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일본 대륙 제1지구 희망전진예배. 2021년 8월 1일 참어머님 말씀.

true2020 2021. 8. 1. 16:08

◑ 일본 대륙 제1지구 희망전진예배. 2021년 8월 1일  

 

▶ 참어머님 말씀

 

사랑하는 일본의 공직자 평화대사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오늘 다나카 지구장의 말씀 훌륭했습니다.

 

오늘 일본이 겪고 있는 입장을 생각해 볼 때 일본은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일본의 최고 지도자와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점에서는 성공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일본은 모든 면에서 갖추었다고 하나 그 중심이 세워 있지 않습니다. 인류 역사 또한 6천 년을 내려오면서 평화롭고 자유로운 세계를 추구해 나왔지만 희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없다고 하는 환경을 인류에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이 인간 중심한 자국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한 인류의 평화는 올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오늘날 겪고 있는 자연재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최고의 과학의 기술로도 어찔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도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은 하늘의 경고와 하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한 소홀함이 오늘의 인류가 겪어야 할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인류 문명은 대륙에서부터 출발하였다고 말헸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과 일본을 보게 될 때 한국의 역사가 일본의 역사보다 더 오래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에 한국의 고구려 시대와 백제 시대의 문화가 일본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어떻게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한국이 일본의 조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현실, 이 지리적인, 지정학적으로 볼 때도 섬나라인 일본은 가장 가깝게 대륙으로 향할 수 있는 한반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한국을 놓고 많은 좋지 않은 일들을 만들어 낸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일본이 더 이상의 일본만을 생각하는 일본이 되어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가장 크게 침수를 당하는 것이 섬나라입니다.

 

그 물에 가라앉은 섬나라의 백성들이 어디로 가야 할 것입니까? 과학자들은 몇십 년 후에는 지구의 희망보다는 지구의 멸망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일본의 위정자 일본의 백성, 한국의 최고 지도자 한국의 백성은 어떤 결심을 해야 할 것입니까?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창조주 하나님 중심한 평화세계, 인류 한 가족을 꿈꾸며 노래하며 실천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의 중심에 서서 섭리의 중심 자리에 세워진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어야 함은 물론이요 세계를 향해서 어머니의 역할, 부모의 역할을 해야 되는 이 현실을 외면하는 일본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인류가 소원하는 본향의 지상천국을 향하는 데 있어서 거의 문턱까지 왔는데 거기에 주저앉는다면 그들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나는 평화의 어머니, 독생녀, 참어머니로서, 우주의 어머니로서 강력하게 일본이 한국이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에서 그 책임을 다하는 두 나라가 되기를 간곡히 바라며 이 사실을 두 나라의 축복가정들과 평화대사 지도자 여러분들이 한 목소리로 하나가 되었음을 선서하고 선포하는 그날을 앞당기는 두 나라가 되기를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