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 祝福

손이 가요, 손이. 발이 가는 것입니다.그걸 마음대로 자기가 갈아치우는 사람은 앞길이 좋지를 않아요. 자기 마음이 안 맞는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마음이 안 맞은 만큼 자기가 상상하던 이상..

true2020 2022. 3. 17. 17:26

▣ 1997. 7.23(수) 이스트가든. 정성 들이는 자세.

- 세계평화를 향한 한국 참가정 실천 지도자 부산대회를 경청하시고 하신 말씀.

 

286-057 젊은 사람들을 축복할 때 묶어 주는 것도 그래요. 그 많은 사람들이 계시를 받고 어떤 나라의 무슨 사람하고 결혼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맞춰 줬느냐 이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그것을 작년부터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손이 가요, 손이. 발이 가는 것입니다.

 

그걸 마음대로 자기가 갈아치우는 사람은 앞길이 좋지를 않아요.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자기 마음이 안 맞는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마음이 안 맞은 만큼 자기가 상상하던 이상의 아들딸이 생겨납니다. 자기 남편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정해준 것이기 때문에 하늘같이 모시고 나가면 하늘같이 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던 여자가 저런 여자가 아닌데" 하는 그런 생각을 다 집어치우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해당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