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녀. 2세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 1990.2.16(금) 중앙수련원.

true2020 2021. 5. 11. 13:43

▣ 1990.2.16(금)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중앙수련원.

 

▶ 여자는 애기를 낳아야 여자구실을 한다.

 

199-101 여자는 애기를 못 낳으면 여자구실을 못 해요. 여자의 순정을 꽃으로 알고 있지만 애기를 못 낳으면 꽃이 핀다 하더라도 쭈그러진 꽃이에요. 쭈그러진 꽃에는 향기가 안 풍겨요. 알아요? 쭈그러진 꽃을 가서 보라구요. 다른 꽃은 활짝 피어 향기가 나는데 쭈그러진 꽃에 향기를 맡으면 냄새가 나도 지린내가 나요. 시금털털한 내가 나지 향기가 안 나요.

 

▶ 여자는 단정해야 된다.

 

199-105 여자는 단정해야 돼요. 그렇지요? 단정해야 된다구요. 왜? 단정이 뭐예요? 수평이 된다는 거예요. 기울어지면 안 돼요. 여자는 수평이 돼야 돼요.

 

▶ 남자를 귀하게 여기는 여자가 돼라.

 

* 여자는 안정성이 있어요. 밑창이 크거든. 그게 뭐냐 하면 여자는 수평을 말하고 남자는 수직을 말하는 거예요. 수직은 한 점이에요. 그래, 수직이 먼저예요, 수평이 먼저예요? 수직이 먼저입니다. 수직이 있는 데 있어서 수평을 중심 삼고 ···. 수직을 따라 수평이 돼야 집을 짓는 거예요. 안 그래요? 수평을 따라서 집을 짓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요? 기둥들은 전부 수직을 따라 짓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나라는 천년 역사를 계승 못해요. 그게 미국이에요. 대한민국은 몇천 년 역사? 대한민국이 5천 년 역사로 남은 것은 남자를 중요시하는 여자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고 그랬어요, 망한다고 그랬어요? (망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 요즘 여자들 보면 우는 암탉이 많아요, 안 우는 암탉이 많아요? (우는 암탉이 많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안 우는 암탉입니다.) 쌍것들! 틀린 거야. "우리들도 그렇지요. 그렇지만 안 그러려고 그럽니다" 해야 돼요. 왜? "원리를 알았으니까···" 이렇게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 자기 정욕을 조정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을 소유하지 못한다.

 

199-107 내가 하나 물어보자구요. 선생님이 외국에 가면 선생님을 유혹하려는 여자들이 없겠어요? CIA가 앞잡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에 대해 별의별 짓 다 한다구요. 미인계를 써 가지고···.

 

그게 선생님에게 통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훈련한 것이 뭐냐? 미인 백 명이 벌거벗고 누워 있는 가운데 내가 발가벗고 있더라도 네 활개를 펴고 아무 사고 없이 잠잘 수 있는 훈련을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의 정욕을 조정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을 소유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자가 되라고 했다구요.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간에게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사탄의 3대 문이 뭐냐? 첫째는 먹는 거예요. 이놈의 입은 먹고 먹고 먹으면 더 좋은 것 달라 그래요. 자꾸 그래요. 그다음에는 쉬는 거예요. 잠만 자면 자꾸 쉬고파요. 그렇지요? 일하고 싶지 않아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정욕이에요. 바람피우려고 한다구요. 남자들은 알아야 돼요.

 

▶ 純情은 영원을 중심 삼은 순정이다.

 

통일교회에서 바람피우고 남녀 문제가 있으면 한군데 데려다가 휘발유 뿌려서 불살라 버린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내가 그런 지시를 안 해서 그렇지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쫓아냈지요? 그 새끼들은 처리할 도리가 없어요. 둘밖에 없었기 때문에 처리할 도리가 없었어요. 지금은 얼마나 수두룩하게 많아요. 선생님 시대에 그런 꼴을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 심각하다구요.

