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6.7(일) 기도와 생명. 전본부교회.
031-310 남을 위해서 가는 길이 쉬운 길이냐? 쉽지 않습니다. 쉬운 길이 아닙니다. 자기를 위해 가는 길도 쉽지 않거늘 하물며 남을 위해 가는 길이 쉽겠습니까? 이건 더더욱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날 타락 인간이 그냥 그대로 간다면 타락 세계에서 그 환경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자기를 위해 사는 생활을 해서는 타락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타락한 환경권 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 삼고 살다가는 그냥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몸부림을 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필연적으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혁명을 해야 됩니다. 투쟁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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