3) 뿌리가 달라. 뿌리 뿌리 뿌리 뿌리가 다릅니다.

 

▣ 1988.2.7(일) 역사적 최후의 승리자. 본부교회.

173-109 타락은 뭐냐? 사탄의 혈통을 받은 것입니다. 여기 모여든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달라. 뿌리 뿌리 뿌리 뿌리가 다릅니다.

 

▣ 1987.5.10(일) 참부모의 심정권. 부산교회.

164-135 타락은 뭐냐? 타락으로 거짓부모가 생겨났습니다. 거짓부모가 생겨났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탄 마귀가 아담 해와 속에 들어가서 그 사탄 마귀하고 하나돼 가지고 혈통적 인연을 맺은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은 사탄 마귀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요한복음 8장에도 그런 말이 있잖아요? 너희들이 사탄의 아들딸이 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3) 사탄의 사랑을 이어받은 것이다.

 

▣ 1990.11.30(금)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부부 가정. 국제연수원.

- 남북총선을 대비한 서울 서부 지도자 대회.

 

210-011 타락은 무엇이냐? 사탄의 사랑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 남자 여자의 피살을 이어받았습니다. 사탄 남성 여성의 생명을 이어받았어요.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러니까 모든 인류는 사탄 품에 구속된 노예가 돼 있지만 본연적 본성은 남아 있습니다. 

 

4) 씨를 잘못 받은 것이다.

 

▣ 1990.2.26(월) 여성의 중요성. 본부교회.

- 제3회 전국부인연합회 총회.

 

200-264 이렇게 볼 때 타락은 뭐냐 하면 씨를 잘못 받은 것입니다. 선한 씨를 받아야 할 인류들이 죄악의 씨를 받아 뿌려 놨다 그거예요. 거기서 뿌려 놔 가지고 낳고 낳고 해서 50억 인류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뿌리가 어떤 뿌리냐 할 때 본원적 하나님을 중심 삼은 뿌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악마를 중심 삼은 뿌리예요.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서 다 알지만 이것은 사탄을 중심 삼은 뿌리다, 우리는 사탄의 피를 받았다 이거예요. 사탄의 피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이런 모든 문제를 풀지 않으면 역사 문제나 세계의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아담이 하늘을 버린 것이다.

 

▣ 1971.11.7(일) 섭리 역사의 중심과 조국.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에 오르시긴 전 서울, 강원, 충청 식구 특별집회.

 

050-201 타락은 뭐냐 하면 아담이 하늘을 버린 것입니다. 

 

1) 자기의 본연의 가치를 잃어버렸다.

 

 1965.10.17(일) 전본부교회. 구원의 목적.

015-236 타락은 무엇인가? 자기 본연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치의 최고의 중심은 누구인가? 하나님입니다.

 

때문에 타락이란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을 말함이요, 하나님이 언제나 일체화된 자리에서 대할 수 있는 참다운 인간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린 것이다.

 

▣ 1971.11.1(월) 통일기반 확보에 자각하자. 남산성지.

051-080 에덴동산에서의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타락은 뭐냐? 뜻의 소망인 아들딸, 세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랑과 뜻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복귀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뜻은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3)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탄과 하나된 것입니다. 

 

▣ 1969.7.13(일) 40일 전도의 의의.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말씀.

 

024-112 타락은 뭐냐?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탄과 하나된 것입니다. 이걸 청산지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여기에서 하나님만을 모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병이 났다.

 

▣ 1986.11.21(금) 애국 운동과 교육. 한남동.

149-147 그럼 타락이 무엇이냐? 병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릇됐다 이거예요.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1) 사랑병.

 

▣ 1982.10.24(일) 정도. 본부교회.

121-097 병 중에 제일 지독한 병이 무슨 병이에요? 무슨 병이에요? 밥을 못 먹어서 병난 거예요? 매를 맞아서 난 병이에요? 무슨 병이 지독한 병이냐? 그걸 생각해 봤어요?

 

무슨 병이 지독한 병이라구요? 간단한 것입니다. 사랑병이에요. 사랑병. 그게 이해돼요? 사랑병입니다. 왜 사랑병이냐? 사랑은 영원한 것이잖아요? 영원 유일 불변할 것인데 이 영원한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병이 났다 이거예요. 그 불변의 사랑이 없어요. 병이 난 거예요. 유일한 사랑이 없어요. 병났다 이거예요.

 

* 암만 장정이라도 사랑의 병이 나게 되면 눈부터 달라져요. 얼굴부터 달라진다구요. 모든 기력이 전부 다,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 사랑으로 하나되게 되면 그 사람의 지배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지배를 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 하면 이러한 사랑병이 잘못 들어 있다는 거예요.   

 

2) 병이 난 것이다.

 

▣ 1990.7.1(일) 3대 주체사상. 본부교회.

204-113 오늘날 이와 같이 요사스러운 인간상의 역사를 중심 삼고 연결된 망국지세계가 된 현상을 놓고 볼 때 타락은 뭐냐 하면 병이 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 섭리라는 말은 슬픈 말이에요. 하나님이 구원섭리하시게 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섭리로 시작해서 섭리가 끝나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라는 말이 모순입니다. 구원섭리는 뭐냐? 이것은 병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입니다.

 

 떨어진 것이다.

 

▣ 1976.3.28(일) 역사적 3시대를 통한 승리. 벨베디아.

086-167 타락은 무엇이냐? 타락은 떨어졌다는 걸 말합니다. 어디서 떨어졌느냐? 높은 데서부터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1)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 1971.11.6(토) 통이사상의 실천자. 광주교회.

- 제3차 세계순회 떠나시기 전 특별집회.

 

050-131 타락은 뭐냐?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떨어지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있었으면 나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좋았더라면 너도 좋고 나도 좋았을 것입니다. 너도 좋았고 나도 좋았으면 남자도 좋았을 것이고 여자도 좋았을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좋아하니 좋은 것을 가지고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느냐? 있어요?