 

純情이라 할 때는 영원을 중심 삼은 순정이에요. 일생이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영생할 수 있는 나라면 영원을 중심 삼고 순정을 말해야 돼요. 그런 개념이 설정 안 되면 영계에 가서는 갈라져야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미래를 향해 전진적 과정에 있는 사람은 우주가 밀어준다.

 

199-108 현재 상태에 머물러 가지고는 아무리 꿈이 있더라도 그 꿈은 나와 상관이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자신이 현재의 입장에서 "아! 현상 유지가 제일이다" 하면 희망이고 뭣이고 미래는 없어요. 현재의 입장을 긍정하는 사람은 여기서 후퇴하는 거예요. 우주의 공법이 전부 다 빼앗아 내는 거예요.

 

* 현재 상태를 극복해 가지고 내적인 힘, 외적인 힘을 가해 가지고 발전적 결과를 보여 주는 미래를 향해 전진적 과정에 있는 사람은 우주가 밀어줘요.

 

▶ 여자의 소원은 좋은 씨를 받는 것이다.

 

199-119 그러면 여자가 제일 중요시해야 할 것이 뭐예요? (순결입니다.) 순결해서 뭐 해?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어때요? 여자가 제일 중요시해야 할 것이 자기가 아니라구요. 누구예요? (남자입니다.) 남자가 있으면 뭘 해요? 씨를 받아야 돼요. 아무리 좋은 씨라도 주인이 고약해서 침을 뱉고 "요놈의 씨야, 망해 버려라" 해서는 안 돼요. 후덕하게 사랑하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어머니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밥을 지으면 밥이 맛있다고 하지요? 씨도 그것을 아는 거예요. "아, 우리 주인이 참 좋은 분이다. 내가 이제 씨가 되어 가지고 열매를 맺으면 이 주인이 또다시 거두어 가지고 태산을 넘고 대양을 넘어 가지고 세계에 씨로 나누어 주어서 한풀이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좋은 주인이라야 그러지 주인이 나쁘면 그 바닥에서 가루 내어서 다 팔아먹는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 좋은 씨를 가진 남자는 순정을 가진 남자여야 된다.

 

여자의 제일 소원이 뭐라구요? (남자) 남자 해서 뭘 해? (좋은 씨를 받은 것입니다.) 좋은 씨를 어떻게 받아요? 남자 여자가 뭘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것입니다. 좋은 씨를 가진 남자는 순정을 가진 남자여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남자를 만나면 여자는 그 이상의 소원이 없는 거예요. 씨도 받고 그다음에는 사랑도 받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에요?   

 

▶ 젖가슴이 나오는 것은 축복의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 앞통이 뭐예요? 이게 앞의 뭣인가? 앞동산, 앞동산 아니에요? 그럼 뭐라고 그래요? 그거 이름 부르면 자극적인 데라서 사고날 까 봐 앞동산이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세상모르는 이 주인 여자야, 젖이 이만큼 컸으면, 앞가슴이 이만큼 컸으면 세상을 알아 가지고 박자 맞출 줄 알고 환경에 맞게끔 준비해야 하는데 그것도 몰라?" 하고 참소하는 거예요. 그 말이 뭐예요? 젖이 필요로 하는 게 뭐예요? 애기인지 아기인지 모르겠다. 애기도 되고 아기도 돼요. 사랑 愛 자하고 터 基.   

 

▶ 뱀이 허물을 벗는 것은 크기 위해서이다.

 

199-121 여러분들, 뱀이 일 년에 한 번씩 허물 벗는 것 알아요? 왜? 어째서? 크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기를 중심 삼지 말고 환경을 중심 삼아라.

 

* 그러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만국을 통할 수 있는 부자의 관계, 과거 현재 미래를 극복한 또 역사를 통하고 역사를 넘어서 역사를 지배할 수 있는 그런 관계, 역사 노정을 패스할 수 있는 관계를 취해야 합니다. 그런 관계를 취하려고 할 때 어떤 태도가 제일 중요하냐? 자기중심 삼으면 안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나를 중심 삼은 것은 역사적 입장에서 볼 때 현재에서도 막혀요. 전후 좌우가 막혀 버려요. 알겠어요? 과거 미래는 관계도 못하는 것이고 전후 좌우가 막혀 버려요. 이런 것을 볼 때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 삼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환경 제일주의로 들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 예수 사후 이스라엘이 왜 망했느냐?

