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사탄 죄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너희들이 그것을 따먹으면 눈이 밝아지기 때문이다" 하고 속닥속닥할 때, 그럴 때 해와가 "뭐야" 네 이놈!" 하고 호령을 했어야 합니다. 용서할 수 없는 것입..

true2020 2021. 10. 4. 17:49

▣ 1971.10.3(일) 주관성 복귀. 전본부교회.

049-034 사탄이 와서 "야, 하나님이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다 따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고 속삭속삭하니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시더라" 하니 사탄이 다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너희들이 그것을 따먹으면 눈이 밝아지기 때문이다" 하고 속닥속닥할 때 해와가 귀가 솔깃해 가지고 "아, 그래요?"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그럴 가망성이 있는 기준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럴 때 해와가 "뭐야" 네 이놈!" 하고 호령을 했어야 합니다.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반발, 언제나 반발할 수 있는, 그릇된 것에는 언제나 그릇된 것에는 반발할 수 있는 그런 주체적인 입장에 서야 할 아담 해와였는데도 불구하고 속닥속닥했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를 다 일으킨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