 

오늘날 좋을 것을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볼 때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좋아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셨겠어요?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천사장이 싫어했겠어요? 천사들도 좋아하고 다 좋아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다 좋아하면 악한 세계예요, 선한 세계예요? 선한 세계입니다.

 

2)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졌다. 

 

▣ 1979.4.15(일) 기도의 중요성. 미국.

104-095 타락은 뭐냐?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제 하나님을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찾아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3) 장성 단계를 넘어가지 못하고 떨어진 것이다.

 

▣ 1974.12.15(일) 현재와 미래. 미국.

074-196 타락은 무엇이냐? 아담 해와가 장성 단계를 넘어가지 못하고 떨어진 것입니다.

 

* 여기서 사탄의 사랑을 중심 삼고 떨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올라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4) 완전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완전한 자리에 떨어진 것과 같다.

 

▣ 1985.12.15(일) 해방받아야 되겠다. 본부교회.

135-266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본연의 기반에서 떨어졌다, 완전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완전한 자리에 떨어진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5) 해가 없는 세상에 떨어져 나온 것이다.

 

▣ 1991.4.1(월) 역사적 부채와 해방. 미국.

216-211 우리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어떻게 됐느냐? 아직까지 태어나지 못했다 이거예요. 이상적인 아담 해와, 이상적인 남자 여자는 태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복귀가, 구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복귀라는 명사가 필요하고 종교권이 필요하고 정치권과 종교권의 싸움이 필요한 ㅎ한경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미완성한 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말한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해가 있는 세상하고 해가 없는 세상하고 두 세계로 말한다면 타락은 뭐냐? 해가 없는 세상에 떨어져 나온 거라구요. 그것이 말뿐이 아니고 사실 그렇게 산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어디로 갈지 방향을 모르고 인류가 지금까지 처해 나온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들이 햇빛이 있는 곳에서 살아 본 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태어나 보니 어두운 자리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 때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런데 살아 본 그런 경험이 있다면 "아 저것을 따라가겠다. 그것을 따라가야 되겠다." 하고 그런 것도 추구하고 노력할 텐데 그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뭐냐? 하나님이 계시다면 도대체 하나님이 무엇이냐? 태양과 같은 분이다 이거예요. 또 사탄은 밤중과 같은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런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어두움 가운데서 태어난 인간들이 어두움의 세계를 지나가 가지고 밝은 세계, 태양의 세계로 가야 되는데 거기에 가기 위해서는 자기 혼자서 갈 수 없기 때문에 길잡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성인들과 지도자들이 와 가지고 안내하는 데 있어서 초롱불과 같은, 촛불과 같은 역할을 한 거라구요. 이렇게 점점 커 가지고 등불과 같이 전깃불과 같이 태양과 같이 밝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역사를 통해 가지고 오랜 역사, 인류 시조로부터 지금까지 그런 놀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장난 것이다.

 

▣ 1972.3.4(토)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292 타락은 뭐냐 하면 떨어진 것입니다. 떨어진 것은 고장난 것입니다.

 

 실패했다는 것이다. 졌다는 것이다.

 

1) 실패한 것은 무엇이냐? 말씀을 이루지 못하 거요, 사랑을 잃어버린 거다 이거예요. 

 

▣ 1976.10.3(일) 완성과 감사. 벨베디아.

088-290 타락은 뭐냐 하면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실패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결국 졌다는 거예요.

 

*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이제 완성의 자리에 나가고 감사의 자리를 찾아 나가는 데는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전제가 여기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승리하려면 부딪쳐 싸워야 됩니다. 싸우는 역사가 시작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이겨야 되고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하나님 편을 중심 삼고 이겨야 됩니다.

 

* 그러면 인간이 떨어지고 실패하고 패하기를 어느 정도까지 했느냐? 원리 세계에서 원리 세계 밖으로 떨어져 나갔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로서 하나님을 하늘나라의 왕으로 한다면 황태자와 같은 자리에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종보다도 더 낮고 종보다도 더 못한 자리까지 떨어졌다는 거예요.

 

이러한 인간이 떨어진 그 자리에서는 아무리 완성을 찾아도 완성이 있을 수 없고 아무리 감사를 찾아 감사한다고 해도 그 감사는 하늘과 혹은 인간의 이상과는 관계없는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는 데는 무엇 때문에 졌느냐 이거예요. 힘이 모자라서 졌느냐? 그렇잖으면 판단이 부족해서 졌느냐?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 거예요. 첫째 원인이 그겁니다.

 

088-316 타락은 뭐냐? 실패한 것은 무엇이냐? 말씀을 이루지 못하 거요, 사랑을 잃어버린 거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주장하는 것은 말씀을 세우기 위한 것이요 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나로 말미암아 말씀을 세울 수 있고 사랑을 찾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2) 인간이 천사장한테 진 것이다.

 

▣ 1987.10.1(목) 승리적 이스라엘권. 본부교회.

168-301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야곱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1년 동안 하란 땅에서 고생하다가 돌아오는 도중에 얍복강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는 그 마당에서 야곱이 승리한 그날부터 이스라엘권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승리했다는 것은 무엇한테 승리했다는 것이냐? 천사한테 승리했다는 것인데 그 천사는 누구냐 하면 타락한 천사장 대신 존재입니다.

 

타락은 뭐냐? 인간이 천사장한테 진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요 복귀라는 말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인간이 천사장을 대신 한 천사와 더불어 싸워 가지고 이겼다는 것입니다.  

 

 

 슬픔의 시작이다.

 

▣ 1963.1.6(일) 하늘의 용사가 돼라.

151-244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슬픔이 시작된 것이요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눈물 골짜기가 시작된 것이요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죽음의 喊聲함성이 울부짖기 시작한 것이에요. 

