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다려라."
▣ 1985.4.7(일) 제26회 참부모의 날. 벨베디아.
- 4월 20일이 참부모의 날이지만 댄버리에서 부활절 휴가 때 앞당겨 행한 부모의 날 행사.
134-167 하나님이 "아담 해와, 너희들 선악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기다려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그거예요.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 남자 여자가 동물세계의 주체요 만우주의 주체니만큼 그들이 사랑하는 이상의 자격을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을 대할 수 없기 때문에 성숙할 때까지, 17세 18세 사춘기가 될 때까지 기다려라 하면서 따먹지 말라고 명령한 것이 사랑 문제를 두고 한 말임을 알아야 돼요.
2. 때기 올 때까지 자기의 몸을 잘 보호하라.
▣ 1969.10.25(토) 꽃다운 청춘.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성화 학생 총회.
026-151 사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는가? 개성을 완성하는 데서부터입니다. 원리로 보면 개성을 완성한 후에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춘기를 거쳐 이성을 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천지의 조화에 일치하고 통과할 수 있는 책임을 짊어질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사랑의 인연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사람이 복받는 길은 어떠한 길이냐? 정상적인 원리 원칙을 따라가서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 사람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순서가 있는데 어디서부터인가? 자식부터가 아니라 부모한테 사랑받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제일 꽃다운 시기, 꽃이 활짝 핀 청춘시대가 언제냐 하면 사춘기 시대입니다. 그 시기가 바로 18세부터 7년간입니다. 이 7년간은 일생에 둘도 없는 꽃다운 사랑의 꽃이 필 시기입니다. 한번밖에 없는 꽃다운 이 시절이 얼마나 귀해요? 그러기에 선생님이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함박꽃オヤマレンゲ(大山蓮華)の花 / シャクヤク(芍薬)の花は을 알지요? 그 꽃봉오리에 색다른 노란 꽃송이가 있지요? 그것이 몇 꺼풀로 되어 있겠어요? 꽃으로 전부 다 꽁꽁 쌓여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헤칠 수 있어요? 쉽게 헤칠 수 없도록 꽁꽁 쌓여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남자나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붉은 사랑, 노랑꽃과 같은 그 사랑의 봉오리, 그 사랑의 봉오리를 어느 때에 활짝 피울 것이냐? 천지의 조화 가운데 아름다움이 가장 잘 드러나는 때가 그 시기입니다.
인간으로 볼 때에도 최고로 피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어 제일 중심의 결정으로서 반짝이는 기간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자라면서 제일 꽃다운 시절, 제일 아름다운 시절이 청춘시절입니다. 그 청춘 시기의 모습이 최고의 꽃봉오리입니다.
026-158 여러분 만한 사춘기의 처녀와 총각이 서로 만나 이야기할 때는 가슴이 뛰는 것입니다. 뛰죠? 뛰어요, 안 뛰어요? 몰라요? 뛴다고 하면 안 뛴다고 할래요? (뜁니다.) 그것 보세요. 흥분하지요? 그리고 흥분하게 되면 심장에 변화가 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하나님을 중심 삼지 않고 반대의 입장에 서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누구를 중심 삼느냐?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중심 삼은 마음과 심장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입장에서 한 생애를 지내야 할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사랑을 중심한 이상과 희망을 갖지 않고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비양심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026-160 여러분은 아담 해와처럼 타락해서는 안 됩니다. 아담 해와가 몇 살 때 타락했습니까? 몇 살에 타락했어요? 19세입니까? 만 16세 때 타락했습니다. 아직 사춘기도 못 되어 가지고 타락했습니다. 미완성한 사랑권내에서 인연을 맺어 처녀 총각이 사랑을 한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때가 올 때까지 자기 몸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순정을 도깨비 같은 남성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꺼떡꺼떡거리고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남자들은 전부 다 도깨비들입니다. 자기의 운명을 그런 남자에게 맡기겠어요? 생각해 봤어요?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생에 한번밖에 없기 때문에 한 발자국 잘못 딛는 날에는 자기의 일생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은 남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여자에게 절개를 지키라고 했지만 앞으로 남자도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복귀될 게 아니겠어요?
아무리 세상이 악하고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더라도 여러분은 가야 할 정상적인 길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3. 물은 100도에 끓어야 김이 나지요?
▣ 1986.11.1(토) 하나님의 관점과 우리. 본부교회.
149-020 물은 100도에 끓어야 김이 나지요? 김이 나야 끓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김 날 때까지는 내가 속에 들어갈 수 없다 이겁니다. 속에 들어가 놓으면 남자나 여자나 사고가 생긴다는 겁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그렇게 될 때까지 기다렸다는 겁니다. 그거 따먹지 말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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