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라.

true2020 2022. 9. 16. 10:00

1. 하나님이 그러한 입장에 있으니 불쌍한 하나님이 됐지요. 

2. 사랑해서 자연 굴복을 시켜야 된다. 

 

◑ 1999.10.10(일) 우루과이. 쌍십절 선포식.

304-164 절대사랑해야 지요. 사랑을 중심 삼고 절대신앙 절대복종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복종할 수 있는 전통의 자기가 되어야지 "무엇, 그것이 그렇게 되어야 되느냐?"고 하면 안 됩니다.

 

304-166 원수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부모들을 원수들 앞에 시집 장가를 보내야 돼요. 축복해 주는 데는 원수끼리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거 세상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개인이 아니에요. 주기철 목사는 개인을 중심 삼고 사랑한다고 해서 원수의 자식을 데려다 기른다고 했지만 이것은 천주사적인 의의입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입장에 있으니 불쌍한 하나님이 됐지요. 우주를 창조했으니 순식간에 사탄 세계를 뿌리 뽑아 버릴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까지도 떄려부숴야 된다 이거예요. 우주를 파괴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사랑해서 자연 굴복을 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3.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탕감 조건을 한꺼번에 맞자는 것입니다. 

 

◑ 1999.5.2(일)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이스트가든.

- 아침 훈독회 후 말씀. 

 

301-230 그래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탕감 조건을 한꺼번에 맞자는 것입니다. 전체를 넘어가자는 거예요. 그것은 왜 그러느냐? 사랑의 길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탄을 사랑한다면 아예 타락의 근본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알 것입니다.  

 

4. 일본도 선생님에게는 원수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것입니다. 

 

◑ 1999.9.10(금) 삼십절 선포. 중앙수련원.

304-084 일본도 선생님에게는 원수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혁명적인 사상이라구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반대받습니다. 

 

* 선생님에게 있어서 진짜 적은 일본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으로부터 고문을 받은 상처를 갖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옛날의 일들이 불처럼 뚜렷하게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그걸 잊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마음, 휘어진 그 마음을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5. 사탄 세계를 삼켜 가지고 소화해서 천국의 것으로 품는 거라구요.

 

◑ 1998.11.19(목) 제39회 참자녀의 날. 뉴요커 호텔.

297-170 참부모는 지옥문과 천국문을 다 열었기 때문에 살인마들까지 성인들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끝날에 이르러 자녀들이 온전히 타락하지 않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랑을 이 땅 위에 이루었다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그 부모를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게 되면 부모님이 가는 데에 틀림없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자르딘 선언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타락이 없었던 세계로 회복해야 하는 것이 불가피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타락이 없었던 아담의 완성 세계를 위해 모든 원수를 전부 다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원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두가 형제요 한 가정이라는 개념밖에 없는 거라구요. 

 

판타날의 고기 세계에서는 큰 것이 작은 것을 삼켜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무슨 더러운 것이 있든 없든 상관하지 않고 삼키는 겁니다. 내장의 똥이니 무엇이니 몽땅 털어 삼켜 버려요. 고기는 역사에 한 번도 심판을 받지 않았다구요. 노아의 홍수 심판 때 인간들과 동물들은 심판받았지만 고기는 심판을 안 받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일생도 그런 거예요. 사탄 세계를 삼켜 가지고 소화해서 천국의 것으로 품는 거라구요. 선생님에게 제일 원수가 미국이에요. 미국이 원수의 나라라는 겁니다. 그 원수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온 거예요. 결국에는 자동적으로 무플을 꿇고 나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297-172 하나님이 망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고 품고 자동적으로 굴복시켜 나온 것입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국가 세계의 모든 더러운 것까지 전부 다 삼키는 거예요. 소화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콘셉트를 가지고 나온 거예요. 품고 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새 생명과 사랑과 혈통을 갖는 거라구요.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의 힘을 갖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는 거예요. 

 

◑ 1998.11.15(일)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우권 완성하자. 벨베디아.

297-060 야, 거기에서 하나님이 집어삼키는 킹이로구나! 하고 알았어요. 삼키는 데 하나님이 일등이로구나! 그래, 사탄까지도 삼켜 버리려고 하고 사탄 세계까지도 몽땅 선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몽땅 삼켜 버리려니 그걸 본 레버런 문은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해 주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종교를 통해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더라! 고마운 말씀이에요. 누구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