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20(월) 한남동. 북한 방문 후일담. 미국에서 귀국.
225-181 생명을 내놓고 하는 놀음이에요. 생명을 안 내놓아 가지고는 나라가 돌아가지 않아요. 천운이 돌아가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천운을 돌리려면 생명을 걸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 노라리 가락으로는 천운이 안 돌아갑니다.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을 넘어서는 데 있어서 천운이 좌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갈 때가 왔는데 그걸 무섭다고 해 가지고 놓치면 그 사람은 거기서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형장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 것을 다 돌파하고 다 극복해야 하늘이 길을 다 열어 주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배포가 있어야 돼요.
225-191 너희들, 지금 선생님이 있을 때 일해야 된다구. 기반 못 닦으면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야. 선생님이 그렇게 흘러가는 사람이 아니야. 자기의 때를 아는 사람이에요. 때를 놓치면 천운이 빗나간다구요.
'천운 실적 실천 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은 편지예요. (0) | 2022.03.22 |
---|---|
천운은 준비한 사람 앞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0) | 2022.03.20 |
내가 제일 한스러운 것은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 합동 못한 거예요. 이제 그런 때가 왔습니다. 종교인들은 합동해야 됩니다. (0) | 2022.03.14 |
정교 분립해 있다가는 그냥 그대로 망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냥 그대로 망합니다. (0) | 2022.03.06 |
감리교회 Methodist Church와 장로교회. (0) | 202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