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녀. 2세

시집가기 전의 처녀들은 무슨 짓을 하려고 연지 바르고 무슨 짓을 하려고 분을 바릅니까? 그것은 사된 것입니다.

true2020 2021. 5. 16. 21:10

▣ 1971.11.6(토) 통일사상의 실천자. 광주교회.

- 제3차 세계 순회 노정에 오르시기 전 특별집회.

 

050-139 사회를 휩쓸고 있는 풍조에 바람을 타야 되겠어요, 안 타야 되겠어요? 안 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처녀 총각이 연애도 못 합니다. 댄스도 못 합니다. 그런 거 하는 것을 보는 날에는 벼락 불이 나는 거예요.

 

남편 있는 여자들은 뭐 입술에 연지를 바르고 분을 발라도 괜찮지만 시집가기 전의 처녀들은 무슨 짓을 하려고 연지 바르고 무슨 짓을 하려고 분을 바릅니까? 그것은 사된 것입니다.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얼굴에 바르고 다녔다면 전부 다 싹싹 긁어 버려라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이 선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혼자 사는 아주머니는 화장도 못 합니다. 혼자 사는 아주머니들이 화장하는 것은 딴 마음먹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니 여기 혼자 사는 아주머니들, 오늘 저녁에 집에 돌아가면 빡빡 씻어 버리라구요. 그게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