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2023년 2월 6일 월요일 선학UPA 학생 특별집회 - "올리브나무가 물을 찾아서 뿌리를 내리는데 15미터까지 내려간댄다"

true2020 2023. 2. 19. 10:29

◑ 선학 UPA 학생 특별집회.

-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6일. 2023년 2월 6일 월요일. 천정궁 박물관

 

그래, 너희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디가 좋니? (봄이 좋습니다.) 왜 좋니? 

 

* 너희들이 소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소원이 크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알겠나?  

 

* 앞으로 너희들이 천일국의 중심인물, 보배들이야. 그것을 실감하는 이번 동계 훈련기간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다. 

 

* 내가 알기로는 그 올리브나무가 물을 찾아서 뿌리를 내리는데 15미터까지 내려간댄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 그 올리브 뿌리 끝이 그 딱딱한 바위도 지날 거고 모래 흙도 만날 거고 어떻게 물에 물을 찾아가는데 15미터가 될까. 그래서 뿌리를 내린 나무는 천년 2천 년을 가잖아. 그 열매를 맺잖아.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 배우고 알아야 돼. 그래서 초창기 참부모의 현현이 기독교의 환경권, 기독교가 환영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어야 해. 그렇게 못 되었기 때문에 53년간은 겨울절기야. 봄을 맞지 못했어. 

 

하늘부모님의 꿈은 참부모의 탄생을 놓고 봄을 맞아서 창조 이상을 실현하시려고 하신 거야. 그러나 환경이 갖춰지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 거야. 

 

그래서 새 역사 시대는 기원절, 천일국 원년은 누가 선포했나? (참어머님이 하셨습니다.) 그거 잊지 말아야 돼. 너희들은 참어머니와 하나되는 길만이 너와 너희 가정과 너희의 영계까지 조상들까지 다 해방받는 길이야. 알겠나?  

 

그래서 앞으로 가정연합은 두 개의 기둥으로 나간다, 얘기했어. 신령과 진리야. 너희들이 천심원 기도 정성을 많이 들여서 환경, 아직도 신통일 한국 신통일 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많아. 알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 그러고 너희들 자신들이 올리브트리보다도 더 깊게 깊게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돼서 뿌리를 깊게 내려. 알겠나?

 

그래서 앞으로 너희들과 함께 섭리를 함께 이뤄 나가야 하는 배움의 길을 가고 있는 신출 신흥이다. 알겠니? 너희들 형제야. 서로 사랑하고 돕고 그래서 튼튼한 천일국을 만천하에 드러내 주기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