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1.21(금) 애국운동과 교육. 국제승공연합. 한남동.
149-193 선생님이 사는 생활을 누가 이해 못한다구요. 泰山 같은 짐을 짊어지고서 첩첩 泰山峻嶺을 앞에 놓고도 걱정을 안 한다구요. 그건 내가 하는 거예요. 내가 쓰러질 때까지 하는 거예요. 내가 氣力이 남아 있는 한 죽어 쓰러질 때까지 가려고 하다가 숨이 꺼지면 꺼졌지 後退할 생각은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協助해 주는 거예요. 나 없으면 큰일나겠거든요. 안 그래요? 문 선생이 없으면 세계를 요리할 길이 없어요. 세계를 구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비상조치를 해서 도와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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