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없어도 "나는 한다!" 이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true2020 2022. 3. 27. 10:09

▣ 1965.1.28(목) 전본부교회. 진정한 통일의 용사.

- 제1차 세계 순회 오르기 전.

 

155-158 선생님이 없어도 "나는 한다!" 이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젊은 놈들이, 이만한 떼거리가 삼천리 반도에 흩어져 가지고 줄에 줄을 달고, 끈에 끈을 매고, 고리에 고리를 매고 사지백체를 엮어 삼천리 반도를 싸 가지고 "하늘이여, 줄만 잡아 채소" 할 때 이 줄이 끊어지지 않고 단결된 것이 이 채는 힘보다 더 강하게 되면 삼천리 반도 삼천만 민중은 넘어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