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견100

위대한 발견 - 참부모

true2020 2022. 8. 24. 21:55

▣ 1975.3.7(금) 배리타운. 가정의 眞型

076-295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발견한 위대한 말이 있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 참부모란 말입니다. 이게 위대한 발견입니다. 위대하고 제일 크고 제일 멋지고 제일 좋은 말입니다. 정말 그래요?  

 

* 참부모의 가정을 내 가정 이상 사랑하고 내 생명 이상 사랑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는 것이 원리원칙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내 눈이 빠지더라도 참부모를 그리워하고 내 몸이 녹초가 되더라도 참부모의 가정을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그렇게 사는 사람은 살아서 천국을 볼 것이고, 만약에 죽는 날에는 영원한 천국에 틀림없이 들어갈 것입니다. 원리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바라보고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거기에 比例한 천국이 날아온다구요.  

 

1. 도대체 참부모는 왜 필요하냐? 

-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일체 이상을 이루는 사랑권입니다. 

 

▣ 1986.1.24(금) 우리의 갈 길. 한남동. 교수 식구들에게 하신 말씀.   

138-277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상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문 선생을 자기 부모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네 어미 아비 처자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 하셨고 그뿐만 아니라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했습니다. 그 십자가가 뭐냐?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거예요. 자기 부모 처자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는 겁니다.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나를 보고 뭐라고 하느냐? 참부모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 참부모라는 말이 무서운 말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母胎로 한 가정을 모델로 하지 않고는 종족이나 민족, 국가는 편성되지 않는 것입니다. 가정을 확대시켜 종족 민족 국가를 편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마의 세계를 무찌르기 위해서는 참된 가정의 모델을 중심 삼고 찍어 나가야 됩니다.

 

우리 타락한 인간은 악한 부모를 가졌습니다.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여러분의 수많은 조상,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타락권내의 부모입니다. 그 말은 뭐냐? 타락한 부모 전통권내의 부모, 조상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참부모라는 말이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도대체 참부모는 왜 필요하냐? 아까 말했듯이 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본연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심정 일체권을 중심 삼고 모든 것이 하나되고 모든 것이 확실하고 모든 것이 완전한 환경권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일체 이상을 이루는 사랑권입니다. 안 그래요?

 

그 사랑권이 안 나왔다구요. 오늘날 이 사랑권이 세계에 나오는 날에는 통일교회라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세계도 필요 없습니다. 그 세계를 버리고, 그 나라를 버리고 나중에는 이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138-278 내가 일생 동안 반대받으면서도 이것을 찾아 나왔습니다. "저 녀석, 뭐 메시아라고 해?" 하면서 반대한 거예요. 메시아가 뭐예요? 하나님의 독생자예요. 독생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역사상에서 처음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통한 사람이에요.

 

138-288 참부모라는 말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말하는 게 사실이라면 참부모라는 말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타락한 부모, 거짓부모에게서 태어난 거예요. 여기에는 사탄의 악마의 피가 통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금식을 해서 빼내야 돼요.

 

"금식해라, 고생해라, 절대복종해라, 온유 겸손해라" 하는 거예요. 사탄은 교만해요. 자기 제일주의예요. 전부 다 자기중심 삼고 통솔해 나온다구요.  제일주의자예요. 자기중심이에요.  

 

138-291 아담의 씨, 태어나지 않은 씨의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들어가는 데는 무엇을 중심 삼고 들어가야 되느냐? 사랑이 앞서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거예요.

 

* 사랑을 통해서 났으니 사랑을 앞세우고 탕감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2. 아담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에요. 실체를 쓴 하나님입니다. 해와가 누구냐 하면 실체를 쓴 하나님의 부인. 

 

▣ 1985.12.24(화) 본부교회.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 귀국 환영 집회.   

 

137-092 참부모가 무엇이냐?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종적인 사랑 앞에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 - 통일교회 식으로 말하면 축복입니다. - 해 주면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몸을 쓰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설영이 너희 안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성전은 집이에요, 집, 집.  아담의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가고 해와의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하나된 것이 하나님의 실체와 하나님 아내의 실체입니다. 그것이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에요. 실체를 쓴 하나님입니다. 해와가 누구냐 하면 실체를 쓴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위대한 발견입니다. 

 

3. 역사 이래로 타락한 부모는 나왔는데 참된 부모는 왜 생각할 수 없었느냐? 이거 위대한 발견입니다.

 

▣ 1990.2.3(토) 한남동. 통일교인의 길. 

- 일본 식구. 일본어.

 

198-227 지금까지 역사 이래로 아담 하나를 완성할 수 없었던 하나님입니다. 선생님 시대에 참부모라는 말을 처음 들은 것입니다. 역사 이래로 타락한 부모는 나왔는데 참된 부모는 왜 생각할 수 없었느냐? 이거 위대한 발견입니다.

 

참부모를 찾게 됨에 따라서 참하나님이 연결돼요. 참하나님 참부모를 중심 삼고 그 심정권을 가지고서 주위의 사탄 세계를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지고 신앙해 가는 것이 통일교인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