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10.1(일) 전본부교회. 우리의 목적.
063-068 내가 제일 한스러운 것은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 합동 못한 거예요. 이제 그런 때가 왔습니다. 종교인들은 합동해야 됩니다. 김일성이가 나오게 되면 종교의 이름을 가진 사람은 전부 다 모가지를 자르는 거라구요. 이런 비참한 판국을 앞에 놓고 공동적인 운명에 서서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될 차제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교파 싸움? 안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종교협의회에 참여해 가지고 초교파 운동을 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돈이 많아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쓸 비용을 절약하면서 그 놀음을 해 나오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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