 

1) 슬픔이 첫 번이 되었다.

 

▣ 1983.5.8(일) 나의 뜻. 본부교회.

127-208 기쁨의 내용이 첫 번이지 슬픔의 내용이 첫 번이 아니에요. 타락은 뭐냐? 슬픔의 내용이 첫 번이고 기쁨의 내용은 시작도 안 했다 이겁니다.

 

2) 불행한 것이다.

 

▣ 1980.4.27(일) 사망의 험로. 미국.

107-164 타락은 뭐냐? 불행한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불행한 암석과 불행한 모든 장벽과 부딪치는 데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파괴하고 타개해야 할 것이 종교의 사명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종교가 그걸 격파해야 돼요. 격파. 알겠어요? 그러면 종교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불행과 뿔대질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고 싸우는 것이 종교인입니다.

 

 부모 부부 자녀를 잃어버린 것이다.

 

▣ 1987.11.8(일) 하나님의 기대. 본부교회.

170-103 타락은 뭐냐 하면 잃어버린 것입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면 같은 것을 제물 삼아야 됩니다. 무엇을 잃어버렸어요? 어머니 잃어버렸고 아내 잃어버렸고 아들딸 잃어버렸고, 남편 아버지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걸 탕감해서 찾으려니 그 이상의 것을 드려야 하는 겁니다.

 

 천사가 아담 해와을 굴복시킨 것이다.

 

▣ 1972.3.24(금) 복귀. 에센교회.

- 제3차 세계순회노정.

 

054-211 타락은 뭐냐 하면 천사가 아담을 굴복시킨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담이 천사를 지배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가 아담에게 충성을 다하여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희생과 봉사를 다해야 합니다.

 

에덴동산의 세 천사를 복귀하기 위한 사람이 동방 박사인데 그들이 예수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주고받으면서 절대복종을 했더라면 예수는 살길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생애 노정에서 이것을 2차적으로 이루려고 했을 때에 3 제자와 하나되어 나갔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는 길도 있었을 것입니다. 

 

▣ 1975.11.2(일)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벨베디아.

080-314 사탄세계에서 결국은 천사장이 해와를 쳐부수고 아담을 찾아왔다는 말이라구요. 해와를 굴복시키고.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 편 천사가 해와를 굴복시켜서 아담을 망하게 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하늘 편 천사장 입장에서 해와를 굴복시켜 가지고 아담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  천사가 아담 앞에 굴복하지 않은 것이 타락이다.

 

▣ 1971.1.3(일) 예수를 중심한 섭리와 우리의 사명. 전본부교회.

- 예수님 탄신 특별식. 서울시내 중심 식구.

 

038-098 타락이 무엇이냐? 천사가 아담 앞에 굴복하지 않은 것이 타락입니다. 그러므로 세 천사를 중심 삼은 천사 세계가 아담 앞에 굴복해야 됩니다.

 

2) 천사장이 해와를 꾀었다.

 

▣ 1998.3.28(토) 한남동.

- 제9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292-074 타락은 뭐냐? 천사장이 해와를 꾀었지요?

 

3) 아담에 천사장에게 거꾸로 지배받은 것이다.

 

▣ 1972.3.6(월)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 섭리.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 미국 7대 도시 공개 강연.

 

053-340 타락은 무엇이냐? 아담이 천사장에게 거꾸로 지배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사장한테 아담이 지배받았던 곳을 바로 뒤집어 놔야 합니다.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리를 결정하지 않고는 공중 권세를 잡은 천사장권 즉 사탄 마귀를 막아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은 "나를 축복해 주겠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밤새껏 사탄과 싸웠던 것입니다.

 

▣ 1987.10.1(목) 승리적 이스라엘관. 본부교회.

168-299 타락은 무엇이냐? 사탄이한테 지배받은 것입니다. 사탄에게 지배를 받은 거예요.

 

 아담이 해와를 주관 못한 것이다.

 

▣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068-153 타락은 뭐냐? 아담이 해와를 주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표한 아담에 의해 누구를 창조했느냐? 해와를 창조했으니 그를 재창조해야 됩니다. 이것이 7년간입니다.  

 

◑ 시작과 중간과 끝을 하나님이여야 했는데 끝은 사탄이 되었다.

 

▣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49 언제나 시작도 중간도 끝도 하나님 편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한 사람이 아니고는 하나님이 아벨로 택할 수 없는 것이 원리원칙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은 뭐냐? 본래 아담 해와는 시작도 하나님이요 중간도 하나님이요 끝도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시작과 중간은 하나님이었지만 끝은 사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잘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이 되려면 시작과 중간과 끝까지, 끝까지라는 것에는 죽는 것이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죽은 것이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죽는 것 빼놓고 끝까지가 아니라구요.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은혜를 받는다고 했기 때문에 죽음 고개를 넘고 넘어설 수 있는 사람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타락된 역사가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과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복귀하려면 끝까지 하나님 편이 되어야 됩니다.

 

1)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끝을 맺지 못한 것이다.

 

▣ 1970.6.14(일) 정지와 전진. 전본부교회.

032-031 타락이 무엇이냐? 우리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지 못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끝을 맺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늘을 중심 삼고 끝을 맺는 것입니다.

 

◑ 신앙

 

1) 말씀과 분립된 것이다.

 

▣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 제1회 전국 교역자 수양회.

 

060-177 타락은 뭐냐? 말씀하고 분립된 것입니다. 하나 못 된 것이 타락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말씀을 중심 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인격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상대하는 천사장 말보다도 중요시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구요.

 

▣ 1976.2.8(일) 참된 부부. 전본부교회.

083-250 타락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상대하는 천사장 말보다도 중요시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구요. 그렇지요? 상대하는 천사장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시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니 오늘날 우리는 상대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 중요시해야 돼요. 

