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5.2(일) 희생과 사랑과 은혜.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3-310 참된 사랑의 소재지가 어디냐 할 때 남편 앞에는 색시인 것이요 색시 앞에는 남편인 것입니다. 사랑의 소재지가 자기입니까 남입니까? 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천지 이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소재지가 상대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머리를 숙이고 비나이다 해야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봉사하고 희생하고 남을 위하게 될 때만이 사랑의 본연의 소재지에서 사랑이 영원히 움직이고 꿈틀거린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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