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2023 캄보디아 국제지도자회의 (ILC) 개회식 - 2023년 7월 22일

true2020 2023. 7. 26. 14:27

◑ 2023 캄보디아 국제지도자회의 (ILC) 개회식
- 2023년 7월 22일. 캄보디아 소카 프놈펜 호텔

 

▶ 참어머님 말씀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평화대사 여러분! 캄보디아 ILC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날의 세계는 평화를 추구하는 지도자들 앞에 너무도 먼 거리의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왜 오늘날의 우리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을까요? 나는 2019년 나고야 대회를 통해 4만 명이 모인 자리에서 아시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의 창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이후 캄보디아에 정상연합을 통해서 캄보디아에 훈센 수상의 적극적인 협조로 창설을 하였습니다. 아시아 인구는 세계 인구의 절반을 넘는 자리에서 가장 젊은 지도층을 이루고 있는 희망적인 대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 세계를 가기 위해 크고 작은 나라들이 하나로서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는 중심이 필요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인도에 시성 타골이 일본에 와서 한국을 바라보며 "00코리아, 그 등불이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하는 예언적인 시를 남겼습니다. 그때 사고로 볼 때 한국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이라고 말했을까요?

등불은 진리를 말합니다. 특히 아시아대륙을 통해서는 많은 종교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 종교의 목적은 선을 향해서 평화세계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각기 다른 교리를 갖고 있는 종교가 하나로 통일될 수 있을까요? 인간 중심으로는 안 됩니다. 우주의 주인되시는 창조주를 모신 자리에서만이 통일이 될 수 있고 세계 평화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상은 민주와 공산으로서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자리에서 서로 이기적인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자리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서구세계를 지배했던 문명은 이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아시아에 정신문명에 기초가 되는 이 아시아 대륙을 통해서 인류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그러나 창조 원칙을 놓고 볼 때 인간 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가 계명을 지키지 못하여 하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타락한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전쟁과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창조주 하늘 부모님의 꿈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창조주와 하나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창조주께서는 완성한 인간 시조를 통해서 지상에서 함께 지상 천국생활을 이루어 나가고 싶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가운데서 완성되었다 하는 남자와 여자가 나오기까지는 6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2천 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독생자가 탄생이 되었고 그가 지상에서 이루어야 할 책임을 놓고 주변이, 환경이 받쳐지지 못하여 결국은 십자가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참부모자리에 나아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참부모, 독생자 앞에 나타나야 할 분은 독생녀입니다. 그 독생녀를 탄생하기 위한 하늘이 또 다른 준비한 민족이 한민족, 아시아의 한 민족에서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이 되었으나 그때 상황은 2차 대전 직후에 민주와 공산으로 갈리면서 하늘이 6천 년 만에 탄생시킨 독생녀를 보호하기 위한 하늘의 역사이십니다. 축복이십니다.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세계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평화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갖춰지지 못한 환경권을 해쳐 나오면서 60년이라는 세월이 걸려 2023년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하늘이 고대하고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려온 이 엄청난 사실을 아직도 이 민족, 전 세계 인류가 알지 못하고 있으니, 이 진실을 세계 인류와 함께 공유하면서 하늘부모님의 크신 사랑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날을 향해서 가정연합과 UPF는 중단 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반드시 이 진실을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시아대륙의 모든 나라들이 하늘이 소원하신 지상천국, 평화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참부모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문명권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게 되는 여러분 모두가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의인이며 자랑스러운 자녀라고 칭송받을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