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개인만을 생각하는 것은 타락한 악마의 종족입니다. 자기의 이익만을 취하고 한 개인의 가정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탄권이 그대로라구요.

true2020 2022. 4. 12. 10:05

▣ 1993.12.29(수) 사명을 자각하라. 국제연수원.

- 일본 교회 지도자.

 

252-172 자기 개인만을 생각하는 것은 타락한 악마의 종족입니다. 자기의 이익만을 취하고 한 개인의 가정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탄권이 그대로라구요. 확실히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명령에 따르지 않겠다는 사람은 타락한 사탄의 분신이라구요. 그런 것은 깨끗이 정리해 가는 거예요.

 

* 중심 순이 죽어라도 가지나 훌륭하게 하라 하는 그런 원칙은 없어요. 가지를 잘라서 중심의 뿌리가 어떻게 깊이 내리게 하느냐, 중심의 뿌리를 어떻게 크게 하느냐 그것이 목적이라구요. 가지는 몇 번을 잘라도 문제가 없다구요. 봄이 되면 거기에 상응한 가지가 자동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섭리를 중심한 관점입니다.

 

그러니까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 자체도 사랑을 위해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입장에 있는 하나님은 재창조, 상대적 인간을 복귀하는 데 다시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다 하는 거라구요. 자신의 사랑의 상대는 자신보다 더 훌륭한 몇천 배 몇만 배의 가치의 것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백을 투입하면 백만큼의 동등한 사랑의 상대밖에 생겨나지 않는 것입니다. 천 배 만 배를 바란다면 천 배 만 배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 된다구요.  

 

* 통일교회의 중심 뿌리는 누구예요? 누구야? 아버님. 그다음에 중심 줄기는 누구예요? 한국인 일본인이 그 줄기가 되어야 한다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자기가 희생되어서라도 중심의 뿌리를 크게 해야 되고 자신의 줄기가 가늘게 되더라도 중심의 순이 커지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1971.6.27(일) 전본부교회. 신앙의 표준.

045-188 인간이 망하지 않는 길을 가기 위해서는···. 더더구나 종교를 중심 삼고 가는 길에는 개인을 위해 사는 사람은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개인을 위해 사는 사람은 열 번 수고하면 열 번 쪼그라들어요. 알았어요? 개인을 위해 고생하면 그저 폭싹 녹아 죽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은 고생하고 고생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보람이 있다는 거예요.

 

*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자기 개인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가면 갈수록 절망이지만 남을 위해서 살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