 

3) 절대적인 신앙을 갖지 못하고 실체가 되지 못하고 절대적인 심정을 갖지 못한 것이다.

 

▣ 1970.3.12(목) 최후의 한 때와 나.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309 타락이 무엇이냐? 절대적인 신앙을 갖지 못하고 절대적인 실체가 되지 못하고 절대적인 심정을 갖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4) 횡적이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 1974.4.30(화)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중앙수련원.

071-187 타락이 무엇이냐? 언제든지 아담 해와는 하나님께 문의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횡적인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타락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 자기 인식. 자기주장.

 

▣ 1974.12.7(토) 위하여 사는 세계. 샌프란시스코 훼어몬트호텔.

- 희망의 날 만찬회.

 

074-163 타락은 뭐냐 하면 자기 인식과 ···. 하나님의 이상 세계를 파탄한 인류의 시조 아담 해와가 타락한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자기 자각과 자기주장을 한 데 있습니다. 거기에서 타락이 기원된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주장해야 할 텐데 반대로 되었다 이거예요. 

 

1) 자기 자각.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28 자아 완성은 자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他我를 통해서 다른 것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타락은 무엇이냐? 他我 자각을 한 것이 아니라 자아 자각을 한 것입니다.

 

▣ 1996.8.1(목) 근본을 찾아서. 워싱턴 D.C. 힐튼호텔.

- 세계평화가정연합 창설대회.

 

279-116 타락은 뭐냐 하면 자기 자각에서부터입니다. 내가 제일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것 아닌 것은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자기 것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Free Sex의 조상이에요. 그게 Privacy, 개인주의의 조상인 걸 알아야 돼요.

 

2) 복귀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 1991.1.20(일) 내 고향과 내 집. 본부교회.

213-201 타락은 뭐냐 하면 개인적 자각에서부터 시작된 것이고 복귀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자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슨 자각? 하나님의 사랑의 자각이에요.

 

그 사랑은 무슨 사랑이냐? 나를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에요. 내가 위하려는 사랑입니다. 이것은 만민을 위하고 만민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만민을 위하고 나서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됩니다. 

 

3) 나를 중심한 것.

 

▣ 1977.4.3(일) 부활의 한계. 벨베디아.

092-164 타락은 뭐냐? 나를 중심한 겁니다. 내가 중심이 됐고 사랑도 내 것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고 뭐고 다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복귀해야 돼요.  

 

4) 자기 주장.

 

▣ 1972.5.21(일) 완전 복귀. 전본부교회.

057-031 타락은 무엇이냐? 자기를 완성의 기준으로 보고 자기를 주장하고 자랑한 것이 타락입니다. 자기를 주장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높아진다, 이것은 자기 자랑이라구요. 그것이 타락의 동기라구요.

 

그런 인간이 하나님을 다시 만나려면 자기를 중심 삼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자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체인데 그 주체 앞에 자기는 상대적 입장에서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5) 자기를 들고 나와서 행동한 것이 타락.

 

▣ 1971.11.6(토) 통일사상의 실천자. 광주교회.

- 제3차 세계 순회 오르시기 전 특별집회.

 

050-165 타락이 무엇이냐? 아담 해와가 자기를 들고 나와서 행동한 것이 타락이요 천사장이 자기를 들고 나와 가지고 행동한 것이 타락입니다. 하나님이고 뭐고 천리 원칙을 부정해 버리고 자기를 중심 삼고 행동하는 사상으로 출발한 것이 타락의 역사입니다. 그렇게 심었기 때문에 그렇게 커 가지고 그렇게 거두어지는 거예요. 그렇죠?

 

6) 아담 해와가 생식기를 자기 것으로 알고 자유 행동을 했다.

 

▣ 1996.11.1(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蕩減 解消式.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280-063 타락이 무엇이냐? 근본 문제, 근본은 뭐냐? 아담 해와가 생식기를 자기 것으로 알고 자유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성숙하면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아담 것은 해와 것이요 해와 것은 아담 것이 되어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과 절대적인 사랑의 기대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걸 불신해 가지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게 파괴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자기 것으로 주장하는 것은 추방당합니다.

 

7)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해야 될 것이 자기중심 삼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한 것이다.

 

▣ 1972.9.25(월) 우리와 복귀의 진로. 중앙수련원.

- 777가정 총회.

 

062-247 타락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해야 될 것이 자기중심 삼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고 사랑을 해서 출발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중심하고 사랑을 해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그와 반대의 사랑을 붙들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더 하늘을 사랑하라. 네 몸뚱이가 희생되더라도 죽음을 각오하고 하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8) 자기의 사욕을 편중시켜 전체를 자기 앞에 예속시키려는 것입니다. 

 

▣ 1988.5.20(금) 참된 고향을 찾아가자. 전주교회.

177-284 창조, 생겨나기를 뭣 때문에 생겨났어요? 상대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왜 창조를 했느냐? 하나님이 창조를 하는 데는 사랑을 중심 삼고 사랑 때문에 창조한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창조할 때에 하나님 자신이 "너 나를 위해서 사랑해 다오." 이런 게 아닙니다. 사랑을 먼저 위해서 퍼부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의 출발입니다. 위하라는 출발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서 두 세계가, 사망의 세계와 정의의 세계가, 죄악의 세계와 선의 세계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자기를 주장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선한 사람은 전체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공적인 사람은 선한 편에서 살고 사적인 사람은 악한 편에서 사는 것입니다. 자기주장을 잘하는 사람은 사탄의 혀가 되어 사탄 편이 되지만 침묵을 지키고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 같이 선의 대변자가 되는 것입니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의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근본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을 위하라고 해서 지은 게 아니라 위하려고 지었다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세우는 데에 있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는 사람은 위하는 사람입니다. 위하는 데서 이 우주가 새로이 출발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위하라고 하는 인간인데 이게 왜 하나님의 본질적 내용과 틀어지게 되었느냐? 종교에서는 타락했기 때문에 그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타락은 뭐냐? 자기의 사욕을 편중시켜 전체를 자기 앞에 예속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이 타락의 행동이요 악의 행동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으로 볼 때에 남자가 생겨난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여자 앞에 자기 전체를 투입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여자가 있는 것은 여자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 앞에 전체를 투입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서 그런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간단한 것입니다. 알고 보니.  

