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타락으로 인한 죽음 - 인간은 하나님이 믿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하나님의 생명의 흔적이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true2020 2021. 11. 4. 11:47

1) 인간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존재.

2) 하나님의 생명의 흔적이 없는 존재

 

▣1958.3.9(일) 오, 아버지여 오서 오시옵소서. 전본부교회.

004-070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심정으로 이 세계를 창조하셨는가? 하나님이 무한히 믿어 줄 수 있는 만물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 무한히 믿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지으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구태여 신앙이란 명사가 필요 없는 일체적인 이념권 내에서 그와 우리가 몸과 마음의 관계와 같은 불가분의 일체성을 갖추어서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도 하늘을 대해 변함없어요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일체적인 입장에 서서 믿음이라는 명사까지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인간을 믿어 주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원히 믿어 주고자 하시려던 하나님의 그 마음이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또 인간에게 영원한 당신이 생명을 주입시켜 영생 불사의 모습으로 이 땅 위에 세워 놓고자 원하셨으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영원히 하나가 되어서 일체적인 이념에 젖고 온 피조만상이 화동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터가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깨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이 믿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하나님의 생명의 흔적이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어릴 수 없게 되었고 우리들의 선조는 하나님의 창조 이념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