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0.3(일) 주관성 복귀. 전본부교회.
049-034 사탄이 와서 "야, 하나님이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다 따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고 속삭속삭하니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시더라" 하니 사탄이 다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너희들이 그것을 따먹으면 눈이 밝아지기 때문이다" 하고 속닥속닥할 때 해와가 귀가 솔깃해 가지고 "아, 그래요?"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그럴 가망성이 있는 기준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럴 때 해와가 "뭐야" 네 이놈!" 하고 호령을 했어야 합니다.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발, 언제나 반발할 수 있는, 그릇된 것에는 언제나 그릇된 것에는 반발할 수 있는 그런 주체적인 입장에 서야 할 아담 해와였는데도 불구하고 속닥속닥했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를 다 일으킨 거라구요.
'타락 사탄 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타락 관념에 투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메시아를 원하는 것보다 타락 관념을 어떻게 확실히 체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0) | 2021.12.01 |
---|---|
타락으로 인한 죽음 - 인간은 하나님이 믿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하나님의 생명의 흔적이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0) | 2021.11.04 |
타락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사탄은 무엇이뇨? 하늘과 우리와의 마음을 떼어놓은 것이 사탄입니다. (0) | 2021.09.16 |
타락은 뭐냐 하면 아담이 하늘을 버린 것입니다. (0) | 2021.09.13 |
타락은 뭐냐? 전부 다 갈라놓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갈라놓았고 해와와 아담을 갈라놓았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다구요. (0) | 202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