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 들으라 - 신명기 6장 4절

true2020 2022. 5. 29. 10:22

◑ 로마서 5장 아담과 그리스도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또는 예표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1. 아담 해와의 계명에 대한 불순종.

-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성약시대의 3대 계명

 

1) 순종은 복귀의 길이고 불순종은 타락의 길입니다.

2) 얼마나 순종할래요? (100% 순종하겠습니다.) 100%로는 모자랍니다.

 

▣ 1992.12.6(일) 참부모님의 책임 완수. 벨베디아.

239-284 아담 해와는 불순종으로 타락했습니다. 여러분은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절대 순종하는 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간단하다구요. 순종은 복귀의 길이고 불순종은 타락의 길입니다. 얼마나 순종할래요? (100% 순종하겠습니다.) 100%로는 모자랍니다. 절대적 절대적인 자리에 서라구요.

 

2. 그 명령이 그릇된 것이라도 순종을 하면 그것은 은사로 바뀌어진다.

 

▣ 1964.6.9(화) 우리는 새 시대의 심판자. 전본부교회.

- 실체사탄굴복의식 3차

 

014-083 하나님의 요구에 대해 전체를 바쳐야 한다. 또한 공적인 명령에 대해서는 절대 순응해야 한다, 설혹 그 명령이 그릇된 것이라도 순종을 하면 그것은 은사로 바뀌어진다.

 

3. 이슬람 그리고 유대교

 

▶ 이슬람 Islam

- 신에게 복종한다는 뜻이다.

 

▶ 유대교 쉐마

- 유대인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쉐마교육"이다.

 

* 토라 중에 가장 중요한 구절 쉐마는 구역 성경 신명기 6:4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의 첫 "들으라"는 들으라, 히브리어로 "쉐마"다. 쉐마는 "들으라"라는 의미로 순종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잘 들으라는 점을 강조한다.

 

* 모든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쉐마의 구절인 신명기 6:4~9절은 유대인 신앙의 핵심이다.

 

내가 기원이 아닙니다. 나의 생명은···절대자인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야 합니다. 1970.11.15 

 

◑ 신 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 왜 부모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 사랑을 알게 된다.

 

▣ 1981.2.15(일) 선악의 두 세계. 벨베디아.

111-173 내가 혼자 있으면 잘할 텐데 왜 부모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알게 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알게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좋고 어머니가 좋다는 거예요.

 

이게 어디로 돌아가느냐? 아버지가 좋고 어머니가 좋아 가지고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좋아야 되느냐? 하나님한테 돌아가자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하나님 앞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근본으로.

 

* 씨가 됐으면 씨가 되던 그 길로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왜 부모를 사랑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 쉐마는 유대인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하고 임종 때 마지막에 하는 말이다.

* 유대인은 쉐마로 시작하여 쉐마로 마친다.

* 유대인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쉐마'의 말씀을 외운다. 하루 2번 이상 외운다.

* 유대인은 매일 기도할 때 쉐마의 말씀을 기도 책으로 함께 사용한다.

* 유대인은 이것을 통해 자신을 돌아본다.

* 부모와 자녀 모두가 실천한다. 하루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려고 힘썼는지에 대해 평가한다.

* 쉐마 교육은 가정에서 철저하게 어릴 때부터 이루어진다.

 

유대인들은 임종이 다가오면 죄를 고백하는 참회기도를 드린다.

순교자 아키바를 본받아 (죽어가면서도 쉐마 기도를 암송했던 랍비) 임종할 때, 쉐마를 암송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 토라 하라와 하지 말라

* 유대인은 토라를 배우는 사람이다.

* 토라를 배우는 좋은 시기는 아이가 글을 읽기 시작하는 5살 때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5살이 되어 글을 읽히게 되면, 가장 먼저 읽는 책이 토라다.

* 토라는 모든 교육의 시작이 된다.

* 교육은 13세의 성인식(미츠바)까지 계속된다.

* 유대인 천재 과학자 아인 슈타인도 12세까지 철저하게 토라 교육을 받았다.

* 유대인은 토라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 유대인은 1년을 주기로 해서 정해진 부분을 매주 조금씩 토라를 읽는다.

* 초등학교에서는 제도적으로 오전에는 토라와 탈무드를 오후에는 일반 과목을 공부한다.

* 토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와 같다.

 

* 토라는 613개의 계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라' 248조항, '하지 말라' 365조항.

1년 365일은 '하라'는 것이고, '하지 마라'는 인간의 뼈마디를 의미하는 248개를 말한다.