 

9) 자기를 중심 삼은 사랑의 발견.

 

▣ 1980.11.1(토) 가정교회의 가치와 그 중요성. 본부교회.

109-146 그러면 타락은 뭐냐? 자기를 중심 삼은 사랑의 발견이요 복귀는 뭐냐?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의 발견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10) 나를 위하라고 하는 것이다.

 

▣ 1994.2.15(화) 참부모와 창조 이상 가정. 미국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 행사.

 

264-271 하나님은 위해서 존재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투입하고도 위해 주는 그런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 창조의 시원, 사랑 이상으로 엮어진 우주 창조의 시원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타락은 뭐냐? 나를 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반대. 자기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은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를 위하라고 하고 하늘은 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러한 개념을 안 가지고는 무한한 영계의 모든 경계선을 넘을 수 없습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교만의 출발이다. 

 

▣ 1986.2.1(토) 제2회 개천문의 날. 본부교회.

140-022 타락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몸과 마음에 정착을 못 시킨 것입니다. 마음을 제쳐놓고 몸에다 사탄의 뿌리를 정착시킨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140-024 타락은 뭐냐 하면 교만의 출발이에요. 이것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몸이 원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몸이 좋아하는 것, 몸이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편안한 자리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반대로 고통의 길을 가라 이거예요.

 

◑ 무원리권에 떨어진 것을 말한다.

 

▣ 1973.7.29(일) 창조와 우리들. 전본부교회.

- 승축일.

 

068-125 그러면 타락은 무엇이냐? 우리 원리로 말하면 무원리권 내에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원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원리권에 떨어진 우리 인간은 아무런 가치 없는 흙덩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무원리권이란 하나님이 창조의 위업을 시작하기 전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 천사장

 

1) 사탄과 생활적 인연, 심정적 인연을 맺은 것이다.

 

▣ 1976.2.25(수) 복귀의 목표. 전본부교회.

083-291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모든 생활적인 인연을 맺은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과 모든 생활적 인연, 심정적 인연을 맺은 거예요.  

 

2) 사탄을 중심 삼고 어머니와 두 아들이 하나되어서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가 버린 것이다.

 

▣ 1992.12.11(금) 일본 통일 용사들의 사명. 중앙수련원.

- 일본 식구. 일본어.

 

240-153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을 중심 삼고 어머니와 두 아들이 하나되어서 189도 다른 방향으로 가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 왕을 맞이해서 지옥을 세워 버렸습니다.

 

3) 천사장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된 것이다.

 

▣ 1971.11.7(일) 섭리 역사의 중심과 조국.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에 오르기 전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식구 특별 집회.

 

050-233 타락은 무엇이냐? 천사장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되려면 하나님의 승리의 터전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 천사장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4) 악한 사탄을 중심 삼고 하나되게 되면 악한 자식을 낳는다. 

 

▣ 1974.3.24(일) 제15회 참부모의 날. 잭슨교회.

071-019 타락은 무엇이냐? 사탄을 중심 삼고 하나된 것입니다. 그러니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 삼고 절대적으로···. 악한 사탄을 중심 삼고 하나되게 되면 악한 자식을 낳지만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가 되었으니 선한 자식을 낳는 것입니다.

 

5) 천사세계가 인간을 원리원칙을 통해서 협조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 1974.2.10(일) 영인들의 해원 성사. 전본부교회.

070-240 타락은 뭐냐 하면 천사세계가 인간을 원리원칙을 통해서 협조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잃어버린 게 타락이라구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원리 원칙을 통해서 복귀시대에 이걸 해원해 주면 원리 원칙을 통해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시대권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070-241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약영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침범하려고 하면 선영들이 전부 다 한 사람에 셋 이상씩 지켜 가지고 보호하는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절대 반대하는 것이 없어진다구요.

 

◑ 하나님

 

1) 하나님을 주체로 아담 해와, 천사장이 하나되지 못했다.

 

▣ 1970.12.27(일) 뜻과 나. 전본부교회.

037-245 타락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주체로 하여 아담과 해와, 천사장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했는데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담에게 나타나고 아담의 뜻은 하나님의 뜻과 합해 가지고 천사장에게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천사장은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완전히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분열의 요인을 가진 것이 사탄입니다. 세워진 법칙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이란 통일되지 못하고 분열된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분열은 무엇 때문에 나타났느냐? 불신 때문입니다. 누구에 대한 불신이냐? 중심자에 대한 불신입니다. 그 중심자는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불신한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 삼고 불신했느냐? 하나님을 중심 삼은 것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 삼고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불신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믿지 못하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 하나님과의 생명의 인연을 벗어난 것이다.

 

▣ 1971.2.13(토) 현재의 통일 식구. 용산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062 그러면 타락은 무엇이냐? 하나님과의 생명의 인연을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생명의 인연을 벗어나 가지고 누구와 생명의 인연을 맺었느냐 하면 사탄과 생명의 인연을 맺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권을 벗어난 반면 어떠한 사랑권내에 들어갔느냐 하면 사탄의 사랑권내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생명은 하나님을 위주한 생명이 아니라 사탄을 위주한 생명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태어난 생명이 아니라 사탄의 사랑을 중심 삼고 태어난 생명입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3)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1957.11.10(일) 하나님의 능력은 한마음과 한뜻이 이루어진 곳에 나타난다. 전본부교회.

003-223 타락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사탄은 무엇이뇨? 하늘과 우리와의 마음을 떼어 놓은 것이 사탄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린 것이다.

