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6.12(월) 심정의 경계. 동경교회.
018-275 복귀는 안정된 입장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제물을 드리는 입장에서 맞아야 되고 피를 보아야 한다. 맞고 맞아도 참고 견디는 자리에서 남아져야 탕감 조건이 세워진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맞고 맞으면서 기다리는 전법을 쓰신다.
* 그러한 길을 가다가 괴로울 때가 있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라. 여러분들이 맞는 입장에 처하게 되면 하나님도 함께 맞으시고 여러분들이 눈물짓는 자리에 있으면 하나님도 같이 고민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위한 고민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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