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춘기는 18세가 기준.
▣ 1977.2.13(일) 주체와 대상으로 인한 이상 세계. 벨베디아.
091-199 사춘기를 12세에서 15세라고 하지만 18세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사춘기가 나타난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춘기가 그때 나타난다구요. 열 살 때라든가 이런 때는 사춘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도 어느 정도까지 행동적인 이런 과정을 거쳐 반드시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개인적인 목적 한계를 넘어설 때 사랑이 임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어느 한계점을 넘어 가지고서야 사랑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여자가 빨리 사춘기를 맞는다.
▣ 1977.5.22(일) 행복한 통일교회. 미국.
093-144 그렇기 때문에 누가 빨리 사춘기를 맞고 결혼 이성에 대한 감각이 누가 빠르냐 하면 남자보다 여자라는 거예요. 본래 여자가 빠르다는 거예요. 빠르거든요. 국민학교 중학교까지는 여자들이 빠르다구요.
3.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남성을 그리는 그 작용 자체를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 1977.5.29(일) 하나님을 생각하자. 벨베디아.
093-179 남자로 태어나서 장가가려고 하고 여자로 태어나서 시집가려고 작용하는 마음을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해 보았어요? 그렇게 생각해 보았어요? 없었지요, 지금까지? 좋은 신랑이나 만나야 여자들은 "감사합니다" 이러지요.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남성을 그리는 그 작용 자체를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그렇게 볼 때 감사의 시작이 어디서부터예요? 남편 만나는 그것이 아니라구요. 그 작용에 대해서부터 감사해야 돼요. 그게 소생이라고 봐야 됩니다. 그래 보았어요?
연령이 사춘기 되는 아가씨들이 어 또 잘난 남자가 있어 그 눈을 바라보게 될 때 그 보고 싶은 작용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이래 보았어요? 그래 봤어요? 대답하라구요, 여자들!
▣ 1977.5.29(일) 하나님을 생각하자. 벨베디아.
093-189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 계신 것을 진정 감사하라 이거예요. 하나님께 감사하라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께 맨 처음 감사를 드리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로 태어난 걸 감사하고 여자로 태어났으면 여자로 태어난 걸 감사하고 내 자신에 있어서 철 따라 자라게 되어 사춘기를 통해 가지고 이성을 그리는 그런 작용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될 것에 대해 감사하고 그런 사람 대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 1978.11.19(일) 섭리의 주류. 벨베디아.
102-019 하늘을 찾아가는 길에 있어서는 세상의 첫사랑보다도 높은 사랑을 하늘을 중심 삼고 느끼는 자리를 찾지 못하고는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4. 남학생이 있는 것이 싫지 않지요? 어때요? 그러한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라구요.
▣ 1978.10.8(일) 공의, 지혜, 사랑. 청평.
100-089 남학생이 있는 것이 싫지 않지요? 어때요? 남학생 있는 것이 싫어요, 좋아요? 응? 솔직히 한번 대답해 봐요. 여자는 여자니가 그런 것이 또 좋은 거라구요. 그러면 남자들,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학생들이 있는 것이 나쁘지 않지요? 그래요. 이런 때는 사춘기이기 때문에 우리 효진이도 늘 거울을 본다구요.
* 그러한 행동도 좋은 거예요. 그러한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해서 나쁜 게 아니에요. 멋지게 생각하는 거예요. 예술적인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여자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도 좋아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아야 되는 거예요.
5. 사춘기에는 연애를 생각하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 1978.10.9(월) 공부하며 기도하라. 청평.
- 축복가정 2세 자녀.
100-164 여러분들, 사춘기에는 연애를 생각하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의 도리를 닦고 효성의 도리를 닦고 성인의 도리를 닦아 놓고 난 후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결혼하는 거예요. 그때 결혼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다 준비된 후에···.
우리 효진이 알싸 모를싸? 알겠어, 무슨 말인지? 우리 인진이, 알싸 모를싸? (알싸.) 그러면 그렇게 알고···. 이거 중요한 말이라구요.
6. 사춘기 시대가 되어 가지고 상대자가 나타나게 될 때에 비로소 사랑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1981.4.25(토) 좋은 것과 나쁜 것. 이천 국제승공연합.
- 승공연합 면 군 시 지부장.
