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20(화) 강화도 망향대를 찾으시다.
갑자기 차를 준비하라 하신다. 6월을 맞아 고향을 더 생각하고 찾게 되는 참어머님이시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산하가 보이는 강화도 망향대를 찾으셨다. 북녘 땅을 바라보시고 기도를 올리신다. 눈시울에는 눈물이 고인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시는 참어머님의 마음을 누가 다 헤아리랴. 망원경으로 북한의 산야를 보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다. 정주 고향을 떠나온 지 70여 년이 지났다. 남북통일을 누구보다도 바라시는 참부모님이시다.
참아버님의 글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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