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비판하고 원망하는 조로 나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직접적으로 탕감하지 못하면 반드시 그의 아들딸에게서 탕감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true2020 2022. 2. 17. 00:38

1971.1.24(일) 전본부교회. 소명을 따라서

040-109 선생님은 통일교인 가운데 오래된 사람들이 병이 난다든가 혹은 다른 어떤 문제에 부딪히는 것을 보게 될 때 "저 사람은 저래서는 안 되는데" 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쓱 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말을 해 보면 자기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위해서 희생했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자기의 재산 다 팔아먹은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뒤집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판하고 원망하는 조로 나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직접적으로 탕감하지 못하면 반드시 그의 아들딸에게서 탕감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질에 대한 탕감이 없으면 아들딸들에게 개구쟁이로 태어나 가지고 자기 속을 태우는 일이 벌어집니다. 반드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타격이라든가 그다음엔 심정을 중심 삼고 남편이나 아들딸에 대한 문제가 계획대로 되지 않고 다 틀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못 받게 될 때는 자기 몸에 대한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복귀 역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