 

199-131 예수가 죽고 나서 이스라엘이 왜 패망한 나라가 되었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이스라엘 민족을 택한 목적은 세계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는 것을 이스라엘 민족이 몰랐어요.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어요.

 

* 창조 원리는 사랑을 중심 삼고 100% 이상 투입하는 거예요. 무엇을 위해서? 상대 세계를 위해서.   

 

▶ 아담 문화, 아담 언어, 아담 혈통, 아담 전통.

 

199-142 언어도 아담 언어라구요. 언어가 갈라지지 않아요. 언어가 갈라진 동기는 사탄이에요. 사탄이는 하나님이 통일하신다 하는 끝날의 목적을 알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통일할 것을 알아요.

 

* 타락하지 않았으면 뭐가 된다구요? 아담 문화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 삼고, 완전한 절대적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통일된 사랑을 관건으로 한 아담 해와, 부모 문화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종적 부모는 하나님, 횡적 부모는 참부모.

 

부모 가운데 종적 부모는 하나님이고 횡적 부모는 참부모 된 아담 해와지요? 종횡으로 통일적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은 후세들로 그 나라가 엮어지기 때문에 그 나라는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그러면 그 사회는 어떤 사회냐? 자기를 위주한 사회가 아니에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는 자기중심한 개인주의입니다.

 

199-144 타락하지 않았으면 무슨 주의라구요? 아담 주의인데 아담이 누구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몸을 쓴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저나라에 가서도 보이지 않아요.

 

▶ 왜 사람을 창조했느냐?

 

왜 사람을 창조했느냐? 이 우주는 실체가 있으니 실체 주인인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관리 주도할 수 있는 입장에 서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영계에서 무형으로 계시기 때문에 지배할 수 없으니 실체의 탈을 쓰고 실체의 몸을 씀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서 지구성에서 생산되어 나오는 자기 아들딸 되는 후손들을 실체를 가지고 지배할 수 있는 왕이 되기 위해서 실체의 사람을 지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엇이 되기 위해서? (왕이 되기 위해서요.) 그 왕의 얼굴이 누구의 얼굴이에요? 아담의 얼굴이에요. 왕을 만들었으니 왕후가 필요한 거예요. 왕후가 누구예요? 해와가 왕후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상의 조상인 동시에 천상 세계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 3대 주체사상. 하나님은 주인, 스승, 부모.

 

199-148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은 주인이고 스승이고 부모예요.

 

▶ 장자권 복귀와 믿음의 세 자녀.

 

199-150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누가 장자의 자리에 섰어요? 가인이 장자의 자리에 섰어요. 하나님 편 장자가 올라가야 할 텐데 가인이 이 자리에 서 있으니 올라갈 수 없어요.

 

* 하늘 편 아벨은 차자고 사탄 편 가인은 장자지요? 여기는 전부 다 사탄 편이에요.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따라지가 됐다구요. 여기서 탕감 복귀해야 돼요. 어디에 나가게 되느냐 하면 사탄의 일선에 가야 돼요. 알겠어요? 사탄의 일선이 어디예요?

 

* 죽이려고 하는 데를 찾아가야 돼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일선을 찾아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찾아가서 뭘 해야 돼요? 아담이 3 천사장을 잃어버렸어요.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믿음의 아들딸 셋을 찾아야 돼요. 통일교회에서는 남자는 어차피 여자를 얻기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3 천사장을 찾아야 돼요. 그것이 사탄 세계에서 제일 반대하는 길입니다.

