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 시의

선생님이 사랑하고 싶었던 교회는 기성교회이다. 나라는 한국이다. 그러나 이것을 사랑하려야 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직접 사랑할 수 있는 권을 만든 것이다. 그것이 통일교단이다.

true2020 2022. 6. 9. 17:03

 1970.12.22(화) 전본부교회.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 15회 전국 성화 특별총회. 

 

037-056 선생님의 한이 무엇입니까? 교회를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나라를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랑하고 싶었던 교회가 어떤 교회냐? 기성교회입니다. 선생님이 사랑하고 싶었던 나라는 이 한국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사랑하려야 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직접 사랑할 수 있는 권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단입니다. 만약 기성교회가 선생님을 믿고 따랐다면 통일교단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믿지 않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혼자 직접 아벨 교단으로 통일교회를 만든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가인적인 교단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