 

▣ 1971.11.1(월) 통일기반 확보에 자각하자. 남산 성지.

051-080 에덴동산에서의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타락은 뭐냐? 뜻의 소망인 아들딸, 세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랑과 뜻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복귀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뜻은 나오는 것입니다.    

 

5)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졌다. 

 

▣ 1986.9.28(일) 본향으로 돌아가자. 본부교회.

147-226 타락이 무엇이냐? 근본과 하나 못 된 거예요. 떨어졌는데 무엇에서 떨어졌느냐? 근본과 하나되는 것에서 떨어졌다 이거예요. 근본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6)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어버린 것이다.

 

▣ 1974.11.12(화)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시카고.

- 희망의 날.

 

074-076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빼앗아 갔으니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인류의 거짓부모가 생겨났으니 인류의 참조상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6천 년 전에 사탄 마귀가 인간을 결혼시켰는데 6천 년 후에라도 어느 한 때에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 가지고 결혼을 시켜 주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이 생겨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가정 

 

1) 참된 아들딸을 중심 삼고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

 

▣ 1971.4.29(목) 인연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개회식.

 

043-140 그러면 타락은 무엇이냐? 참된 개인, 다시 말해서 참된 아들딸을 중심 삼고 하나의 가정을 이루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이루지 못한 가정을 다시 찾는 것이 복귀의 목적입니다. 

 

2) 전부 다 갈라놓은 것이다. 원수가 됐다. 

 

▣ 1983.3.27(일) 천국으로 향하는 바른길.

125-260 타락은 뭐냐? 전부 다 갈라놓은 것입니다. 갈라놓은 것이 원수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갈라놓았고 해와와 아담을 갈라놓았다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다구요. 통할 수 없게 됐다 이거예요. 진정을 중심 삼고 통할 수 없게 됐다는 것입니다.

 

진정 앞에는 서로가 정을 주어야 될 것인데 원수가 됐다는 거예요. 그 부모와 자식지간에 형제지간에 원수를 뿌렸다 이거예요. 이것을 뿌려 가지고 심어 놓은 것이 역사입니다.

 

3) 전부 원수가 된 것이다.

 

▣ 1993.2.1(월) 세계 여성의 부활과 전체 해방 2. 벨베디아.

244-139 타락은 뭐냐? 전부 원수가 된 것입니다.

 

◑ 또 하나의 주체. 

 

1) 본질적 마이너스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플러스적 작용을 한 것이다.

 

▣ 1989.11.1(수) 천주와 부부. 본부교회.

195-016 그럼 타락은 무엇이냐? 마음과 몸이, 마음이 플러스이니 몸은 마이너스가 되어야 할 텐데 몸뚱이에 플러스 존재가 와서 붙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상충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195-017 타락이 무엇이냐? 본질적 마이너스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플러스적 작용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악마의 혈통적 인연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성 기준에 있어서 플러스적 요소를 중심 삼고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 삼고 우리가 태어나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또 다른 플러스적 개념을 중심 삼고 핏줄로 연결시킨 것입니다.  

 

2)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다.

 

▣ 1973.10.20(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069-084 타락이 무엇이냐?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철망에 붙들려 매여 있다구요. 사탄이 참소해서 관계 맺을 수 있는 조건이 죄라고 했는데 결국은 뭐냐 하면 창조원칙, 본래의 우주의 근본 원칙에 반대되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3) 하나님 대신 사탄이가 들어가 버렸다는 것이다.

 

▣ 1985.12.24(화)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본부교회.

- 참자녀 귀국 환영회.

 

137-097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 대신 사탄이가 들어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사탄 마귀가 뭐냐?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간부예요.

 

* 사탄 마귀가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랑의 간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용서를 못 하는 것입니다.

 

◑ 책임분담 미완성.

 

▣ 1987.2.4(수) 지도자의 갈 길. 이스트가든.

- 미국 각 주의 책임자 회의.

 

161-205 아담의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책임분담을 완성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연결 못 시키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 못 시켰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책임분담 상실과 하나님의 사랑권을 상실했다는 거예요. 

 

▣ 1990.1.7(일) 하나님의 생각과 나. 본부교회.

197-080 타락은 무엇이냐? 책임분담을 못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속에 걸리는 것은 책임분담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 심신

 

1) 몸과 마음이 투쟁하게 되었다.

 

▣ 1991.7.29(월)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한 초종교운동. 이스트가든.

- 이집트 회회교 지도자.

 

218-205 종교에는 타락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그러면 그 타락이 무엇이냐? 몸 마음이 완성을 이루어 통일되지 못하고 평화의 기반이 못 된 것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타락으로 말미암아 서로 싸우고 투쟁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2)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와 계실 수 없게 된 것이 타락이다.

 

▣ 1968.7.14(일) 보다 중요한 것. 전본부교회.

020-306 타락이 무엇이냐?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와 계실 수 없게 된 것이 타락입니다. 누가 들어왔느냐? 사탄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이 들어온 집을 전부 다 부수어 버려야 합니다.

 

3) 마음과 몸이 갈라졌다.

 

▣ 1957.10.6(일) 우리는 영광의 새 나라를 차지하자. 전본부교회.

003-104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통일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맘과 몸이 갈라졌고 모든 자연의 운행 법도와 천륜적인 운행 법도와 이념 전체가 갈라졌고 천만 사람이 전부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4) 몸 마음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부모와 아들딸이 갈라진 게 타락이다.

 

▣ 1994.5.8(일) 가정맹세. 이스트가든.

260-181 타락은 뭐냐 하면 참부모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역사를 총 탕감해서, 참부모의 자리에서 개인 가정 종족 전체의 역사 앞에 탕감해서 승리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 과정을 안 거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60-183 몸 마음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부모와 아들딸이 갈라진 게 타락입니다. 가정적 타락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타락한 거라구요.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우리도 전부 다 실패한 가정 말고 완성한 가정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5) 몸과 마음의 90각도의 기점이 틀어진 것이다.