 

편안한 길 가려고 하다가는 몇천 년 걸러요. 세계적 가인권을 넘어갈 수 있어요? 복귀 시대에 있어서 세계적 개인의 아벨 권에 서 가지고는 사탄 세계에 나가야 돼요. 나가서 싸워야 돼요. 자연 굴복시켜야 돼요.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세 천사장이 만물을 짓고 아담을 지을 때 협조했지요? 내가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지었던 모든 것을 재탕감하는 것입니다. 재창조가 여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서 내 자신이 나를 창조해야 돼요. 하나님이 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었으면 타락되지 않았지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나가 가지고 3대 천사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나를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 돼요. 목숨을 걸어야 돼요. 천사장이 아담을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지요? 목숨을 걸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거예요. 죽고 살기 내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죽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가짜들예요. 여러분들이 죽으려고 았어요, 살려고 왔어요? (살려고 왔습니다.) 살기 전에 죽을 각오를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살길이 생기지 않아요.

 

▶ 1989.8..31. 알래스카에서 팔정식 선포.

 

199-157 종적이 탕감, 횡적이 탕감 8단계의 탕감이 전부 끝났기 때문에 작년 8월 30일을 중심 삼고 팔정식이라는 것을 서구 사회에서 제일 높은 알래스카에 가서 했어요. 제일 높은 곳이에요. 그래 가지고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발표했어요. 알겠어요? 천부주의예요. 애원주의인 동시에 부모주의예요. 부모주의는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데 사탄이 반대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가는 길 앞에 사탄이 반대 안 하면 순식간에 세계적인 것으로 전개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 사탄 세계의 친구 말 들었다가는 똥개가 된다.

 

그 대신 여러분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뭐냐? 옛날 사탄 세계의 친구 말 들었다가는 똥개가 되는 거예요. 요때는 부모 따라가든가 교회 따라가든가 해야 돼요. 교회는 횡적이에요. 부모 따라가든가 교회 책임자만을 따라가야지 다른 것을 따라가면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 얼마나 탕감복귀가 힘든가.

 

199-188 30년 동안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쳤는데 아직까지 철이 덜 들었어요. 그러니 얼마나 탕감복귀가 힘들어요? 습관성이 문제예요.

 

* 여러분들도 사탄의 피와 사탄의 신경 기관이 연결되어 가지고 맥박이 사탄과 공동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그런 혈연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 매일 기도하라.

 

199-189 그래서 선생님 같은 사람은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을 그런 표제로 삼고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매일 기도해야 돼요. 기도생활도 하루의 10의 1조(하루 24시간, 1440분의 10의 1.)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2시간 40분(24분), 10의 1조는 기도해야 돼요. 선생님은 한창 때는 18시간, 17시간 보통 12시간 기도했습니다. 엎드려 가지고. 점심을 안 먹어요. 그래 가지고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못 살아요. 사방이 딱 막혀 가지고 나갈 구멍이 없어요. 기도를 해야 바늘구멍이 보이는 거예요.  그런 시련 과정을 거쳐 가지고 원리를 찾아낸 것입니다. 알겠어요?

 

▶ 원리 책을 붙들고 울어 봤느냐?

▶ 일생은 중요하다. 한번 가면 다시 안 온다.

▷ 35세까지 처리하라.

 

여러분들, 원리 책을 붙들고 울어 봤어요? 심각하지 않았지요? 일생은 중요한 겁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안 와요. 35세까지 처리를 못하면 큰일나요. 그냥 그대로 굴러가요. 시집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게 되면 짐 지고 구루마 끌고 허덕이다가 그냥 끝장난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살아 가지고는 선의의 세계가 찾아오지 않아요. 알겠어요?

 

▶ 부모님이 고마운 것을 알아야 된다. 밥이 그리운 것도 알아야 된다. 옷이 그리운 것도 알아야 된다.

 

정신차리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고마운 것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쫓아내야 돼요. 밥이 그리운 것도 알아야 돼요. 옷이 그리운 것도 알아야 돼요.

 

▶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다 봐야 된다.

