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천지인참부모님 천주 성혼 61주년 기념 효정 천보 특별 대역사 참어머님 말씀. - 천일국 9년 천력 3월 20일(2021.5.1.)

true2020 2021. 5. 4. 14:59

◑ 천지인참부모님 천주 성혼 61주년 기념 효정 천보 특별 대역사 참어머님 말씀
- 일시 : 천일국 9년 천력 3월 20일(2021.5.1.)
- 장소 : 청심평화월드센터

 

오늘 역사 이래 하늘땅이 기뻐 환희하는 이날, 독생녀 참어머니는 내가 15살 소녀시절에 꿈꾸웠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그때는 한국전쟁을 치른 후 얼마 안 되었고 세계 또한 2차 대전을 치르고 민주와 공산으로 두 세계가 대립하는 상태에서 특히 미국이 2차 대전 전후를 두고 많은 아름다운 가곡들이 탄생되었습니다.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오곡백과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달새 높이 떠 우지짖는(우짖다의 북한어) 그곳이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 누런 곡식을 거두고 내 어릴 때 놀던 고향 세상에 그 어느 곳보다도 정다운 곳이다" 하는 가사의 내용입니다.

 

이 멜로디를 들으면서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아마 이 흑인은 제2의 고향에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절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있었고 2차 대전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아마도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사정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더 늙기 전에 고향에 돌아가 묻히고 싶다 하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어떻게 15살밖에 안 되는 소녀가 이 늙은 흑인의 사연에 그 노래에 담긴 멜로디를 좋아했을까요? 생각해 보니 "하늘은 사랑이로다"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1960년에 참부모의 자리로 나아갔으나 기독교가 환경권이 되어 주지 못한 상태에서 참부모님의 60년은 험난한 가시밭길과도 같은 광야 노정이었습니다.

 

2013년에 천일국을 선포하면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일국 안착을 선포하기까지 여러분은 모든 사연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세계 순회를 정하는 데 있어서 "아프리카 대륙으로 가겠다" 했습니다. 그때 많은 지도자들은 "좀 더 우리의 기반이 있는 곳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프리카를 선택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인류 역사상 가장 힘든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면서도 그래도 하늘을 붙들고 하늘의 긍휼을 바라는 의인들과 선지자가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를 향하여 갔고 그곳에서 나는 많은 의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하늘의 섭리를 얘기했고 내가 독생녀라고 밝혔습니다. 그때 그들은 나를 환영했습니다. 특히 많은 종단의 지도자들도 환영했습니다. 그중에 하데베 선지자는 내가 30분을 하늘 섭리에 대해서 교육했습니다. 그는 독생녀 참어머니를 받아들였고 참어머니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타락한 인류는 하늘부모님 앞에 모두 나아가 참아들과 딸로서 사랑받고 싶은 것이 소원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데베에게 말했습니다. "축복은 너 한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너를 따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 하늘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것이 선지자 너의 책임이다." 했습니다. 그는 책임을 했습니다. 나는 자랑스럽게 하데베 가정을 자랑할 것입니다.

 

이제 종단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 전 대륙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인도하는 데 있어서 오늘 축복받게 되는 20만 신도들이 모두 책임을 완수하여 종족의 메시아가 된다면 오대양에, 육대주에 널려 있는 모든 아프리카의 피를 받은 사람들은 물론이요, 선조들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입적할 수 있는 그러한 길을 열어 주는 아프리카 대륙이 책임하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더 크게 노력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내가 서두에 아프리카의 흑인의 사연의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이 하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때 당시만 해도 아프리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않을 때입니다. 그런데 하늘은 나에게 미래의 독생녀 참어머니로서 가장 인류 역사 가운데 아픔을 안고 살아온 아프리카 대륙을 먼저 축복의 은사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면 좋겠다 하는 하늘의 뜻으로 나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 천보에 입적하는 모든 축복가정, 천보가정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늘의 섭리는 물론이요 인류 역사에서 처음으로 하늘의 꿈이 실현되는, 지상의 참부모가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천일성전에 여러분의 이름이 기록될 수 있는 실적을 갖추는 오늘 여러분은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 독생녀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황금기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실천이 영원한 세계와 또한 미래의 여러분들의 후손 앞에 얼마나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선조의 자리에 명문가의 자리에 남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에 이 하늘의 크신 사랑 앞에 감사와 송영을 드리는 여러분들의 일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원합니다.