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인간이 원해서 타락한 것이 아니다. 본래부터 청년 여러분이 태어날 때부터 나쁜 아이가 되겠다, 불량 청년이 되겠다고 하는 입장에 섰던 것이 아니다.

true2020 2021. 12. 1. 18:07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19 인간이 원해서 타락한 것이 아니다. 본래부터 청년 여러분이 태어날 때부터 나쁜 아이가 되겠다, 불량 청년이 되겠다고 하는 입장에 섰던 것이 아니다. 나면서부터 그렇게 원하고 나온 자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무언가의 동기에 의해 그렇게 됐다.

 

* 그와 같이 우리 인간, 타락하기 전의 인간에게 악을 좋아한다고 하는 관념이 있을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잘못된 것이다. 악이 된 결과에서 볼 때 악은 인간이 동기가 되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찾아 이룬 것이 아니다. 무언가의 원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이루게 된 자체는 무엇인가? 그러한 것을 우리 종교계에서는 악마나 사탄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탄이라는 것이 있다.

 

* 이렇게 볼 때에 우선 자신이 포로가 되어 있는 그곳을 무너뜨리고 싶으면 싸워야 한다. 싸우는 그 상대가 얼마나 능란한 자인가 하면 그것은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아주 능란하다. 수천 년 동안 하나님까지도 인류까지도 참소하고 자기 마음대로 악을 휘드론 그러한 대장인 것이다. 그러한 경우를 예를 들면 그 사탄과 사람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씨름꾼이 있다면 그 씨름꾼과 유치원 어린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