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5.1(수) 새롭게 출발하자. 전본부교회.
- 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020-141 하늘의 심정이 깃들 수 있는 심정적인 기준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자신의 심정을 동여매야 합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본질을 토론할 수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 하고 부르면서 "하나님! 제 피는 옛날 선조들의 피와는 다릅니다. 背反의 심정을 품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가운데 피를 토하고 쓰러져 죽은 자들과 같은 사나이가 아닙니다. 나를 동정하지 마시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 인류를 동정하시옵소서! 영계에 있는 영인들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아버지여 도와주시옵소서! 나를 앞세워 그들의 살길을 열어 주시옵소서!"라고 피를 토하며 기도해 나온 것이 선생님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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