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6번의 감옥에 들어가 살 때도 - 7가지.

true2020 2023. 10. 31. 09:45

1. "아이고 내가 그릇된 길로 갈까 봐 채찍을 든 천사장이 지키고 있으니 감사하지"

-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세계가 전부 칭찬하게 된다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될까 봐 하늘이 염려하여 잘못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몽둥이를 들고 참소해 가지고 감옥에다 가둔 것이다. 여기에서 반성을 하고 더욱 뜻을 중심 삼아 가지고 더 앞으로 갈 생각을 하라고 그러신 것이다"

-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타락시켰던 천사장보다도 더 잘못될까 봐 몽둥이를 들고 날 지키는 천사장이 있구만" 

하면서 파수 보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 "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온 정성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깨우쳐 주기 위해서 채찍질하는 그런 사탄의 대신자가 있구만, 고마운 분들" 

-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사랑하라는 교훈을 해 주니 감사하다" 

 

▣ 1971.5.6(목) 우리가 가야 할 길.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149 감옥에 들어가 살 때도 "아이고 내가 그릇된 길로 갈까 봐 채찍을 든 천사장이 지키고 있으니 감사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일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세계가 전부 칭찬하게 된다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될까 봐 하늘이 염려하여 잘못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몽둥이를 들고 참소해 가지고 감옥에다 가둔 것이다. 여기에서 반성을 하고 더욱 뜻을 중심 삼아 가지고 더 앞으로 갈 생각을 하라고 그러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타락시켰던 천사장보다도 더 잘못될까 봐 몽둥이를 들고 날 지키는 천사장이 있구만" 하면서 파수 보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온 정성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깨우쳐 주기 위해서 채찍질하는 그런 사탄의 대신자가 있구만, 고마운 분들" 이렇게 생각하고 매를 맞게 되는 경우에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사랑하라는 교훈을 해 주니 감사하다" 고 생각한 것입니다. 똥통 옆에 눕더라도 아담 해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 감옥이 휴양소가 아닙니다. 비참한 곳이에요. 

- 여기에 만민 해방이라는 하나님의 계산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얻어맞고 고문을 받으면서도 한 방 맞으면 몇 백만 명을 해방한다든가 하는 그런 계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때려라, 이놈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1993.4.21(수) 나의 생애. 벨베디아.

247-036 자기란 것을 생각했다면 여섯 번이나 감옥에 끌려가서 살아 나올 수 없었을 거라구요. 감옥이 휴양소가 아닙니다. 비참한 곳이에요. 선생님처럼 특별히 사상이나 종교나 도덕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종교 지도자로서 박해를 받고, 감옥에 끌려간 경우에는 감방의 수인들에게조차 손가락질을 받고, 여러 가지 이중 삼중의 박해를 받는다구요.

 

* 여기에 만민 해방이라는 하나님의 계산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얻어맞고 고문을 받으면서도 한 방 맞으면 몇 백만 명을 해방한다든가 하는 그런 계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때려라, 이놈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일본의 헌병에게 맞는 경우는 테이블 4개의 기둥이 부러질 때까지 때리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선생님이 때려 버린다구요. 당당히 싸우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그렇게 당당히 싸웠습니다. 

 

3. 옥중생활이 나에게 슬픔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곳은 나에게 둘도 없는 제일의 도장이었습니다. 

 

1)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느냐,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느냐, 

 

▣ 1969.10.14(화) 여지없이 투신하는 여러분이 돼라. 종요.

- 흥남 감옥, 이북 출감일 19주년 및 서대문 형무소 출감 14주년 합동 기념예배. 

 

026-017 지금까지 선생님은 옥중에서도 옥중의 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만 4년가량의 감옥살이를 했지만 그 옥중생활이 나에게 슬픔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곳은 나에게 둘도 없는 제일의 도장이었습니다.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느냐,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느냐, 사형수와 코를 맞댈 수 있고 입김을 나눌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도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리에서 이 민족의 한을 느끼고 정열을 가지고 사회의 부정을 신랄히 비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도장이었던 것입니다.  

 

2)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강하지 감정하라는 것입니다. 

- 칠 테면 치라! 내가 너를 미워하는가, 안 미워하는가. 

 

▣ 1969.11.23(일) 배반자와 하늘. 전본부교회.

