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2.14(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캐나다 토론토.
052-051 아벨은 사탄을 물리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사탄과 싸워 승리함으로써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사탄으로부터 분립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벨은 타락한 그의 형과는 달랐던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 서게 되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만 대신에 아벨은 가인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다음 세 단계는 중요한 공식입니다. 먼저 세상을 구하겠다는 사람은 사탄과 대항해 싸워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사랑권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그런 후에는 하나님과 타락한 형제의 심정을 체휼하면서 하나님과 타락한 형제의 슬픔을 덜어 주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그 형제를 대신하여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조건 위에서만이 타락한 형제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원리에서 가인 아벨의 문제에 관해서 배웠습니다. 아벨은 사탄 혹은 가인으로부터 자신을 분립해야 했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과 형의 슬픔을 느끼고 체휼함으로써 그들을 대신하여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각오를 해야 했고 생명을 걸고 생명을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그의 형을 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아벨은 가인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통일 식구들은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구들은 아벨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우선 사탄을 대항해서 싸울 수 있어야 하고 사탄 세계로부터 자신을 분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들어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때부터 여러분은 하나님의 슬픈 심정과 사탄 세계에 묶여 있는 형제자매의 슬픈 심정을 풀어 드리기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고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명, 여러분의 희생을 대가로 사탄 세계에서 그들을 기꺼이 구해 내려고 해야 합니다.
아벨이 희생하는 데서부터 복귀 섭리는 진전될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공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섭리의 한 단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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