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견100

위대한 발견 - 위하여 존재한다.

true2020 2022. 8. 24. 23:32

1. 도대체 하나님이 자기만을 생각한다면 천지창조를 했겠느냐? 

- 창조라는 말은 힘의 투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 정성을 안 들이고 피와 살을 투입하지 않은 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 위해 존재하는 원칙을 설정했다. 

- 하나님 자신도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2. 타락이 뭐냐?

- 하나님을 위하는 자각을 먼저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위주한 자각에서부터···. 

- 나를 위하는 입장에 섰다 

 

3. "위해 존재한다"라는 이 두 마디의 말은

- 피조세계의 존재관

- 이것이 우주 창조의 비결이요, 공식.

 

4. 참된 부모란? 참된 남편, 아내란? 참된 남자, 참된 여자란? 

 

5. 천국과 지옥도 여기서 갈라진다. 

 

▣ 1975.5.6(화) 대전 충무체육관. 인류의 새로운 장래. 

- 희망의 날.  

 

078-111 도대체 하나님이 자기만을 생각한다면 천지창조를 했겠느냐? 창조라는 말은 힘의 투입을 말하는 것입니다. 

 

* 본래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은 뭐냐?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믿기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말씀으로 지었다" 하는데 무슨 요술을 부리듯 그렇게 지은 줄 알아요? 아니에요. 있는 지성을 다하여 자기 일신을 전부 투입하는 이런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라구요.

 

정성을 안 들이고 피와 살을 투입하지 않은 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내 사상 중의 사상이요 내 전체 중의 전체를 투입했기 떄문에 희망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 자체가 무엇에서 시작됐느냐 하면 투입에서부터 시작됐다는 거예요. 힘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힘을 투입하지 않고 무슨 물건이 생겨나지 않아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완전한 투입을 하는 데서 완전 대상이 성립한다는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은 주체로서 대상을 대해 가지고 완전 투입이다 이거예요. 

 

말을 바꿔서 말하면 하나님 자신이 자신을 위해서 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상을 위해서 있는 운동을 시작한 것이 창조 역사라는 거예요. 대상을 위해서 있겠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창조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가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느냐 하면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위하라 하는 것이 아니에요. 

 

* 투입이라구요. 자체를 삭감시켜 놓는 거라구요. 즉 그 말을 돌이켜하면 위해 존재하는 원칙을 설정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투입한 거예요. 말을 바꿔서 하면 하나님 자신도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거예요. 그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을 위하여 지금까지 계속해 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인간을 위하여서 생사지권을 좌우시킨다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여기에서 위해 존재하는 데서만이 참된 사랑이 성립된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타락이 뭐냐? 이와 반대입니다. 인간 자체가 하나님을 위하는 자각을 먼저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위주한 자각에서부터···. 반대라구요. 나를 위하는 입장에 섰다 하는 이게 타락이라구요. 천지창조 원칙에 배반된 이 사실이 인류 타락의 역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잘못됐다구요.    

 

"위해 존재한다"라는 이 두 마디의 말은 하나의 말인 동시에 천지 어디나···. 이것이 통하는 데는 理想이 깃들고 참된 사랑이 나타나고 참된 幸福과 참된 平和가 깃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는 이 피조세계의 존재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존재자들이 理想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이와 같은 원칙을 따라가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 창조의 비결이요, 공식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078-113 자 ,보자구요. 참된 사랑의 부모는 어디에 있느냐? 이 공식대로 적용해 봐요. 참된 사랑의 부모란 계시기를 아들딸을 위해서 있다고 하는 분이요, 살기를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위해서 사시는 분이요, 죽는 데에도 자기를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분입니다. 이것이 참된 부모입니다. 

 

이것이 참된 사랑의 부모, 이것이 참된 이상의 부모, 참된 행복의 부모, 참된 평화의 중심으로 설 수 있는 부모라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몰랐습니다. 이제 이와 같은 원칙을 중심 삼고 인륜 사회가 움직여야 한다 하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 공식을 부부지간에 적응하여 볼 때 이상적 남편은 어떤 남편이냐? 내가 태어나기를 아내인 당신을 위해서 태어났소 하는···. 

 

* 그렇기 때문에 참된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위해서 사는 거라구요. 참된 아내를 위해서 사는 거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아내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그러한 남편이라야 참된 사랑의 주인으로서의 남편이요, 참된 이상의 주체로서의 남편이요, 참된 행복과 평화의 주체로서의 남편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남편만이 아니라 그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 남자는 태어나기를 남자 자신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라구요. 태어나게 된 동기가 남자에게 있는 게 아니라 여자에게 있다구요. 

 

* 남자가 아무리 덩치가 크고 잘났다고 자랑을 한다 하더라도 그 남자가 태어난 동기가 남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라구요. 또 그 반대되는 여자도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남자를 보기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그 싫은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가 태어나게 된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여자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남자가 없었더라면 여자가 태어날 필요가 없는 것이요, 여자가 없었더라면 남자가 태어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는 거라구요.   

 

* 남자는 남자로서의 존재 가치가 여자에게 있기 때문에 여자를 위하고 여자 때문에 살고 여자 때문에 죽는 데 있어서 이상적 부부가 현현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여러분이 부정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078-117 보다 차원 높은 존재권을 향하여 자기 스스로를 투입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이것은 재창조의 역사 과정, 구원 역사 과정에 거슬리는 것이 아니라 수습되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이 시간에 여러분이 발견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 위대한 발견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50평생을 살았거들랑 25년 이상을 이 우주를 위하고 천륜을 따라서 천리를 위해 살았다면 천국 가는 거예요. 그렇게 살았으면 좋은 영계에 머물 수 있는 경계선을 넘어설 수 있지만 50평생을 사는데 자기 위주하고 산 것이 많게 될 때는 섭섭하겠지만 선한 본향의 세계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체를 중심 삼고 흡수시키려고 하는 악의 본향의 곳,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7.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 주관권. 상속권. 