027-073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나는 망하지 않습니다. 나를 감옥에 가두어도 내 마음과 내 이념은 가두지 못합니다. 나를 치라는 것입니다. 치면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 앞에 걸어 나온 길과 하나님이 닦아 나오신 길과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얼마나 강하지 감정하라는 것입니다. 칠 테면 치라! 내가 너를 미워하는가, 안 미워하는가. 매를 맞고 피를 토하면서도 "아, 잘 맞았다. 역사적인 모든 원한의 인류를 대신해 맞았다. 내가 맞고 잊어버리고 내가 이것을 기억하지 않겠다" 하면서 "하나님이시여, 이들을 용서하소서"라고  했다면 얼마나 멋집니까? 그 자리를 지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죽이는 자리에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왜정 때 내가 12시간 가까이 고문을 받고 피를 토한 적도 있었고 15분 동안 사람을 미치게 하는 평생 잊지 못할 그런 고문도 받았습니다. 이것을 12시간 받으면서도 기적적으로 살아 나왔습니다. 맞으면서도 뒤로 벌렁벌렁 나자빠지고 죽은 피가 주르륵 쏟아지도록 매를 맞으면서도 "쳐 봐라! 그 몽둥이가 부러지나 내 뼈가 부러지나" 하며 견뎌냈습니다. 그것은 하나이 큰 시련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을 원수같이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가야 할 책임이 내게 남아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무엇을 보고 복을 빌어 줄 것인가를 연구하였습니다. 그 감방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것입니다.

 

4. 진짜인가 가짜인가는 용광로에 집어넣었다 꺼내 봐야 압니다.

 

▣ 1986.2.19(수) 우리가 살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도봉, 용산 국제승공연합 통지부장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 

 

141-095 진짜는 어디서 나타나느냐 하면 진짜는 용광로에 가야 나타나는 거예요. 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진짜인가 가짜인가는 용광로에 집어넣었다 꺼내 봐야 압니다. 그러면 인간의 용광로는 뭐냐? 용광로는 본질적인 요소로부터 반대의 기질로 자기를 역소화시키는 그런 작용을 하는 곳입니다. 그것이 용광로입니다. 용광로에 한번 집어넣더라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천하에 광채를 갖고 호령하며 나타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용광로에 많이 출입했지요. 왜정 때에 인간 용광로인 감옥에 들락날락 많이 했고 북괴 김일성이의 인간 지옥의 용광로에도 들락날락했고 대한민국에서 1955년도에 이화 여자대학 사건, 연세대학 사건으로 5명의 교수가 학교를 박차고 나오고 학생들도 퇴학당하는 사건이 났었지요? 그래서 서대문 형무소라는 용광로도 들락날락했다구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있는데 또 미국 사람들이 못 믿겠다는 거예요. "동양산 그 사람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소".라고 하나님 앞에 참소하니까, 하나님도 "그래라. 어디 한번 동양산 용광로에 넣어서 안 변했으니 서양산 용광로에 한번 집어넣어 봐라. 녹나 안 녹나?" 했습니다. 그래서 그 용광로에 들어가 가지고 녹아 떨어졌어요, 안 녹아 떨어졌어요? 안 녹았다구요. 그게 멋진 거예요.

 

* 나는 종교 지도자입니다. 하나님이 변할 수 없으니 나도 감옥에 가나 대양에 가나 산에 가나 어디를 가나 변할 수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가 지닌 특징이에요. 

 

5. 인간으로 태어났다가 이런 것을 한 번 알아보고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구요. 

-  어떤가 한 번 알아보자! 

 "야 그 몽둥이가 얼마나 큰가 맛 좀 보자"

- 아무리 어려운 감옥이라도 뚫고 나가야 돼. 뚫고 나가는 여력이 있어야 된다.  

- 나는 여기서 죽더라도 너는 지지 않고 이기고 죽었다 하는 그런 사상을 남겨야 된다고 생각했다

 

▣ 1975.3.12(수) 남아지는 사람들. 배리타운. 

076-318 감옥에서 있었던 얘기 한 번 해 보겠다구요. 자 고문도 많이 받았다구요. 고문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난 낙심하지 않았다구요. 인간으로 태어났다가 이런 것을 한 번 알아보고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구요. 어떤가 한 번 알아보자! 궁금했다구요. 뭐 몽둥이만 보게 되면 피하는 게 아니라 "야 그 몽둥이가 얼마나 큰가 맛 좀 보자" 마음자세라도 그렇게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 그다음에는 여러분 말이에요, 매를 맞더라도 그 연구를 다 해야 된다구요. 

 

* 메를 치면 치는 그 순간에는 그 이상 힘을 주는 거라구요. "이놈! 내가 너를 치면 쳤지 네가 나를 못 친다" 이렇게 정신력이 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몇 사람이 고문을 하더라도 나가떨어진다 이거예요. 고문하는 놈들이 나가떨어진다는 겁니다. 내가 여기서 질 수 있느냐, 질 수 없다 이거예요. 정신력으로 그걸 뚫고 나간 거라구요. 

