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3 추석을 맞이하면서 -お中元 그리고 お盆

true2020 2023. 8. 17. 22:28

▶ お歳暮

‐ 日本発祥

‐ 一年のお礼

 

▶ 三元

 

*上元 1月15日

 

*中元 7月15日

‐ 罪を赦す神徳がある

 

*下元 10月15日

 

▶お盆 그리고 お中元

- 오봉이라고 하는 것은 쟁반을 뜻한다. 접시를 나눈다는 뜻이다. 음식을 나눠 먹는 한 때라는 뜻이다. 

‐ お正月」から夏までの間お礼の意味

‐ 送る時期 東日本 7月1日~7月15日。西日本は陰暦7月15日頃、陽暦8月初めから15日頃。

 

▶ 일본에서 오이와 가지에 나무젓가락으로 다리를 만들어 놓는다. 가지는 소를 뜻하고 오이는 말을 의미한다. 조상이 말을 타고 빨리 오고 가기를 소처럼 더디하라는 뜻이다.  조상을 모시는 것은 기쁨이어야 한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조상을 모시는 기본이다.  

 

 

◑ 추석

 

1. 조상을 모시는 기념의 날

 

▣ 1998.10.5(월) 전체 해방 통일식 기도. 상파울루 교회. (음력 8.15)

-  전 천주 해방과 통일권 선포. 

- 기도 중

 

296-009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8년 10월 5일 이날은 한국에서는 추석으로 조상을 모시는 기념의 날이옵니다.  

 

▣ 1990.10.3(수) 제3회 통일국개천일 기념식. 본부교회. 

206-043 오늘이 한국에서는 조상들을 찾아 모시고 성묘하는 추석입니다. 또 우리에게는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축하의 날도 됩니다. 묘하게 겹치게 되었습니다. 

 

206-112 그래서 내가 이 날은 틀림없이 한국에서 모셔야 되겠기 때문에 또 어머님의 어머니, 대모님의 첫 번 성묘도 있고 해서 안 오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온 것입니다. 

 

* 이래 가지고 김포 비행장에 내리기 전에 "어머니, 모레가 추석인데 할머니 성묘를 가야 되지 않겠소? 하나밖에 없는 딸이 돼 가지고 홀로 누워 있는 그 할머니를 모든 사람들은 다 동산의 꽃과 함께 전부 찾아 모시려고 하는데 귀하다고 할 수 있는 어머니가 거기에 참석 안 하면 되겠소?" 한 거예요. 

 

 

2. 여러분이 보여 줄 수 있는 생활과 가정을 가져야 된다

 

  1998.10.14(수) 흥남감옥 출감 기념일. 자르딘. 

298-062 지난 추석을 중심 삼고 전 천주 해방과 통일권을 선포했기 때문에 성인들과 축복받은 사람들이 환고향, 자기들이 바라는 소원의 땅에서 여러분과 경쟁해 가지고 여러분에게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지상이 아담의 자리요, 천상 세계는 천사장의 자리인데 조상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아들딸의 자리와는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그들 앞에 여러분이 보여 줄 수 있는 생활과 가정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리 바랍니다. 

 

* 우리 가정은 천주를 대표한 우리 가정입니다. 

 

▣ 1998.11.10(화) 훈독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남미 40일 수련생. 

 

296-264 금년 10월 5일이 추석이었습니다. 그날에 있어서의 축복한 성자와 악당 대표들이 지상문을 여는 거예요. 나치 당이니 도조가 거꾸로 꽂아라 이거예요. 악마의 대왕마마, 악마의 백성들인 것을 알았으니 이제 선한 왕권을 이어서 저 악마들을 전부 다, 하나님을 반대하던 악마가 해방돼 하나님 편에서 악마들을 구속해 가지고 끌고 다니면서··· 

 

3. 조상 제사\

 

1) 3대를 제사를 지내 주는 것입니다. 

 

▣ 1998.3.31(화) 말씀 선포로 사탄 세게를 정복하자.  한남동. 

- 아침 식탁 말씀. 

 

292-148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자기 선한 조상의 제사상을 차려서 성묘도 하고 그래야 한다구요. 기독교에서는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준비해야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모실 줄 알지.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 1970.6.4(목) 전본부교회. 기성가정의 책임

- 기성가정회 창립총회.

 

031-282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그랬지요? 이것이 3대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이것이 어디서 열매 맺느냐 하면 4대째 유다 지파입니다. 그 유다 지파를 중심 삼고 예수님이 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4대째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제사를 지내 주는 것입니다. 3대를 해방시키는 놀음을 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 견해입니다. 

 

 출애급기 제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
7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나일 강 물을 조금 떠다가 땅에 부으라 네가 떠온 나일 강 물이 땅에서 피가 되리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2) 새 곡식으로 음식을 장만해서 조상들 앞에 드린다. 하늘을 추앙한다. 

 

 1978.12.31(일) 섭리적 중대 전기. 벨베디아. 

102-209 우리 한국에는 8월 추석이라는 게 있어요. 8월 추석에 제일···. 그것이 뭐냐 하면 여기로 말하면 추수감사절과 같다구요. 그때는 말이에요, 그 명절에는 음식을 여러 가지 종류로 제일 많이 하는 거예요. 새로운 곡식을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조상들 앞에 드려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하늘을 추앙하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하려면

 

1)  진실해야 한다.