 

▣ 1987.11.15(일) 본부교회.   승리자가 될 것이냐, 패자가 될 것이냐.  

170-199 통일교회의 주인이 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하면 문 총재보다 하늘을 더 위하려고 하고 문 총재보다 만민을 더 위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상속권이 가는 거예요. 그리러 가는 거라구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지배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관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에게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입니다. 보다 위하는 곳에는 사랑이 따라가는 거예요. 

 

8. 남자와 여자가 도대체 왜 태어나기 시작했느냐? 

 

1) 여자라는 것을 만들게 될 때도 여자만을 생각하고 지었겠느냐, 여자를 만들기 전에 남자가 이렇게 지어졌으니 그 남자에 맞게끔 여자를 만들었겠느냐? 

 

▣ 1991.7.29(월) 이스트가든. 평화 세계를 이루기 위한 초종교운동. 

- 이집트 회회교 지도자. 

 

218-207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도대체 왜 태어나기 시작했느냐?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서로 싸움들을 한다구요.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하나님한테 "하나님은 왜 만들었습니까? 나를 왜 만들었소?" 하고 물어봐요. 그러면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남자라는 것을 지을 때에 남자만 주체로 생각하고 지었겠느냐, 남자를 짓기 전에 여자라는 모습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끔 남자를 지었겠느냐?

 

또 여자라는 것을 만들게 될 때도 여자만을 생각하고 지었겠느냐, 여자를 만들기 전에 남자가 이렇게 지어졌으니 그 남자에 맞게끔 여자를 만들었겠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되는 것입니다. 어때요?

 

이렇게 볼 때에 남자를 짓게 될 때 남자만을 중심 삼고 지은 것이 아니라 여자를 전제로 해 가지고 여자를 맞게끔 지었기 때문에,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온 남자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건 위대한 발견입니다. 

 

이런 간단한 내용을 가지고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고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니 이게 문제입니다. 이 가운데 문제가 뭐냐 하면 存在의 起源인 "위해서 태어났다"는 관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위해서 태어났다"는 관념만 집어넣게 되면 남자도 남자 마음대로 살 수 없고 여자도 여자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들이 위해서 태어나기 시작했다면 그 위해서 태어나게 된 근본되는 하나님은 인간을 왜 지었느냐 하게 될 때에 인간도 그런 관념에 따라서 지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창조를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도 인간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요, 인간이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 때문에 존재한다는 결론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하고 인간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하고 요것만 딱 맞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거기에 앞서서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른 게 뭐냐? 한 가지 다른 게 있지요? 그거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통일교 교주 양반이 뭐 그런 얘기하느냐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것은 진리입니다. 실체 자체가 진리다 이거예요. 부끄러울 게 없는 것입니다.    

 

2) 가정에 들어가서는 부모를 위하고 형제를 위하고 처자를 위해야 됩니다.

 

▣ 1988.5.20(금) 대구교회. 참된 고향으로 돌아가자. 

177-219 그러면 남자에게 달려 있는 것은 누구 거예요. (여자 것.) 요놈의 자식! 그런데 역사시대에 이걸 막 써먹었다는 거예요.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자기 때문에 달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처를 분명히 해야 돼요! 주인은 자기 자신이 아니에요. 남자들 것이 아닙니다. 

 

* 매일 아침 만지면서 소변을 보더라도 "이것 내가 만지는 것이 아닌데, 장래 아내 될 여자의 것인데 내가 만지니 용서하소" 하고 손대면 절대 타락하지 않습니다. 왜 웃어 쌍거야? 그렇다고 하면 그런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맘대로 궁둥이 더럽히면 안 돼! 여자 것은 누가 주인이라구요? 웃지 말라구. 이것들아, 우주의 근본을 밝히는데. 그런가, 안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뼛골이 녹아났는지 알아요? 말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용은 얼마나 엄청난지 알아요? 천하가 갈라지고 세계가 둘로 갈라지고 악한 사람 선한 사람이 여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자의 가슴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젖통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 

 

* 엉덩이가 큰 것은 누구 때문이에요? 자기 때문이에요? 골반이 커야 애기를 낳을 게 아니에요? 태어나기를 나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걸 밝힌 거예요. 위대한 발견입니다.

 

오늘날 세상이 왜 하나 안 되느냐? 위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타락입니다. 자체 자각이 타락이에요. 복귀 이상 세계는 위하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는 부모를 위하고 형제를 위하고 처자를 위해야 됩니다.

 

9. 인류가 그렇게 살았다면 세계는 얼마나 변화했을까?

 

▣ 1994.3.13(일) 중앙수련원. 자기 자신을 찾아라. 

-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257-042 선생님이 20대에 만일 세계가 환영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반대하는 세계를 거슬러 올라가 이러한 기반을 만들었다구요. 그런 능력이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 볼 때에 선생님을 환영했다면 어떠한 세계를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라구.

 

선생님을 반대함으로써 인류에게 있어서 역사적으로 얼마나 損害를 봐 왔어요? 이 한마디를 봐도 그렇습니다. "위하여 존재한다" 하는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인류가 그렇게 살았다면 세계는 얼마나 변화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