 

* 여러분들 중에서 몽시 가운데 선생님 만나고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기도 가운데나 몽시 가운데 선생님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100% 다 봐야 돼요. 자기가 일할 것을 알아야 돼요. 모르고 가는 사람들은 실패의 길을 가기 일쑤예요. 100% 알고 가고 안 맞는 것이 비일비재한데 모르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일생의 표적, 그림 "고향 가는 길"

 

199-191 한남동에 가면 선생님 자리 뒤에 자연 그림이 있다구요. 누가 그린 것인지 나도 몰라요. 유명한 그림은 아니에요. 그게 언제나 붙어 있으니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문 총재가 왜 저런 사생화 같은 것을 저 뒤에다 붙여 놓았나?" 하겠지요.

 

고향 길을 찾아가야 돼요. 그게 고향 가는 길 같아요. 알겠어요? "저 먼 질로 광명한 태양빛을 맞으러 저 굴을 뚫고 나가야 한다"하는 연상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그걸 떼어다가 어디다 감추려고 하더라구요. 그걸 몇 번째 떼었다 붙였어? 세 번째지? (예) 이놈의 자식들, 다음에 또 그것을 떼었다가는 다리를 꺾어야 되겠어. 오늘 가서 경고하라구. 그걸 다시 내렸다가는 어머니고 누구고 다리 꺾는다고 해. 진짜 꺾어야지.

 

* 한 걸음씩 고향을 찾아가는 전진적 실적을 남기는 데 있어서 기록을 깨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그걸 자기들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고운 꽃 그림으로 바꿔칠 수 있어요?

 

표적이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일생의 표적을 잘 정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잘 정하고 잘못 정하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이 일생에 거지 패가 되든가 망국지종이 되든가, 일국의 구국의 위인이 되든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성인이 되든가 하는 것입니다. 잘 정해서 나가면 앞날에 무한한 광명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노력 여하에 따라···.   

 

▶ 360명 교회 건설

 

199-196 사람이 일생 동안에 360명 예배 보는 교회 하나 못 만들어 놓고 죽으면 눈이 감기겠어요, 뜨이겠어요?

 

* 조건적 기준을 중심 삼고 360명 되는 교회는 하나 만들어 놓고 죽어야 눈을 감을 때 섭섭하지 않을 텐데 36명도 자기 혈족으로 못 만들어 놓고 죽게 될 때 눈이 감기겠어요? 50억 인류를 언제 탕감 복귀할 거예요?

 

▶ 공부하라.

 

199-201 선생님이 여러분들 같은 때는 하루에 180페이지를 외웠어요. 죽느냐 사느냐 하니까 몇 페이지라는 것까지 훤하게 보이더라구요. 시험문제 날 것을 환하게 알려 주더라구요. 그만큼 사람이 무서운 거예요. 공부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공부할래요? 중국어 영어는 물론이고 소련 말까지.

 

그래서 내가 중국어 사전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었어요. 고려대학의 김일식 박사가 중국어 사전 만드는 것을 선생님이 도와주어서 요전에 나왔다구요. 팔기 어렵기 때문에 내가 천 질을 사 주었어요. 소련어 사전을 누가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었지요? 중국어 사전을 만드는 데 선생님이 지도적 역할을 했고 소련 사전도 그랬어요.

 

199-202 올림픽 때 소련어 사전 안 만들어 놓았으면 망신 중의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그거 처음 듣지요?

 

▶ 가나안 복귀한 2세들이 왜 망했느냐? 시집 장가를 잘못 갔다. 전통을 지키라.

 

199-205 결론 지을 것은 뭐냐? 가나안 복귀한 2세들이 왜 망했느냐? 시집 장가를 잘못 갔어요. 전통을 팔어먹고 배고픈 사정, 광야의 거지 사정을 어떻게 피할까 하고 눈들이 가나안 7족에게 가 있었어요. 그들은 집을 갖고 살고 양과 소와 말을 갖고 사는 거예요. 그 동네에 들어가 보니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7족과 결혼했어요. 이방 세계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전통을 잃어버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2세지요? 세상은 가나안 7족과 마찬가지예요.

 

* 전통을 바꿔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망해요. 이스라엘 후손들의 눈에는 가나안 7족의 부, 잘사는 것, 말 새끼가 필요하고 간나 새끼 필요해 가지고 넘보다가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