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5.17(일) 새로운 전진. 본부교회.
114-100 지금 미국 같은 데 가게 되면 그렇다구요. 아시아 사람을 만나서 그들에게 레버런 문 아느냐고 물어보면 말이에요, 안다고 합니다. 또 어디 사람이냐고 물으면 아시아 사람이라고 합니다.
옛날 일본 사람들이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말이에요, "文鮮明 ぶんせんめい" 했지만 요즘에는 말이에요, 文 先生 ぶんせんせい가 됐다구요. "文 先生, 아 그는 이시아가 낳은 인물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아시아가 낳은 인물이 뭐예요? 뭐 한국이 낳은 인물이지. 앞으로는 민주 세계가 낳은 인물이라 할 거예요. 자유세계가 낳은. 그렇게 자꾸 올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악명이 선명으로 변할 때는 천하가 되돌아온다 이겁니다. 그렇다구요. 그래, 내 이름이 그거 하나님이 잘 알고 선명이라 지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하는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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