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10(일) 인생의 갈 길. 수원교회.
039-201 나에게도 아들 성진이가 있지만 내가 7년 동안 이북에 가 있으면서도 자식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기도 한번 안 했습니다. 기도를 해 보면 대번에 알 수 있었지만 편지도 한 장 안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그렇게 매정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에게 맡겼기 때문에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죽게 되더라도 당신의 소원대로 하소서"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내가 갈 길은 나라를 위해서 가는 개척자의 길이요 공산당을 쳐부수기 위해서 가는 길이라는 겁니다.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열렬한 하나님의 지지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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