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복가정들이 지쳐 떨어지는 모습은 참지 못할 일입니다.
▣ 1966.10.14(금) 뜻을 이루기 위한 책임을 다하자. 경기도 남양주군 광릉.
- 이북 출감일.
- 서울 제1, 2, 3 교회 식구.
016-342 예수님의 열 처녀의 비유를 배웁시다. 축복가정들이 지쳐 떨어지는 모습은 참지 못할 일입니다. 7년 노정의 7년을 못 참아서야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통일되는 무리가 아닙니다. 통일시키는 무리입니다. 우리는 밀가루小麦粉(こむぎこ); うどん粉(こ); メリケン粉(こ). 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누룩이 되어야 합니다. 통일은 평지에서 되는 것이 아니고 골짜기를 거쳐서 평지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죽음의 골짜기에서 승리하신 것입니다.
2) 일족을 믿음의 족속으로 품을 수 있는 특혜를 받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망각하는 통일의 무리.
▣ 1991.8.19(월) 하늘나라의 소유권. 한남동.
- 참부모님 귀국 환영 모임.
218-246 내가 波瀾曲折을 다 겪어 온 사람 아니에요? 어떤 장면에도 내가 안 부딪친 게 없습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 모르는 게 없다구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 되고 저럴 때는 또 저렇게 ···. 그래서 망할 자리에서 많이 피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 그래, 여러분은 그런 발판이 없지요? 그게 제일 기반인데 자기의 제일 가까운 사람을 믿음의 아들딸로 세울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자리예요. 선생님은 못 그랬어요. 선생님은 그런 것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믿음의 아들딸로 세우지 못하고 임자네들이 그 자리를 다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그런 자리에 못 세운 그 한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의 일족을 믿음의 족속으로 품을 수 있는 특혜를 받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망각하는 통일의 무리가 있다는 것은 내가 참지 못할 일입니다. 저주할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이해돼요?
나라를 주관할 수 있는 대통령 자리를 내버리고 저 촌에 가서 땅구덩이를 파면서 사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이 천만 배 귀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그거 알아야 되겠다구요.
3) 미국에서 있었던 일.
ㄱ. 댄버리.
ㄴ. 자녀님들.
ㄷ. 일본 식구님들.
▣ 1988.12.20(화) 자립 체제를 갖추라. 이스트가든.
- 지도자 회의.
184-101 내가 백인 사회에 와서 그동안 15, 6년 되는 이런 기간에 참지 못할 사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말을 안 했어요. 말을 하면 여러분을 저주하고 끊어 버리고 복수해야 되겠기 때문에 말을 안 한 겁니다. 그런 것을 참고 ···.
여러분은 모를 겁니다.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느낀 모든 사실이라든가 여기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 가지고 당하는 모든 비참한 사실이라든가 무니들이 이 땅 위에서 당한모든 비참한 일, 더욱이나 일본 사람들이 당한 일, 여러분을 통해 당하는 모든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 일본 사람들이 나가서 활동하면 "야, 이 간나들, 여기 와서 뭐야?" 하면서 침을 뱉고 담뱃불로 지지고 별의별 일 다 당하는데도 여러분들에게 얘기 안 하지요? 비참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야 되겠다구요.
ㄹ. 레버런 문 자신으로서는 분해요. 못 참아요. 못 참아! 참지 못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1988.5.15(일) 참된 심정을 본향에 심자. 본부교회.
177-037 내가 미국을 붙들고 지금까지 원수시하면서 놓지 않은 것은 미국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함입니다. 백인과 흑인 싸움을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못 해요. 이건 레버런 문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자신으로서는 분해요. 못 참아요. 못 참아! 참지 못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참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참는 거예요. 알겠어요? 당장에 벼락을 치고 무엇으로 후려 부수고 때려 부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 세계를 찾아야 할, 이 세계 앞에 모심을 받아야 할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아 나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와서도 내가 분한 게 많습니다. 그러나 참아요. 왜? 하나님을 봐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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