 

▣ 1988.6.5(일) 고맙고 감사한 하늘 아버지. 본부교회.

178-235 몸은 횡적인 면을 대표하고 마음은 종적인 면을 대표하는데 이것의 결합체가 오늘날 내 자신이라는 거예요. 그러기에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참된 사랑의 기점을, 이상적 출발 기지를 가져야 할 인간입니다. 그런데 타락은 뭐냐? 90각도의 기점이 틀어진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6) 몸뚱이가 장자가 되고 마음이 차자가 된 것이다.

 

▣ 1986.1.1(수) 천국 창건. 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137-017 타락은 뭐냐? 그릇된 혈통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릇된 혈통을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137-038 본래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마음이 장자가 되고 몸뚱이가 차자가 돼야 해요. 타락은 뭐냐 하면 몸뚱이가 장자가 되고 마음이 차자가 된 것입니다. 몸이 윗자리에 선 거예요.

 

 

◑ 거짓부모를 가진 것이다.

 

▣ 1971.2.11(목) 참된 사람들. 마포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0-346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거짓부모를 가진 것이지요? 그렇지요? 여러분은 실수한 거짓부모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올바로 되려면 참된 부모가 와서 다시 낳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기도할 때 참부모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1957.7.28(일) 타락의 고개를 넘어 본연의 동산에 올라가자. 전본부교회.

002-328 그러면 타락이란 무엇인가? 타락이란 하나님과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부자의 관계를 갈라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 해와가 맨 처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할 것이었는데 사탄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 사실이 역사적인 서러움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불신하여 배반하였던 것이 우주적인 한의 씨로 뿌려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끝날에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 것인가? 끝날에는 부자의 관계가 틀어지는 일이 나타날 것입니다. 인간 조상에게 하나님을 배신했던 불신의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 혈통을 받고 난 인간들에게도 끝날에는 자식이 부모에게 대항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시대가 올 때에 배반하려야 배반할 수 없는 참부모를 이 땅에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1) 거짓부모, 악한 부모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 1996.11.24(일) 양심의 소리. 우루과이.

- 주일 경배식 말씀.

 

280-129 타락은 뭐냐 하면 거짓부모, 악한 부모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악과 선은 영원히 같이할 수 없습니다. 타협하고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은 뭐냐 하면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고 사탄 중심 삼은 부자지 관계로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남자 여자가 결혼하고 전부 연결된 것은 타락한 혈통, 사탄의 혈통의 확장 운동이요 하나님에 배반된 가정 기반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이런 면에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해와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렸다 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의 아버지 자리를 사탄이가 점령해 버렸다, 해와의 아들딸을 사탄이가 점령하였다는 것입니다.

 

악한 부모와 악한 아들딸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 이담과 가정과 국가와는 180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부모 거짓사랑을 통한 생명, 거짓혈통 거짓양심의 기반을 남겨 준 것이 타락한 이후의 인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마음과 몸이 본래는 하나되어야 돼요. 마음과 몸이 본래는 하나되어야 할 텐데 몸과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은 전부 다 타락의 결과입니다.

 

몸뚱이에다 하나님의 사랑을 심은 것이 아니라 사탄의 사랑을 심었기 때문에 사랑의 모든 전체를 주도할 수 있는 중심 되는 이런 힘을 가진 것이 양심인데 하나님을 중심 삼고 양심과 더불어 사랑 관계를 맺었으면 몸뚱이와 하나될 텐데 양심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을 끌어오기 전에 미성년 때에 사탄이 몸뚱이의 사랑, 몸뚱이를 중심 삼고 사랑을 맺었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다 또 다른 주체가 생겨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2) 거짓부모의 사탄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 1991.1.14(월) 중심 존재가 되자. 국제연수원.

- 국제승공연합 창립 23주년 기념식.

 

213-093 타락은 뭐냐? 거짓부모의 사탄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분이 나와 가지고 이것을 전부 180도 뒤집어 놓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축복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음으로써 사탄을 중심 삼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의 혈족이 되었던 것을 탕감원칙에 의해 탕감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조약에 의해서 그 탕감적 재료를 문 총재가 이 땅에 갖고 왔으니 타락한 부부들은 새로이 결혼을 해야 돼요. 이렇게 복잡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거 다 몰라요.

 

3) 부모를 잃어버리고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

 

 1999.9.10(금) 삼십절 선포. 중앙수련원.

304-103 타락은 뭐냐 하면 부모를 잃어버렸고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 선과 악

 

 1) 악이 올라간 것이 타락이다.

 

▣ 1970.12.23(수)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37-129 그러면 타락이 무엇이냐? 선이 올라가야 할 텐데 반대로 내려온 것이 타락입니다. 악이 올라간 것이 타락입니다. 선이 먼저 출발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악이 먼저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출발한 악이 요구하는 목적은 뭐냐? 언제나 자기를 중심 삼고 자기를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 3세를 못 가진 것이다.

 

▣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중앙수련원.

- 제29회 성화 학생 총회.

 

253-213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3세를 못 가진 것입니다. 3세를 가졌더라면 천상천국 지상천국이 이루어졌을 것인데 2세에서 끝나 버렸기 때문에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이 현현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 삼은 가정 이상권에 3대를 이루지 못한 것이다.

 

▣ 1996.11.11(월) 몸 마음을 통일한 효자 효녀가 되자.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호텔.

- 제37회 참자녀의 날.

 

280-099 그러면 타락은 뭐냐? 하나님 앞에 사랑을 중심 삼은 가정 이상권에 있어서의 3대를 이루지 못한 것이다, 그걸 알아야 돼요. 개인적 효자, 부부적 효자, 자녀적 효자를 가져서 그 부모 앞에, 할아버지 앞에, 아버지 앞에 효자의 명칭을 못 받은 것이 타락의 원한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손자를 못 사랑했어요.