112-291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소년시대를 생각하게 되면 소년시대에는 혹은 청소년들이 사춘기가 되기 전에는 자기에게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자기 혼자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사춘기 시대가 되어 가지고 상대자가 나타나게 될 때에 비로소 사랑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역시 사랑을 체휼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내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통해서 찾아진다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7. 왜 따먹지 말라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처음부터 어느 때까지냐 아니면 영원히냐?
▣ 1983.6.5(일) 나를 중심한 부모아 자녀와 만물 세계. 미국.
128-086 자, 그럼 그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무엇 때문에 기다려야 돼요? 태어나자마자 직방적으로 한꺼번에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좋은데 왜 기다려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뭣 때문에 그러냐 이거예요.
이걸 가만히 볼 때 "아, 사랑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 성숙할 수 있는 사춘기까지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기간까지 어떠한 과정적인 요건을 세웠다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추리할 수 있습니다.
* 자, 그래서 하나님이 말하기를 신이 있다는 내용을 설명하는 성경을 중심 삼고 보면 "따먹지 말라" 했습니다. 왜 따먹지 말라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처음부터 어느 때까지냐 아니면 영원히냐? (어느 때까지입니다. )
이렇게 볼 때 따먹지 말라는 그 말이 과정적인 내용을 중심 삼은 사랑의 경고라면 모르지만 ···. 그것은 사춘기라는 성장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말했지 영원히 따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그럼 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어요? 그게 무슨 문제예요? 그것은 인간과 하늘을 파탄시킬 수 있는 그런 동기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문제시했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시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8. 남자 여자가 사춘기가 되면 스파크 기운이 있어요. 전기가 통한다구요. "치익" 하고 感電이 돼요.
▣ 1983.10.4(화) 천승일의 의의. 벨베디아.
129-012 전기라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되면 반드시 힘이 통하는 거예요. 힘, 번개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럼 남자와 여자가 스파크을 일으키는 게 뭐예요? (사랑.) 남자 여자가 사춘기가 되면 스파크 기운이 있어요. 전기가 통한다구요. "치익" 하고 감전이 돼요.
여러분들은 "하나님도 욕심이 많지. 사랑을 왜 전부 다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했어? 이 하나님아! 남자 여자 둘이 모여서 아무 때나 사랑하면 어때? 그러면 어때?" 할지 몰라요. 이게 문제예요. 사랑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에요.
120-014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하신 경고는 위대한 경고였어요. 감사한 경고요 인간에게는 최고의 희망적인 경고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앉아 가지고 "야야,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했으니 우리는 좋아하지만 기다리자" 그러고, 입을 딱 대고 밀고 당기고, 밀고 당기고 이러는 건 암만 천년을 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사랑하지는 말고 말이에요. 왜 그렇게 기다려야 하느냐? 기다리면 수가 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알겠어요?
9. 하나님도 아담 해와의 강렬한 사랑의 전기에 닿을 날을 고대하셨다 이겁니다.
▣ 1984.1.8(일) 오고 가는 인생의 목적. 미국.
130-156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그러는데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아담 해와가 커 갈 때, 사춘기가 될 때 하나님이 부풀어 오르겠어요, 안 부풀어 오르겠어요? "요이, 땅" 하고 기다리겠어요, 안 기다리겠어요?
이것이 조그만 전선에 닿기만 하면 감전되어 가지고 막 붙으려고 한다구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의 강렬한 사랑의 전기에 닿을 날을 고대하셨다 이겁니다. 더 많이 달기를 고대하셨겠어요, 어땠겠어요? 이것이 충전, 사랑의 충전이라구요. 그러면 만사가 다 끝납니다.
10. "기다려라."
▣ 1985.4.7(일) 제26회 참부모의 날. 벨베디아.
- 4월 20일이 참부모의 날이지만 댄버리에서 부활절 휴가 때 앞당겨 행한 부모의 날 행사.
134-167 하나님이 "아담 해와, 너희들 선악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기다려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그거예요.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 남자 여자가 동물세계의 주체요 만우주의 주체니만큼 그들이 사랑하는 이상의 자격을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을 대할 수 없기 때문에 성숙할 때까지, 17세 18세 사춘기가 될 때까지 기다려라 하면서 따먹지 말라고 명령한 것이 사랑 문제를 두고 한 말임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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