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12.18(수) 우주는 어디로 가는 것이냐. 서울 쉐라톤 호텔.
-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대회 서울선언 제2주년 기념 축하회.
137-967 사랑에 취해서 사는 인생행로가 되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 본래 사람은 사랑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까? 나라는 존재는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안 그래요? 내가 누구냐? 나의 기원은 어디냐? 부모님의 사랑에서부터 기원한 것입니다.
내가 왜 귀하냐? 부모의 사랑에 동참한 권한을 가졌고 우주 핵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은 했을망정 우주에 동참한 형은 같다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태어나서 사랑으로 길리움을 받아 우주의 핵과 통할 수 있는 남성 여성으로 성숙되어 결혼해서 사랑에 품기고 사랑하며 살다가 그다음에는 자녀를 낳아 사랑을 주면서 기르는 것입니다.
사랑을 횡적으로 줄 뿐만 아니라 종적으로도 줘야 됩니다. 종적으로 왜 줘야 되느냐? 그래야 돌아가거든요.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원형운동을 해 가지고 모든 힘은 중앙을 통해서 사방으로 뻗치는 작용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죽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체인 아버지라면 나는 그분의 절대적인 대상의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영생이라는 개념을 사랑을 중심 삼고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89.1.6(금) 사랑의 실체. 한남동.
- 2세 72가정.
187-068 사랑에 취해서 사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아편이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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