 

여러분도 손자 갖고 싶어요? 남자는 결혼하고 싶지요? 여자도 결혼하고 싶지요? 부부가 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갖고 싶잖아요? 아들딸이 필요 없으면 부부가 필요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나라를 이루기 원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아들딸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가정은 나라가 절데 필요한 거예요. 나라는 세계와 연결돼야 돼요. 세계가 하늘땅과 연결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2) 3대를 희생시킨 것이다.

 

▣ 1988.8.22(월) 학사 교회의 역할. 한남동.

- 수도권 학사 교회장.

 

180-159 타락은 뭐냐 하면 3대를 희생시킨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나까지 3대예요. 이것을 희생시켰으니 나는 이 3대를 극복해야 돼요. 자기를 중심 삼고 딸 어머니 할머니예요. 이쪽을 보면 남자를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 아버지 나예요.

 

그래서 여기서 6수를 중심 삼고 부정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 3대를 부정해야 돼요. 그게 6 수예요. 그래야 7 수권 내 중앙선에 들어갈 수 있다구요. 7 수라는 것은 연합적 공통적인 이상 수예요. 이상 수지요.

 

◑ 7수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이다.

 

 1968.7.14(일) 보다 중요한 것. 전본부교회.

020-330 하나님께서는 6수인 6일째에 사람을 창조했습니다. 7수는 안식수인데 인간이 타락했기에 이 7수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안식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7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루를 천년으로 연장해서 6천 년 역사를 통해서 6수를 찾아 세우고 7천 년의 역사로 안식 수인 7수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찾아 나오는 것이 기독교의 소망의 천국입니다. 천년 천국입니다.

 

인간이 6천 년으로 6수를 찾고 7천 년으로 7수를 찾아 완성하여 재출발하는 8수의 연한을 다시 찾아 들어가는 것이 복귀의 역사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6일 창조 기간 즉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창조한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람 때문에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6천 년 역사를 섭리해 나오십니다. 이 6천 년을 중심 삼고 7천 년 역사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 타락이란 무엇이냐? 7수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7수를 잃어버림으로써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습니다. 또한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으니 삼위기대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삼위기대는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가인 아벨의 싸움이 타락이다.

 

▣ 1981.5.10(일) 창조이상의 완성과 사랑의 주인공. 중앙수련원.

- 6000가정 축복식 성주식 전 말씀.

 

113-277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가인 아벨의 싸움입니다. 피 흘린 놀음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피 흘리게 한 거예요. 이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벨이 가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굴복시켜야 됩니다. 이 놀음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 역사를 연장시켜 나온 거예요.

 

이 원칙 때문에 만약 그 원칙이 없었다면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 세계를 이렇게 둘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벌써 다 복귀 섭리가 끝났다는 거예요.

 

◑ 소유 결정이 아직까지 안 되었다.

 

▣ 1986.1.5(일) 천국은 나의 소유. 본부교회.

137-340 그러면 타락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소유 결정이 아직까지 안 되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원리로 보면 내 자신이 완성 단계에 못 나갔기 때문에 내 자신의 소유 결정을 보지 못한 것이 타락이에요.

 

또 남성이면 남성, 여성이면 여성이 있지만 말이에요, 내 자신이 사랑을 중심 삼고 소유의 결정을 볼 수 없는 자리에서 사랑의 관계를 맺었다구요. 그 사랑의 관계를 중심 삼고 보면 그 모양은 사랑이지만 내용이 미완성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남녀의 공동 소유 결정이 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이라 할 수 있는 내 집이 안 생겨났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도 내 집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이 안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게 한이에요.

 

◑ 하나님의 뜻

 

1) 뜻이 향할 수 있는 본래의 방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 1967.5.14(일) 뜻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8-009 그러면 타락은 무엇이냐? 뜻의 본향성을 잃어버린 것 즉 뜻이 향할 수 있는 본래의 방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가야 할 길을 제쳐 놓고 가지 않아야 할 길로 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뜻과 일치되는 방향을 버리고 뜻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간 것이 타락인 것입니다.

 

2) 뜻과 인간이 하나되지 못하고 뜻과 격리도 됐다

 

▣ 1975.5.4(일) 현재와 우리의 사명.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078-054 타락은 무엇이냐? 뜻과 인간이 하나되지 못하고 뜻과 격리도 됐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것을 구원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그 격리된 뜻과 일치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3) 천국 이상, 말씀, 실체 존재의 인격을 파괴해 버렸다. 

 

▣ 1964.9.18(금) 자신들이 지녀야 할 위치.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예배.

 

154-240 아담의 타락이 무엇이냐? 하늘이 세우려 했던 이념 천국의 그 이상과 더불어 세웠던 말씀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우주의 축소형의 실체 존재로 세웠는데 그 인격을 파괴해 버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의 혈통이 깨졌다는 겁니다. 선의 혈통을 깨 버렸으니 사탄이 들어선 겁니다. 그럼으로 하늘의 심정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찾아야 돼요.  

 

4) 뜻의 모든 것이 다 부정되었다.

 

▣ 1992.6.7(일) 구원 섭리사의 청산. 벨베디아.

231-256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면 창조 이상 완성이다 이거예요. 창조 이상이 뭐냐 하면 모든 전체를 중심 삼은 인간 아담 해와의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의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건 뭐예요? 아담이 완성을 이루고 해와가 완성을 이루어서 그 아담 해와가 사랑의 완성을 이루어 아들딸과 더불어 이 땅 위에 사랑을 중심 삼은 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창조 이상이고 우리 인류의 소원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해서 사위기대가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타락은 뭐냐 하면 그러한 모든 것이 다 부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부정되었으니 긍정적 시대를 다시 찾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