 

▣ 1975.1.2(목) 전본부교회.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 전국 교역장 집회,

 

075-18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에서 협조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변치 않고 하나의 목적관이 확립되어 가지고 완성을 위하여 원리적인 완성을 향하여 꾸준히 가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변덕 부리는 변덕쟁이들은 천국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여러분,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영계가 협조하려면 眞實해야 합니다. 다 진실해야 된다구요.

 

타락한 모든 혈통적인 내용을 초월해 가지고, 순수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이 언제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의 자리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원리를 알면 알 수 있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려니 하나님의 입장을 취해야 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려니 나는 재창조해야 됩니다. 

 

2) 하나님과 선영인들의 심정과 항상 일치해 나가야 된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고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예배.

 

014-007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협조를 바라고 하나님의 협조를 바라고 하나님의 뜻을 대한 입장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과 선영인들의 심정과 항상 일치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뜻 앞에 설 때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언제나 아브라함이 제물을 드리는 것과 같은 입장,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고 골고다의 산정을 향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던 최후의 결판의 노정과 같은 입장에 서야 합니다. 또한 하늘을 대신한 입장, 땅을 대신한 입장에 서야 하고 하늘의 모든 원한을 해원시키는 입장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실체를 고대해 오셨습니다. 천사세계도 이런 실체를 고대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조들 또한 이런 실체가 현실로 나타나는 때를 고대해 왔고 그러한 실체를 세워서 역사적인 탕감을 할 수 있는 해원의 한 날을 고대해 온 것입니다.

 

3) 심각한 자리.

 

▣ 1970.6.7(일) 기도와 생명. 전본부교회.

031-324 여러분이 옛날같이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럴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4) 신념.

 

▣ 1971.8.13(금) 우리의 사명과 책임.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119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예수와 성신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김 씨면 김 씨 문중을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책임을 지고 나간다면 여러분의 선한 선조들은 여러분을 전적으로 후원하게 됩니다. 그런 영계의 협조와 더불어 여러분의 활동 무대를 횡적으로 전개시켜 나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이스라엘 종족권을 넘어서 민족 편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5)  자기의 몸을 하나님의 몸 같이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라.

 

6) 주의점

- 언제나 주의해야 할 것은 내 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공적인 마음을 가져야 돼요 

 

◑ 참아버님의 추석 일화

 

1. 내가 추석 때면 밤을 많이 따라다녔다구요.

2. 추석 무렵의 밤에는 자지 않았다구요. 저런 좋은 달을 보러 오지 왜 자느냐 이거예요. 

 

▣ 1990.10.2(화) 가정 기반을 중심한 통반격파 활동. 한남동. 

- 교구장 회의.

 

205-348 "맴맴" 하는 매미는 참매미이고 저게 울고 그럴 때는 밤이 익고 그래요. 내가 추석 때면 밤을 많이 따라다녔다구요. 남의 밤밭이나 밤 동산이 있거든. 제일 높은 데는 못 따요. 올라가도 장대가 닿지 않고 더 올라가면 위험하니까 못 다는 거예요. 맨 꼭대기에는 한 여남은 소이가 언제나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것이 알 중에는 제일 귀하고 말이에요, 참 찰밤이에요. 그건 남겨 놓고 싶어서 남겨 놓은 것이 아니고 못 따니까 남겨 놓는 거예요. 

 

* 이래 가지고 구워 먹고···. 어머니 아버지는 야단하지요. 매일같이 그 놀음하니까 말이에요. 그것을 불 때고 난 다음에, 밥 다한 다음에 부엌에 가게 되면 재가 이렇게 쌓여 있거든요. 밤을 그대로 구우면 배꼽 나 있는 부분이 들이 튄다구요. 그러니 칼로 침을 하나 놓아야 돼요. 째든가 이래 가지고 집어넣어 두면 밥 먹고 다 잠든 다음에 나와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고 혼자 달을 보며 까먹고 다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추석 무렵의 밤에는 자지 않았다구요. 저런 좋은 달을 보러 오지 왜 자느냐 이거예요. 그러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저런 찌르레기도 시골 밤나무골에서 많이 울거든요. 그걸 생각하니까 고향생각이 절로 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난 고향이 없잖아요? 이북이니까 고향에 갈 수가 없지요? 임자네들은 고향 가야 될 거 아녜요? 고향 성묘 가야 될 거 아니에요? 안 가는 거예요? 

 

1978.12.31(일) 섭리적 중대 전기. 벨베디아. 

102-209 그런데 겨울 보름달하고 봄 보름달하고 가을 보름달 중에서 어느 게 좋아요? 겨울 달은 누가 봐주지 않아요. 보면 찬 기분이 나요, 찬 기분. 또 봄 달을 보면 희미해요. 맛이 없어요. 보기 좋은 것은 가을 달이에요, 가을 달. 

 

우리 한국에는 8월 추석이라는 게 있어요. 8월 추석에 제일···. 그것이 뭐냐 하면 여기로 말하면 추수감사절과 같다구요. 그때는 말이에요, 그 명절에는 음식을 여러 가지 종류로 제일 많이 하는 거예요. 새로운 곡식을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하면 조상들 앞에 드려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하늘을 추앙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