 

3살이 되어 처음으로 머리를 할아버지 부모 일가가 머리카락을 자르고 덮어 주는 것이 치치. 양털로 만든다.

- 양은 주님의 품에 안긴다.

- 순종하라.  

 

4. 성경 속의 순종

 

1) 이삭 헌제

 

▣ 제 22 장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호와께서 준비하심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 사울의 불순종

 

▣ 사무엘상 15장 사울이 아말렉을 치다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5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2)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마태복음 26장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다(막 14:32-42; 눅 22:39-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 주인이 와서 어떻게 하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 입장에 서야 된다.

 

▣ 1971.6.13(일) 전본부교회. 집합한 우리들.

045-076 주인이 가라고 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가라구요. 주인이 가라고 하면 가야지요. 자기가 좀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주인이 가라고 할 때 가야 주인의 동정을 받고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길이 있지 "나 안 가겠어요. 내가 뭘 잘못했어요?" 해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가라고 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섭섭함을 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간다면 후에 주인이 다른 사람을 데려다 써 보고 그런 사람이 없게 될 때 자기를 다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지 주인이 가란다고 툴툴하고 분풀이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마지막입니다.

 

* 오늘날 천사장의 피를 받은 우리 인간은, 원수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한 우리 인간은 이런 부정적인 요건을 중심 삼고 절대순종 절대복종의 길을 거치지 않고는 종이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양자도 못 되는 것이요, 아들도 못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순종해야 되느냐? 종에게 자식이 있는데 주인이 그 자식을 팔아먹겠다고 해더라도 종은 그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 선생님은 아직까지 불평불만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하면 안 되는 것이거든요. 하라면 하고 가라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종은 자기 아들딸을 팔아먹어도 좋고 아내를 팔아먹어도 좋고 남편을 팔아 먹어도 좋다고 해야 됩니다. 이것이 탕감입니다. 탕감. 알겠어요? 주인이 자기 자식을 데려다가 때리든 죽이든 분풀이를 하든 불평하지 말아야 됩니다. 또 아내를 데려다 죽이든 분풀이를 하든 혹은 남편을 데려다 죽이든 분풀이를 하든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본래 사탄이 가지고 있었어요? 도둑질한 것입니다. 그러니 주인이 와서 어떻게 하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자기 아들딸을 하나님께서 데려간다고 불평할 수 있어요? 자기 아내를 빼앗아다가 팔아먹고는 "이 녀석아, 너는 물러가라" 해도 불평할 수 있겠어요?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5. 여자의 순종

 

▶ 디모데전서 2장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1974.1.6(일) 복귀의 길. 벨베디아.

070-015 타락이 무엇이냐? 여자가 먼저 출발한 것이 타락입니다. 이 땅 위에 남자 여자를 두고 볼 때 누가 중심이냐면 여자가 중심이 아닙니다. 남자가 중심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평등 평등하지만 평등도 순서가 있지. 여자들, 불평 있어요? 미국의 가정을 보면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고 있는데 그런 놈의 집 망한다구요. 남자에게 주관성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가 거꾸로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남자가 주관을 받지만 속으로는 불퉁한다구요.

 

여자는 땅이에요. 땅. 남자는 하늘이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불룩하고 여자는 오목하지요? 오목하니까 받아야 된다구요. 물을 퍼부으면 받아야 됩니다.

 

여기 여자들,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천지 이치가 그런 거예요. 부정할 수 없다구요. 여자는 순종해야 물이 고인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여자들은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 남자와 여자를 마음대로 바꿔 칠 수 있나요? 바꿔 치면 중심이 갈라진다구요.

 

6. 3년 이상을 남자가 여자한테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1968.11.20(수)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인가? 전본부교회.

- 제9회 참자녀의 날.

 

021-194 원리적으로 볼 때 3년 이상을 남자가 여자한테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개체가 복귀하는 데는 정도대로 거쳐 가야 합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아담 해와가 둘이서 떨어졌으니 올라갈 때도 둘이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는 것은 재창조와 같은 것입니다.

 

7. 부모에게 순종

 

에베소서 6장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2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 출 20:12; 신 5:16
Honour thy father and mother; 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promise;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That it may be well with thee, and thou mayest live long on the earth.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And, ye fathers, provoke(도발하다, 짜증나게, 화나게 하다. 도발하다.) not your children to wrath: but bring them up in the nurture(양육) and admonition(책망, 경고) of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