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10.14(화) 벨베디아.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의 무지.
080-066 어머니는 뭐 그런 여자가 아니지만 어머님하고 결혼한 것은 내가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한 것입니다. 내가 하나에서 열까지 내 손으로 길러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나이 어린 색시를 얻은 거예요. 물론 원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나이 어린 색시를···. 뭐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 된 이런 훌륭한 여자들을 다 집어치우고···.
그때가 어머니 나이 18세 때라구요. 나이 어린 처녀를 택해다가 내가 길러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다시 결혼한 것입니다. 그분이 지금의 어머니라구요.
보면 다 동양적이고 아름답고 이렇지만 거기에는 어머니가 아무도 모르는 배후에서 상당히 서러운 고충도 겪고 다 이래 가지고 저만큼 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좋았는데 앞으로는 모르겠다구요. 앞으로도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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