 

* 결국은 뚫고 나간 거예요. 아무리 어려운 감옥이라도 뚫고 나가야 돼. 뚫고 나가야 돼. 뚫고 나가는 여력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극복할 수 있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 만약에 죽더라도, 나는 여기서 죽더라도 너는 지지 않고 이기고 죽었다 하는 그런 사상을 남겨야 된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요러한 기반을 영적으로 남기지 않고는 다시 땅 위에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6. 어떠한 시련이 와도 결코 그것을 원망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 나마저 그럴 것이냐? 그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 " 지금 이 순간은 서슴지 않고 받아야 할 교육의 시간이다. 그러니 쳐라" 

 

▣ 1969.10.19(일)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대구교회. 

026-139 선생님은 아무리 화를 벼락같이 냈더라도 일단 그때가 지나면 언제 그랬냐 싶을 정도로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까딱 잘못하다가는 크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뜻 앞에 큰 피해를 입혀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항상 조심스러운 생활을 해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시련이 와도 결코 그것을 원망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감옥에도 많이 끌려다녔습니다. 아무런 죄 없이 여섯 번씩이나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만 4년 동안 형무소 살이를 했습니다. 사연이 많은 선생님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것을 피하려 하거나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고문을 받는 자리에서도 "더 쳐라"고 마음으로 외치며 참았습니다.

 

수많은 성현들이 이런 자리에서 비관하며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한을 남기고 갔지만 나마저 그럴 것이냐? 그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쳐라! 내 몸이 매를 맞아 터질지라도 쳐라! 지금 이 순간 내가 너희들에게 교육을 잘 받고 있는 거야. 악이 선에 대항해서 채찍을 들었지만 언젠가 선이 채찍을 들어 3배 7배, 그 이상으로 복수 탕감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은 서슴지 않고 받아야 할 교육의 시간이다. 그러니 쳐라" 이렇게 결의를 다짐하며 나왔던 것입니다.

 

7. 감옥에 들어가 살 때도 "아이고, 내가 그릇된 길로 갈까 봐 채찍을 든 천사장이 지키고 있으니 감사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1971.5.6(목) 우리가 가야 할 길.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149 우리는 부족한 자신들입니다. 집도 아무것도 없는 어려운 입장에 서 있는 부부입니다. 그러면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에게 집이 있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옷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신을 신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그리고 아담 해와가 밥을 할 때 도마가 있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칼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뚝배기는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그릇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냄비는 있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아담 해와에게는 그런 것이 전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효도해야 하는 것이 아담 해와의 입장이 아니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내가 있어 가지고 먹고 입고 쓰고 남아야 효도하지" 그게 아닙니다. 비록 깨진 바가지를 들고 있다 하더라도 아담 해와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그러니 감사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옛날의 아담 해와보다는 나은 것입니다.

 

꿰맨 신발을 신고 다닐지라도 옛날의 아담 해와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옛날의 아담 해와는 맨발로 다니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꿰맨 옷자락을 걸쳤더라도 아담 해와보다는 낫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찬방에 누워 자더라도 벽이 있어서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방에서 자니 그래도 아담 해와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산을 오르내리면서 열매를 따먹은 아담 해와의 신세보다는 낫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남편이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남편과 함께 밥을 먹고 사니 그래도 옛날의 아담 해와보다는 더 낫지 않습니까? 여러분, 아담 해와보다 더 낫습니까 못합니까? 모든 것이 아담 해와보다는 나으니까 감사해야지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 살 때도 "아이고, 내가 그릇된 길로 갈까 봐 채찍을 든 천사장이 지키고 있으니 감사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일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세계가 전부 칭찬하게 된다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될까 봐 하늘이 염려하여 잘못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몽둥이를 들고 참소해 가지고 감옥에다 가둔 것이다. 여기에서 반성을 하고 더욱 뜻을 중심 삼아 가지고 더 앞으로 갈 생각을 하라고 그러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타락시켰던 천사장보다도 더 잘못될까 봐 몽둥이를 들고 날 지키는 천사장이 있구만" 하면서 파수 보고 있는 간수들을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온 정성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깨우쳐 주기 위해서 채찍질하는 그런 사탄의 대신자가 있구만, 고마운 분들" 이렇게 생각하고, 매를 맞는 경우에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사랑하라는 교훈을 해 주니 감사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똥통 옆에 눕더라도 아담 해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똥통을 놓아두고 살아 봤겠어요? 똥통을 할 단지나 독이 있었겠어요? 아담 해와에게는 그런 것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맨땅에다 똥을 쌌지만 나는 독으로 된 똥통을 사용하니 아담 해와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 똥통에다 똥을 쌀 때는 똥 방울이 얼굴에 튀면 "거룩한 것이구만" 그랬어요. 아담 해와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똥을 쌀 때 그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