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하나님의 6천 년 동안 쌓여 온 역사적인 서러움을 우리 일신에서 橫的으로 蕩減해야 한다.

true2020 2021. 9. 13. 22:16

▣ 1966.9.18(일) 하나님의 심정과 우리의 책임. 한강 백사장.

- 서울 제1, 2. 3교회 합동 예배. 제1한강교 상류 약 1킬로 지점.

 

16-332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난 인류는 탕감 조건을 세워서 복귀의 길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 1967.1.1(일) 일편단심으로 최후의 고개를 넘어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17-219 탕감복귀의 원칙은 철칙이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반겨 맞으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온 사탄들이 일체가 되어 배반하는 환경을 만들어 싸움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전적으로 굴복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심정을 지녀야 한다.

 

* 그런 다음 우리는 그러한 환경적 조건 위에서 종적인 복귀섭리역사를 횡적으로 재현시켜야 한다. 특별히 이번 7년 노정에서는 하나님의 6천 년 동안 쌓여 온 역사적인 서러움을 우리 일신에서 橫的으로 蕩減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공석에 나서기만 하면 고생하라는 말은 자주 해 왔던 것이다. 선생님의 생활 역시 6천 년의 탕감 조건을 걸고 무자비하게 때려 모든 것이었다. 그래서 감옥에 가서도 제일 어려운 일을 도맡아 했고 그것으로 공산당 치하 감옥에서도 여러 차례 模範 勞務者 賞을 받았다.

 

이제는 이 고개를 넘어서는 단계가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죽더라도 뜻은 평면적인 인연 위에서 어차피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